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

여기 광고 가능합니다

문의: dongsaroma@gmail.com

LOGO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

여기 광고 가능합니다

문의: dongsaroma@gmail.com

LOGO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후기전체|🎸 후기|먹는거|바르는거|재밌는거
글쓰기

한강 작가님 채식주의자 읽은 후기

2024 10-27 15:26
조회 825댓글 3

사실 한 2주 전에 읽고 후기를 썼는데 너무 길어져서 따로 저장만 해두고 걍 안올렸었거든 ( •́ө•̀;ก)💦 근데 긴 글이 동닷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길래 한번 올려봐! 별로 그렇게 대단한 후기를 쓴 것도 아닌데 걍 주저리 주저리 길기만 해 ㅋㅋ 아 그리고 스포 짱 많으니까 아직 안 읽은 닮들은 패스해줘!!

정말 한동안 소설은 거의 안 읽고 에세이집 위주로 읽다가(그마저도 그렇게 많이 읽진 않음ㅋㅋ) 이번에 노벨상 수상 소식 듣고 이북으로 구매했어 (◔ ө ◔ )੭ 실물책도 나중에 사려구.

원래 소년이 온다 먼저 읽으려고 했는데, 채식주의자에 대한 후기(기괴하다, 충격적이다)를 보다 보니 이 책에 좀 더 관심이 가서 이것부터 먼저 읽었어. 조금만 읽어야지 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다 읽어버렸지뭐야 흡입력 미쳤어.

읽다보니까 사람들이 어떤 점에서 기괴하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구. 그렇다고 고어 영화 보는 것처럼 기분 나쁘고 그런 정도는 아니고, 작가님의 담담한 문체 때문인지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 묘사들도 그렇구나, 하면서 받아들이면서 읽을 수 있었어. 작가의 말에 이 책은 따로 저마다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합해지면 "그중 어느 것도 아닌 다른 이야기"가 된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뜻일까 곰곰이 생각하게 되더라. 어쩌면 남편, 형부, 언니의 시선으로 적힌 각 챕터는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 불완전한 관점을 모아서 영혜의 형체를 희미하게나마 그려내게 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었어. 물론 우리는 영혜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듣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의문들이 남지만.

작중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진정한 소통 없이 모두 단절 되어있는데, 영혜의 남편과 형부의 단절은 그들이 철저하게 자기자신만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데서 비롯된 것인 반면 영혜와 그 언니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단절을 택한 것 같았어. 남편과 형부의 내면묘사를 보면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계획을 세우지만(예를 들어 가족들에게 영혜의 상태를 알리고 가족모임 때 영혜에게 잔소리하도록 암묵적으로 계획하는 것, 영혜와 J의 포르노를 찍겠다고 혼자 결정하는 것) 그 계획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고찰은 거의 없고, 심지어 그 계획을 소통하고 이해시키기보다는 그저 통보하기만 하는 모습을 보여. 그리고 그 결과는 당연하게도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고. 그렇게 계속해서 일어나는 마찰에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걸 감지는 하지만, 자기자신에게 몰입되어 살아온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자연재해라고 느껴졌던 것 같아. 인재(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에게서 기인한 인재)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마저 생각을 못하는 거지.

