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그냥 유니폼 들고 간 사람 될 뻔 했지만 천사도미 덕분에 찐막경기 본 썰 (๑ꙨꙻᴗꙨꙻ๑)✧
티켓은 없지만 일단 용감하게 냅다 유니폼을 들고 출근한 도미 ✧(๑•̀ᗝ•́๑)و ̑̑˂ᵒ͜͡ᵏᵎ
하지만 아무리 새고해도 취소표를 잡을 수 없었고... 카테에서 울고만 있었는데 ✧•° •° •°(°`ㅁ´ °)°• °•°•✧
갑자기 뾰로롱 나타난 천사도미가 표를 나눔해줬어 ₊‧✧•.˚⋆( ⸝⸝ᵒ̴̶̷ O ᵒ̴̶̷⸝⸝ )⋆˚.•✧‧₊

퇴근하고 빨리 가고 싶었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늦게 도착했어 ( っ◞‸◟ς)✧
문학 4층은 처음인데 시야도 너무 좋고 혜성이 수비가 잘 보이는 자리였어 !! 빅보드는 4층에서 봐야 더 좋더라 ( ◔ᴗ◔ )✧
주위에 대부분 으쓱이들이었는데 띄엄띄엄 있던 혀갱들이 일당백으로 응원해줘서 나도 열심히 응원했어 ₊‧✧•.˚⋆( ⸝⸝ᵒ̴̶̷ O ᵒ̴̶̷⸝⸝ )⋆˚.•✧‧₊

덕분에 혜성이 한국에서 당분간 마지막이 될 타석도 보고 응원가도 불렀어(๑o̴̶̷̥᷅᎔o̴̶̷᷄๑)✧
9회 시작 부터 너무 눈물이 나더라.. 사실 지난주에 마지막으로 혜성이 보려고 딱 토요일만 수원 갔는데 그날 못 나와서 응원가를 못 불러서 오늘 꼭 가고 싶었는데
티켓 나눔해준 천사 도미 덕분에 응원가도 부르고 수비하는 혜성이 안타치는 혜성이 다 보고 왔어✧•° •° •°(°`ㅁ´ °)°• °•°•✧

올해 힘든 날도 많았지만 나는 내년에 또 히어로즈를 응원하겠지 (๑o̴̶̷̥᷅᎔o̴̶̷᷄๑)✧

마지막 불꽃놀이도 보고 왔는데
어느날 혜성이가 우리에게 찾아온것 처럼 혜성은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자나
근데 마지막 불꽃놀이 보면서 왠지 혜성이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것만 같은거야 그래서 왠지 미국으로 가는 혜성이같아서 혜성이랑 헤어진다는 사실이 슬퍼서 또 울어버렸서 (๑o̴̶̷̥᷅᎔o̴̶̷᷄๑)✧
나눔해준 도미야 정말 고마워 덕분에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 직관 할 수 있었어 우리 내년에도 같이 야구보자(ෆ'ᗜ'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