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김민우는 "4, 5회가 아쉽기는 했지만 결과가 좋아 만족한다. 포수 (최)재훈이 형과 (이)재원이 형이 도움을 많이 줬다"며 "오늘 목표가 5이닝 무실점이었다. 차근차근 좋은 결과가 나오다보니 4회를 마친 뒤 미소를 지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 03-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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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삼진은 언제 잡아도 기분이 좋은데, 1회에 세 타자를 전부 삼진으로 잡으니 너무 좋더라. 그래서 더 자신있게 던졌다"고 덧붙였다.
비록 이제 1경기를 치렀지만,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된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김민우는 "비시즌 동안 노력을 많이 했는데 결과가 따라오지 않으면 속상하지 않겠나. 첫 경기부터 좋은 결과가 나오면서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첫 경기에 승리 투수가 돼 너무 기분이 좋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쾌조의 출발을 보인 김민우의 올 시즌 목표는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것이다.
김민우는 "몇 년 동안 많이 던졌고,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쉬었다. 재활에 집중하면서 몸을 만들었다"며 "매년 많은 이닝을 던지는 것이 목표였다. 올해 출발이 좋은 만큼 여태껏 던진 이닝보다 더 많은 이닝을 던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