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이) 잘하길 바란다”며 “(치는 것은) 연습 때 봤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훈련할 때 치는 것과 게임 적응하는 것은 (다르다). 분명 힘든 부분이 있다. 우리나라는 특히 유인구가 많다. 그걸 얼마나 참을 수 있는 인내력을 가지고 있는지, 히팅 카운트에서 인플레이 타구를 어떻게 날릴지 이런 것들을 실전에서 직접 봐야 한다. 한, 두 경기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힘들다. 오늘 우익수와 함께 4번 중책을 맡겼는데, 몇 경기 하는 것을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