영혜와 인혜는 참 많이 닮았어. 둘 다 어린 시절부터 가정폭력에서 비롯된 무력함을 경험했고, 그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 다른 방법을 택했던 것 같아. 영혜의 경우는 격리(심리학 용어로는 해리), 인혜의 경우는 순응. 둘이 서로 다른 방식을 택한 데에는 성격이라든지 다른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사회적 기술의 유무도 작용했던 것 같아. 책의 곳곳에서 인혜가 영혜보다 인상도 좋고 성격도 좋고 사람들과 더 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이 나오니까. 어떻게서든 타인과 접촉을 하고 어울릴 수 있었던 인혜는 자신의 욕구를 죽이고 타인의 필요를 채워주면서 관계를 맺어가며 살아남을 수 있었어. 하지만 그런 사회적 기술도 부족하고(그리고 딱히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없었던) 영혜는 어릴 때부터 자신과 현실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견뎌왔던 것 같아. 그런데 그렇게 격리하며 살아왔던 영혜는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이 아닌 범우주적 생명과 연결되었어. 그렇게 해서 모든 살아있는 동물, 더 나아가 식물과 자신을 동일시하다 보니 당연히 육식도 할 수 없었고. 우리도 누가 갑자기 식인을 하라고 하면 거부감이 느껴질 거 아냐? 영혜에게는 그게 비슷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해. 영혜는 결국 누구에게도 상처 입히지 않고 누구에게서도 상처입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 그래서 나무가 되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살생하지 않아도 물과 햇빛만 있으면 살 수 있지만, 꽃처럼 연약하지 않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단단한 껍질을 두른 나무. 두 팔로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다리를 힘껏 들어올린 영혜의 상상 속 나무의 모습은 활력이 넘쳐보였어. 죽어가는 영혜의 인간 모습과는 달리. 결국 영혜가 그토록 원하던 탈피를 이루었는지 소설이 끝나도록 알 수는 없지만.

근데 사실 영혜보다 더 내가 마음이 갔던 인물은 인혜였어. 타인의 욕구에 맞춰 순응하며 살아왔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타인의 끝없는 욕구에 완벽히 부합할 수는 없었고 끝내 아들과의 관계를 제외한 모든 관계와 끊어져버렸지. 처음부터 불가능했던 거야, 남편이든 부모든 타인의 요구를 완벽히 다 들어주는 건. 인혜가 자신이 불치병에 걸렸을까 걱정하면서도 그렇지 않다는 소식에 좌절한 건, 어쩌면 인혜에게도 영혜와 같이 고단한 삶을 마무리하고 떠나고 싶은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었지 않았을까. 그렇지만 인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을 놓지 않아. 어쩌면 그에게는 타인을 돌보는 행위 자체가 자신을 살리는 일이었던 거지. 어린 아들을 혼자 둘 수가 없어서, 아픈 동생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인혜는 다시금 일어나 하루를 살아가. 비록 끝이 점점 닳아 마모되어가는 분필 같을 지라도. 인혜는 세 명의 화자 중 유일하게 영혜의 호불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영혜가 좋아하는 것을 기억했다 가져다주는 다정함을 가지고 있어. 어린 아들의 필사적인 몸짓 뒤의 의미를 알고, 자신과 닮은 그 애정의 형태를 가여워할 줄 알아. 그 타인을 향한 연민이 자신에게도 향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렇지만 인간으로서의 삶을 거부한 영혜와 달리 인간의 삶을 계속 살아가기로 선택한 인혜에게는 분명 그럴 수 있는 희망이 있으리라 믿어. 영혜가 인간의 삶 밖에서 희망을 찾았다면, 인혜는 인간의 삶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야. 어떤 형태로든 두 자매가 자신들이 원하는 평안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게 가장 행복한 엔딩이지 않을까. 소설 안 등장인물일 뿐이지만, 책장을 덮으면서 영혜와 인혜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하고픈 마음이 들었어.

다음엔 소년이 온다 읽어보려구!

AD
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3

  • 1닮
    2024 10-27 15:37

    채식주의자도 나중에 함 읽어봐야겠다 ദ്ദി(♧⸝⸝ʚ̴̶̷̆ ᴗ ʚ̴̶̷̆⸝⸝)ദ്ദി(☆⸝⸝ʚ̴̶̷̆ ᴗ ʚ̴̶̷̆⸝⸝) 뚜리 후기 고마워 (♧ ू˃O˂ू )( ू˃O˂ू ☆)

