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차라리 그냥 치고 야수 방면 타구가 되길 바라게 되는 유형" 포수 관점에서의 평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포수, 패트릭 베일리는 이정후가 적이 아니라는 점에 고마움을 느낄 정도로 (그의 장점을) 충분히 봤다.
Giants catcher Patrick Bailey has seen enough to feel grateful that Lee is on his side.
"제게 가장 돋보인 부분은 '타석의 질' 입니다." 베일리의 말이다. "이정후 같은 유형의 타자를 상대할 땐, 우습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그냥 쳐서 야수 정면 쪽으로 가라'는 바람을 갖게 됩니다. 유인구에 속지 않고 커트하면서 계속 투구수만 늘리기 때문에 삼진을 잡으려는 시도는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이정후를 보며 느낀 점이 바로 그겁니다. 그는 어떤 투수를 상대하든, 공이 빠른 투수이든 변화구가 좋은 선수이든 배트 중심에 공을 맞힐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선수라는 겁니다."
“What’s stood out to me is the at-bat quality,” Bailey said. “When you’re trying to pitch to someone like him, it might sound foolish, but you just hope he hits it at somebody. You can’t try to strike him out because he’ll take (a chase pitch) or foul it off and get your pitch count up. That’s what I’m seeing: No matter who he’s facing, whether it’s velo or a lot of spin, he finds a way to get the barrel to it.”
<Giants’ Jung Hoo Lee has incredible contact skills, but how valuable can they be?>, 디 애슬레틱, 2024년 4월 12일
아직 시원하게 '안타가 펑펑 터지는' 모습은 아니지만, 이정후의 앞날이 희망적인 여러 이유 중 하나는 그의 선구안과 타구의 질일 것이다. 이정후는 오늘 템파베이 레이스 원정 1차전 경기까지 포함해, 데뷔 시즌 헛스윙률이 6.8%에 불과해 규정 타석을 채운 메이저리그 전체 타자 가운데 가장 좋은 지표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하드 히트 비율은 49%로 이 부문 전체 41위에 올라있다. 이는 브라이스 하퍼(48.6%), 애런 저지(45.5%) 등의 선수보다 높은 수치이다.
Giants' Jung Hoo Lee is carrying over his incredible contact skills, but how valuable can they be?
Lee has swung and missed at five out of 73 pitches. One of those was a foul tip.
theathletic.com
한승훈위원님 블로그에 디애슬래틱 정후 기사 번역 올라온거 가져옴
팀메이트들도 모두 믿고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 정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