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60407_04
240407_01240407_01
260407_03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60407_04
240407_01240407_01
260407_03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한화전체|잡담|광장
글쓰기

ᐕ)꒱ ⁾⁾ "너무 어렵게 왔습니다. 정말 잘하고 싶어요" 한화 육성 선수 박부성, 영화같은 야구 인생 스토리② [호주 스캠 현장]

2025 02-07 09:52
조회 71댓글 2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야구를 고민해야 하던 순간. 동의대 정보명 감독의 전화를 받았다. 순간 믿기 힘든 얘기를 들었다. 박부성은 "감독님께서 '우리 학교가 곧 정대현 코치를 영입할 예정이다. 그러니 우리 학교에 오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소개했다.

정대현. 중학교 3학년 방황하던 시절, 동영상을 통해 야구 인생을 바꾸게 해준 영웅. 그 말을 들은 박부성은 다른 학교 원서는 만져보지도 않았다. 동의대에만 지원해 합격했다. 박부성은 "정대현 코치님을 만나 진짜 언더핸드 투수가 될 수 있었다. 야구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뀌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프로가 되고 싶다는 꿈을 위해, 4년 동안 이를 악물었다. 또 한 번의 고비도 있었다. 대학에 힘겹게 들어왔는데 하필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대회들이 줄줄이 취소됐다. 박부성은 이 때 또 인생의 승부수를 던졌다. 3학년 시절 자진 입대. 야구를 하던 선수가 현역 육군 복무로 2년 가까운 시간을 비우는 건 치명타가 될 수 있었다. 박부성은 "대회가 없으니 페이스가 확 떨어지더라. 4학년 승부를 걸어야 할 타이밍을 앞두고,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하면 나는 경쟁력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 차라리 '군필' 타이틀을 다는 게 오히려 프로에 갈 때 유리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군 문제부터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우여곡절 속에 맞이한 4학년 시즌은 꽃이 피는 듯 했다.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대회 MVP. 완투승도 있었다. 박부성은 "그 때는 '이번에는 어떻게든 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었다"고 돌이켰다.

하지만 2번째 드래프트 결과도 충격적이었다. 미지명. 박부성은 "고교 선수들 중 좋은 투수들이 많아 걱정은 했다. 그래도 '지명은 받을 수 있겠지'라는 기대를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드래프트라는 게 내가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하고, 기다렸다. 그러니 결과에 대한 충격을 조금이나마 이겨낼 수 있더라. 솔직히 아쉬웠다. 그래도 해보고 싶은 걸 다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승도, 완투승도 하고 MVP도 됐다. 그러니 내 스스로에게 '고생했다'는 얘기를 해주고 마음을 정리하기 시작했다"고 담담하게 얘기했다.

당장 아무 계획이 없었다. 해보지 못했던 여행을 하며 머리를 식히자는 생각 정도였다. 그런데 또 생각지 못한 전화를 받았다. 한화의 연락이었다. 육성 선수 테스트를 보겠냐는 것이었다.

박부성은 "정말 간절하게 테스트에 임했다. 그리고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는 정말 짜릿했다. 그 누구보다 힘들게 들어오게 됐으니까. 고비가 올 때마다 그래도 살아날 구멍이 계속 생겼다. 테스트도 정말 미련 남길 일 없이 잘했다고 생각했다. 정말 최선을 다했다"라고 그 때를 돌이켰다.

사실 박부성은 그에 대한 소문을 들은 김경문 감독이 직접 테스트를 구단에 요청했다. 박부성도 "입단한 후 그 얘기를 전해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김 감독은 박부성을 1군 캠프까지 데려왔다. '편애'가 아니다. 박부성이 마무리 훈련부터 보여준 능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당당하게 선배들과 함께하게 된 것이다.

박부성은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육성 선수인 내가 가도 되는 곳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깜짝 놀랐다. 그리고 하루 만에 생각을 바꿨다. 기회가 왔으니, 일생 다시 안 올 기회가 왔으니 무조건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밝혔다.

한화 유니폼을 입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스토리. 과연 프로야구의 새로운 스타로 꽃망울을 피울 수 있을 것인가. 박부성은 "팀 성적이 최우선이고, 그 속에서 나도 우리 팀 투수진의 한 축이 되고 싶다. 여기까지 너무 어렵게 왔다. 정말 잘해야 한다"며 이를 악물었다.

