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1군 말소' 류현진 부상 심각하지 않다… 조동욱 임시 선발 합류, 문동주 복귀 시점은?
06-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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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감독은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KIA와 경기를 앞두고 전날(5일) 투구 도중 왼쪽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껴 예상보다 일찍 마운드에 내려간 류현진에 대해 "아직 보고를 완전히 못 받았는데 조금 쉬어야 할 것 같다"면서도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 전반기 끝 이런 건 아니다. 예전에 (부상) 경력이 있었으니 조금 신경을 써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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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빈자리는 일단 조동욱이 메우는 것으로 결정됐다. 조동욱은 5일 류현진의 뒤를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58구를 던지며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조동욱이 전날 많은 투구 수를 기록한 것도 이런 빌드업 과정과도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감독은 5월 25일 롯데전 이후 휴식차 2군으로 내려간 문동주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동주는 지금 좋다고는 하는데 본인이 됐다고 할 때 (복귀시킬 것). 감독이 먼저 날짜를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상태는 좋아지고 있다"면서 "(준비가) 다 되면 코치한테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아직은 조금 더 지켜볼 뜻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