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초 진짜 암담했던거 생각난다 (추팔글)
11-0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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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시리즈까지는 희망찼어 오랜만에 개막전 이기고 다음날 지긴 했는데 우주랑 서현이가 잘해서 그 뽕으로 이틀 버티고
그런데 그다음에 경기당 2안타씩 쳤던 절망의 잠실시리즈가 있었지
홈개막 이기고 폰세 우리애 되고 그런 이벤트가 있긴 했지만 바로 다음주에 또 못해버리니까 홈개막시리즈 위닝은 시즌의 일부가 아니라 따로노는 특별 반짝이벤트 느낌이었어
현빈이 그홈런 경기로 팀분위기 반전됐다지만 그때당시에는 그렇게 생각을 못했어
왜냐면 바로 다음날 1안타경기...를 했고 그다음경기에서는 플로리얼이 송구를 잠실바닥에 패대기치는걸 직관으로 보고있는데 진짜 눈앞이 깜깜했음
그홈런 다음날 제발 현빈이가 안타를 쳐서 선발라인업 고정되길 빌었더니 아무도 못치고 현빈이 혼자 안타를 그것도 딱 한개 치는거 보면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내가 원숭이손 들고 소원빈것도 아니고 참나
머선129 시기가 그쯤에서 끝나서 정말 다행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