박부성은 육성 선수다. 정식 선수가 되려면 5월1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것도 코칭스태프, 프런트의 결정이 있어야 한다.

https://naver.me/5vc8kelp

AD
앞으로도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앞으로도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2

  • 1닮
    2025 02-07 10:21

    동의대 감독님이 전화주신 덕에 우리팀까지 인연이 이어졌네 ദ്ദി(⸝⸝ʚ̴̶̷̆ ө ʚ̴̶̷̆⸝⸝)

  • 2닮
    2025 02-07 10:48

    라이브피칭 보니까 좋아보이던데 잘 다듬어서 꼭 데뷔하길 화이팅!!!!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광고) 듀얼소닉의 생일파티에 닮님들을 초대합니다!! 🥳💕💕 여러분, 정말 10살 듀얼소닉의 생일파티에 참석 안하실건가요? 🥹 10살인데? 아기인데? 🥺 듀얼소닉 우리 동닷가좍 ‎₍ ‎و ▰ ˃̵ᗝ˂̵ ▰₎و ‼️🎂 생일파티🎂 많관부 😚💕 (25)NEW
04-06 20: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3534588
한화 | 광장
“내가 지금 초상집인데, 누굴 봐줘요” 유일한 패전 투수 류현진의 대답, 홈 개막전 KT 상대로 독기를 품다 (2)
2024 03-28 09:04
3534438
한화 | 광장
한화이글스 3연승! 6회까지 삼진 8개 잡은 산체스 호투 → 3경기 연속 팀 선발승 (3.27) (2)
2024 03-28 01:53
3534428
한화 | 광장
한화이글스 산체스가 말하는 한화팬 (2)
2024 03-28 01:46
3533924
한화 | 광장
[정규시즌 H/L] 한화 VS SSG (03.27) ┃ 3연승 (0)
2024 03-27 23:27
3533407
한화 | 광장
한화, 3경기 연속 선발승 행진…산체스 "굉장히 탄탄한 투수진" (1)
2024 03-27 22:32
3533396
한화 | 광장
'선발 야구가 된다' 3연승→위닝 확보, 최원호 감독 "선발 산체스가 제 역할 다했고, 불펜이 타선을 제압했다" [인천 톡톡] (3)
2024 03-27 22:30
3532376
한화 | 광장
인천서 만난 한화 류현진과 SSG 김광현 '꿈의 맞대결 성사되나?' (0)
2024 03-27 17:48
3531049
한화 | 광장
[이글스티비] '9회초 2아웃.. 타석에는 김강민'|한화이글스 김강민의 첫 인천 원정기 (1)
2024 03-27 11:02
3530415
한화 | 광장
노시환 홈런포 가동! 김민우 5이닝 6K 무실점으로 만든 한화이글스 2연승(03.26) (1)
2024 03-27 02:53
3530127
한화 | 광장
노시환이 누웠다면 넘어간 것 지난 시즌 홈런왕의 첫 홈런포🧨 (1)
2024 03-27 00:29
3530039
한화 | 광장
김민우가 1회부터 보여 준 KKK쇼 (0)
2024 03-27 00:12
3529322
한화 | 광장
처음으로 원정팀 덕아웃에서 인천SSG랜더스필드의 그라운드로 나선 김강민. 1루와 3루 양측 관중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함께 외치는 응원 소리에 화답하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1)
2024 03-26 22:33
3529279
한화 | 광장
시작됐다 노시환의 2024시즌 눕방 누웠죠 넘어갔어요 ‘시즌 1호’ (0)
2024 03-26 22:29
3529245
한화 | 광장
안치홍의 안타와 도루로 시작된 5회 빅 이닝💥 타순에 상관없이 계속되는 날아올라 안타 세리머니👐🏻 주장의 2타점 쐐기타까지 끈끈한 타선의 힘으로 2연승! (0)
2024 03-26 22:25
3529194
한화 | 광장
돌아온 김민우 첫 등판에서 첫 승 신고! 5이닝 2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의 피칭으로 팀의 연승을 견인합니다🦅 (4)
2024 03-26 22:21
3529027
한화 | 광장
[SW비하인드] 김강민이 등장한 순간, 모두가 하나가 됐다 (0)
2024 03-26 22:07
3528974
한화 | 광장
경기 후 김민우는 "4, 5회가 아쉽기는 했지만 결과가 좋아 만족한다. 포수 (최)재훈이 형과 (이)재원이 형이 도움을 많이 줬다"며 "오늘 목표가 5이닝 무실점이었다. 차근차근 좋은 결과가 나오다보니 4회를 마친 뒤 미소를 지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1)
2024 03-26 22:04
3528910
한화 | 광장
“정말 치열하게 경쟁했다”…암흑기 한화를 비추던 ‘에이스’ 김민우가 돌아왔다 (3)
2024 03-26 21:58
3527803
한화 | 광장
'인사하러 왔습니다' 김강민-이재원, 오랜만에 인천 나들이! (0)
2024 03-26 17:06
3527799
한화 | 광장
추신수-류현진 '전직 메이저리거들의 수다타임! (0)
2024 03-26 17:05
공지NEW

