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ㅍㅁㅇ 남의 아파트에서 55분간 표류한 후기
첨에 엄마가 금방 온대서 기다린건데
금방... 이었다...^^
지하를 이용해서 이동해
우리집이랑 붙어있는 옆동까지 가볼까 했지만
하필 내가 있던 구역 근처만 지하주차장을 따로 운영했구여~~
우산 빌려거 가기엔 우산 써도 가방 다 젖을 상황...
애초에 우리 아파트도 아니다
문제는 가방 안에 내꺼 아닌...
도서관 새책... 희망도서 신청한거 여섯권 ~~~~
오늘 무인 반납기 가려구 햤는데 비때매 못갔쥬~~~
하두 기다리니까 옆 아파트 관리사무소 쌤이 우산 빌려준다고 하셨다
귿데 그때는 이미 엄마가 오고있던 상황
괜찮다고 상황 말씀 드렸는데
엄마가 저 멀리 차를 대고 기다리쥬~~
우산 없고 책 젖으니까
우산 펴고 나와달라고 했는데 또 까먹었쥬~~~
책 여섯권 사자.... 하고 걍 비 맞고 차를 갔는제
그와중데 문 잠금도 안 열어놨쥬~~~~
결론은 책 여섯권 탭 충전기 모두 씽잉 인더 래인
방수 가방이어도... 폭우엔 답없다
(🚬 •᷄ө•᷅ ) 호옵🚬( •᷄ꃪ•᷅ ) 후우
기상청에 비 예보 없는거 확인하구
가방 무거우니까
원래 가지고 다니던 예비 우산 빼놓고 간 거 나야나 나야나
두꺼운 책 여섯권 새로 사야하는 사람 나야나 나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