  • 2닮
    2024 10-27 16:57

    스포주의라니 책 다 읽고 다시 후기 읽어볼게 ૮₍๑•̀ᗝ•́๑₎აو ̑̑˂ᵒ͜͡ᵏᵎ

  • 3닮
    2025 01-23 15:03

    채식주의자 다 읽고 이 후기를 읽어봤는데 너무 잘 읽었어. 나도 사람들의 호불호는 이해가지만 개인적으로는 뚜리와 비슷한 감상이었거든. 이 후기가 나랑 비슷하게 생각한 점도 많아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비록 늦게 댓글 달지만 좋은 후기 고마워 ꉂꉂ(♧>ᴗ<)ꉂꉂ(☆>ᴗ<)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 후기|먹는거|바르는거|재밌는거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
03-30 18:46
후기 | 🎸 후기
당분간 긴 후기 글은 불편하시겠지만 다른 곳에 쓰고 옮겨오는 식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9)
2024 07-16 10:02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139842
후기 | 🎸 후기
맵찔이가 먹어본 신라면 툼바 후기 (♧◔ᴗ◔ )(☆◔ᴗ◔ ) (3)
2024 10-19 00:58
4139511
후기 | 🎸 후기
주식회사 해민X카카오톡X승리요정슈야토야 3개주문하고 1개 겨우받고 2개 취소한 후기 (6)
2024 10-18 20:54
4139477
후기 | 🎸 후기
사(랑)둥이 나눔해준 애플워치스트랩 후기 ✧(◞💜ꈍᗜꈍ)◞🍀 (3)
2024 10-18 20:23
4139024
후기 | 🎸 후기
삼성라이온즈 슈야키링 따끈따끈 도착 후기 (5)
2024 10-18 15:55
4138957
후기 | 🎸 후기
닭목살 매콤2+달콤2 4개 지르길 잘했다는 후기 (6)
2024 10-18 15:27
4138559
후기 | 🎸 후기
알밤빈츠... (5)
2024 10-18 11:18
4137991
후기 | 🎸 후기
7900원에 스티커 200장 산 후기 (4)
2024 10-17 22:54
4137619
후기 | 🎸 후기
포시 수건이 단 한 장도 없던 지방키티에게 내려온 한 줄기의 빛( ˃̵ጥ˂̵ ) (6)
2024 10-17 21:34
4137460
후기 | 🎸 후기
둥이의 네잎야구키링 자랑 ૮₍ू˃Ⱉ˂ू₎ა (3)
2024 10-17 20:30
4137170
후기 | 🎸 후기
슈야토야 엘트 후기 (3)
2024 10-17 16:38
4136694
후기 | 🎸 후기
요리하는 돌아이 너구리 미고랭 (이자 팟타이) 후기 (2)
2024 10-17 14:14
4135786
후기 | 🎸 후기
닭목살 달콤/매콤 후기 (5)
2024 10-17 01:04
4135595
후기 | 🎸 후기
오늘까지 행사중인 한우국거리가 맛있었던 후기 (3)
2024 10-16 23:07
4135221
후기 | 🎸 후기
₊‧✩•.˚⋆ʕ ⸝⸝ᵒ̴̶̷ Ⱉ ᵒ̴̶̷⸝⸝ ʔ⋆˚.•✩‧₊ 네잎클로버 키링이 도착해쒀요 (3)
2024 10-16 20:40
4135212
후기 | 🎸 후기
둥이한테 워치 스트랩 나눔받은 후기 ૮₍ू˃Ⱉ˂ू₎ა (2)
2024 10-16 20:37
4135194
후기 | 🎸 후기
슈야토야 키링 후기 ૮₍ •̅ ᴥ •̅ ₎ა (4)
2024 10-16 20:31
4134534
후기 | 🎸 후기
슈야토야 키링 후기 (퀄 궁금한 닮들 보라고 씀) (7)
2024 10-16 15:38
4134526
후기 | 🎸 후기
우리예스 202안타 기념 매기리아 나눔 후기🍔 (2)
2024 10-16 15:34
4134092
후기 | 🎸 후기
누우가 사둥이 떠준 분홍 네잎클로버 없냐 (ू˃o˂ू)✧🍀🩷 (4)
2024 10-16 11:47
4133889
후기 | 🎸 후기
그릭요거트로 아침만 300끼 넘게 먹은 나둥이가 랑이에게 너무 귀여운 그릇세트를 받은 후기🫒🐶 (6)
2024 10-16 10:38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2517댓글 48
공지

