로건 웹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과의 인터뷰에서 이정후에 대해 "작년에는 마침내 잠재력을 보이기 시작할 무렵에 다쳤다. 올해는 그걸 보여주고 있다"면서 "외야에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선수다. 처음에는 저도 (이정후에 대한)약간의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리그에서 가장 공을 잘 맞히는 타자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파워까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이제는 모두가 그를 보고싶어한다. 놀라운 선수이자 팀 동료이기 때문에 이정후를 보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