(광고) 듀얼소닉의 생일파티에 닮님들을 초대합니다!! 🥳💕💕 여러분, 정말 10살 듀얼소닉의 생일파티에 참석 안하실건가요? 🥹 10살인데? 아기인데? 🥺 듀얼소닉 우리 동닷가좍 ‎₍ ‎و ▰ ˃̵ᗝ˂̵ ▰₎و ‼️🎂 생일파티🎂 많관부 😚💕

04-06 20:26
조회 304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942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9501댓글 13
한화 | 광장

“내가 지금 초상집인데, 누굴 봐줘요” 유일한 패전 투수 류현진의 대답, 홈 개막전 KT 상대로 독기를 품다

2024 03-28 09:04
조회 198댓글 2
한화 | 광장

한화이글스 3연승! 6회까지 삼진 8개 잡은 산체스 호투 → 3경기 연속 팀 선발승 (3.27)

2024 03-28 01:53
조회 92댓글 2
한화 | 광장

한화이글스 산체스가 말하는 한화팬

2024 03-28 01:46
조회 148댓글 2
한화 | 광장

[정규시즌 H/L] 한화 VS SSG (03.27) ┃ 3연승

2024 03-27 23:27
조회 80댓글 0
한화 | 광장

한화, 3경기 연속 선발승 행진…산체스 "굉장히 탄탄한 투수진"

2024 03-27 22:32
조회 91댓글 1
한화 | 광장

'선발 야구가 된다' 3연승→위닝 확보, 최원호 감독 "선발 산체스가 제 역할 다했고, 불펜이 타선을 제압했다" [인천 톡톡]

2024 03-27 22:30
조회 91댓글 3
한화 | 광장

인천서 만난 한화 류현진과 SSG 김광현 '꿈의 맞대결 성사되나?'

2024 03-27 17:48
조회 96댓글 0
한화 | 광장

[이글스티비] '9회초 2아웃.. 타석에는 김강민'|한화이글스 김강민의 첫 인천 원정기

2024 03-27 11:02
조회 135댓글 1
한화 | 광장

노시환 홈런포 가동! 김민우 5이닝 6K 무실점으로 만든 한화이글스 2연승(03.26)

2024 03-27 02:53
조회 92댓글 1
한화 | 광장

노시환이 누웠다면 넘어간 것 지난 시즌 홈런왕의 첫 홈런포🧨

2024 03-27 00:29
조회 100댓글 1
한화 | 광장

김민우가 1회부터 보여 준 KKK쇼

2024 03-27 00:12
조회 88댓글 0
한화 | 광장

처음으로 원정팀 덕아웃에서 인천SSG랜더스필드의 그라운드로 나선 김강민. 1루와 3루 양측 관중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함께 외치는 응원 소리에 화답하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2024 03-26 22:33
조회 109댓글 1
한화 | 광장

시작됐다 노시환의 2024시즌 눕방 누웠죠 넘어갔어요 ‘시즌 1호’

2024 03-26 22:29
조회 89댓글 0
한화 | 광장

안치홍의 안타와 도루로 시작된 5회 빅 이닝💥 타순에 상관없이 계속되는 날아올라 안타 세리머니👐🏻 주장의 2타점 쐐기타까지 끈끈한 타선의 힘으로 2연승!

2024 03-26 22:25
조회 96댓글 0
한화 | 광장

돌아온 김민우 첫 등판에서 첫 승 신고! 5이닝 2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의 피칭으로 팀의 연승을 견인합니다🦅

2024 03-26 22:21
조회 90댓글 4
한화 | 광장

[SW비하인드] 김강민이 등장한 순간, 모두가 하나가 됐다

2024 03-26 22:07
조회 107댓글 0
한화 | 광장

경기 후 김민우는 "4, 5회가 아쉽기는 했지만 결과가 좋아 만족한다. 포수 (최)재훈이 형과 (이)재원이 형이 도움을 많이 줬다"며 "오늘 목표가 5이닝 무실점이었다. 차근차근 좋은 결과가 나오다보니 4회를 마친 뒤 미소를 지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 03-26 22:04
조회 96댓글 1
한화 | 광장

“정말 치열하게 경쟁했다”…암흑기 한화를 비추던 ‘에이스’ 김민우가 돌아왔다

2024 03-26 21:58
조회 111댓글 3
한화 | 광장

'인사하러 왔습니다' 김강민-이재원, 오랜만에 인천 나들이!

2024 03-26 17:06
조회 107댓글 0
한화 | 광장

추신수-류현진 '전직 메이저리거들의 수다타임!

2024 03-26 17:05
조회 85댓글 0
글쓰기
  • 이전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