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그넷을 더이상 그냥 쌓아둘 수 없어 마그넷보드를 구매한 후기🧲
예전부터 심심이는 해외에는 유독 겁이 없이 나돌아디니길 좋아했죠૮₍ง ᐛ ₎აว ૮₍ง ᐖ ₎აว
그러던 심심이는 여행을 기억하고자 처음에는 엽서를 사모았어요. 그러나 엽서들은 이 짐 저 짐에 치여 구겨지고 말았죠૮₍〃⌒▽⌒〃₎აゝ
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자하고 구매하기 시작한 마그넷들이 하나 둘씩 쌓이고 나라 위주로 구매하던 마그넷들이 도시 위주로 바뀌고 마그넷 모으는걸 좋아하는 걸 안 지인과 혈육이 선물해주면서 점점 그 양이 늘어나 35개나 되어버렸어요. 심심이네 집 냉장고 옆면은 붙일 수 없는 상황이었고 현관문은 중문으로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갈 곳을 잃은 마그넷들은 지퍼백과 쇼핑백을 전전하며 머물고 있었어요૮₍ っ◞‸◟ς₎ა
그런데 심심이가 이사를 하면서 이제는 마그넷들에게 자리를 마련해주겠다 마음 먹고 세계지도가 그려진 타공판을 구매했어요૮₍ू˃Ⱉ˂ू₎ა
생각하기로는 각 도시의 위치에 맞춰서 붙여두면 너무 귀엽고 이쁘겠다 생각했죠..

그러나 막상 집에 도착한 타공판 속 세계지도가 확대 요청해서 주문했지만 여전히 그리 크지 않았던거 아니겠어요૮₍๑o̴̶̷̥᷅︿o̴̶̷᷄๑₎ა 아니 사실 정확히 말하면 심심이가 모으는 마그넷 종류가 지도에 비해 너무 컸어요૮₍ ;´༎ຶ ༎ຶ`₎ა
하지만 심심이는 여기서 포기 하지 않고 각 나라 도시 마그넷 중 가장 이쁜 친구만 그 국가 위치에 최대한 맞춰서 올리고 나머지는 여백에 붙이자 마음 먹었죠૮₍ و o̴̶̷̥᷅ᗝo̴̶̷᷄ ₎აو

아주 예쁘게 정리되진 않았지만 나름 잘 정리가 된거 같아 기쁘고 성한이베어리스타와 슈야토야도 함께 기뻐하는 걸 볼 수 있어요♬"٩૮₍٩ •ᴥ• ₎ა ♪૮₍ •ᴥ• و₎აو"
이대로 끝내기 아쉬우니 약간의 tmi로 심심이의 마그넷 몇 가지 자랑하고 마칠게요૮₍ ❛ ᴥ ˂̵✧ ₎ა

이 친구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갔을때 사온 친구에요. 소금의 도시답게 반짝이는 글리터가 붙어있는 친구죠. 가운데는 모차르트의 출생지임을 나타내기 위한 모차르트 동상이 그려져 있고 배경은 호엔 잘츠부르크 성이에요ʚ♡ɞ૮₍ू•ᴗ•ू❁₎ა

이 친구는 일본 시라카와고에서 온 친구에요. 저 닌자 캐릭터가 저 도시의 마스코트 같은 친구고 눈이 오면 쌓여진 시라카와고의 명물인 전통 초가집 위에 눈이 아주 두껍게 쌓여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친구에요. 아마 닮들에게는 일본 감자인 시라카와 선수가 더 익숙하겠지만 심심이는 시라카와고를 먼저 깄다와서 시라카와선수가 랜더스에 왔을때 가본 곳과 동일한 이름이라 신기해했답니다૮₍´▽`ʃƪ ₎ა♡

이 곳은 낯선 지명이라 처음 보는 닮들이 많을텐데 독일의 소도시 뷔르츠부르크라는 곳이에요. 심심이가 출장으로 프랑크푸르트에 갔다가 반나절 정도 여유가 생겨 당일치기로 기차로 갔다가 버스로 돌아온 곳이에요 한국인도 없고 조용하고 좋은 곳이었어요 배경은 아래쪽은 뷔르츠부르크에서 유명한 알테 마인교에요 영어로는 Old Main bridge로 뷔르츠부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에요. 무려 1133년에 만들어진 다리죠. 그 위에는 마리앤베르크 요새에요. 정말정말 높은 언덕에 있지만 그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정말 멋져요ദ്ദി૮₍ ˃ ﻌ ˂ദ്ദി ₎ა

마지막은 최근 부산에서 데려온 귀여운 친구에요. 깨알 갈매기가 포인트죠. 사실 자주 모으는 스타일의 마그넷은 아니지만 너무 귀여움에 참지 못하고 데려왔어요. 부산 전포쪽에 저런거 파는 소품샵들 많으니 구경하면 좋을거 같아요.૮₍ ⸝⸝・ᴗ・⸝⸝ ₎ა
심심이의 여행 마그넷 정리 여정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닮들૮₍ ੭*ˊᗜˋ*₎ა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