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패닉’ 빠진 KT, 허탈한 문경은 감독 “최고 대우 해주기로 했는데…”
05-28 15:53
조회 196댓글 4
문경은 감독은 허탈함에 말을 잇지 못했다. “최고 대우 해주기로 했는데…”라고 운을 뗀 문경은 감독은 “구체적인 액수는 밝힐 수 없지만, (허훈이)깜짝 놀랄 만한 계약 규모를 원했다. 구단 입장에서 잡아야 하는 선수니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그룹에서 최대한 맞춰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한 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KCC에 가겠다고 얘기했다”라고 덧붙였다.
문경은 감독에 따르면, 허훈은 전화로 “액수와 상관없이 우승 경험이 있는 좋은 선수들과 뛰어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격앙된 반응을 보인 문경은 감독은 “내가 언제 이렇게 말하는 거 봤나. 참 나…”라며 유감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