당분간 긴 후기 글은 불편하시겠지만 다른 곳에 쓰고 옮겨오는 식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2024 07-16 10:02
조회 66871댓글 9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792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9345댓글 13
후기 | 🎸 후기

맵찔이가 먹어본 신라면 툼바 후기 (♧◔ᴗ◔ )(☆◔ᴗ◔ )

2024 10-19 00:58
조회 1383댓글 3
후기 | 🎸 후기

주식회사 해민X카카오톡X승리요정슈야토야 3개주문하고 1개 겨우받고 2개 취소한 후기

2024 10-18 20:54
조회 1328댓글 6
후기 | 🎸 후기

사(랑)둥이 나눔해준 애플워치스트랩 후기 ✧(◞💜ꈍᗜꈍ)◞🍀

2024 10-18 20:23
조회 1005댓글 3
후기 | 🎸 후기

삼성라이온즈 슈야키링 따끈따끈 도착 후기

2024 10-18 15:55
조회 1297댓글 5
후기 | 🎸 후기

닭목살 매콤2+달콤2 4개 지르길 잘했다는 후기

2024 10-18 15:27
조회 1224댓글 6
후기 | 🎸 후기

알밤빈츠...

2024 10-18 11:18
조회 1279댓글 5
후기 | 🎸 후기

7900원에 스티커 200장 산 후기

2024 10-17 22:54
조회 1284댓글 4
후기 | 🎸 후기

포시 수건이 단 한 장도 없던 지방키티에게 내려온 한 줄기의 빛( ˃̵ጥ˂̵ )

2024 10-17 21:34
조회 1375댓글 6
후기 | 🎸 후기

둥이의 네잎야구키링 자랑 ૮₍ू˃Ⱉ˂ू₎ა

2024 10-17 20:30
조회 1071댓글 3
후기 | 🎸 후기

슈야토야 엘트 후기

2024 10-17 16:38
조회 1150댓글 3
후기 | 🎸 후기

요리하는 돌아이 너구리 미고랭 (이자 팟타이) 후기

2024 10-17 14:14
조회 1132댓글 2
후기 | 🎸 후기

닭목살 달콤/매콤 후기

2024 10-17 01:04
조회 1429댓글 5
후기 | 🎸 후기

오늘까지 행사중인 한우국거리가 맛있었던 후기

2024 10-16 23:07
조회 1136댓글 3
후기 | 🎸 후기

₊‧✩•.˚⋆ʕ ⸝⸝ᵒ̴̶̷ Ⱉ ᵒ̴̶̷⸝⸝ ʔ⋆˚.•✩‧₊ 네잎클로버 키링이 도착해쒀요

2024 10-16 20:40
조회 1147댓글 3
후기 | 🎸 후기

둥이한테 워치 스트랩 나눔받은 후기 ૮₍ू˃Ⱉ˂ू₎ა

2024 10-16 20:37
조회 1012댓글 2
후기 | 🎸 후기

슈야토야 키링 후기 ૮₍ •̅ ᴥ •̅ ₎ა

2024 10-16 20:31
조회 1328댓글 4
후기 | 🎸 후기

슈야토야 키링 후기 (퀄 궁금한 닮들 보라고 씀)

2024 10-16 15:38
조회 1823댓글 7
후기 | 🎸 후기

우리예스 202안타 기념 매기리아 나눔 후기🍔

2024 10-16 15:34
조회 1019댓글 2
후기 | 🎸 후기

누우가 사둥이 떠준 분홍 네잎클로버 없냐 (ू˃o˂ू)✧🍀🩷

2024 10-16 11:47
조회 1301댓글 4
후기 | 🎸 후기

그릭요거트로 아침만 300끼 넘게 먹은 나둥이가 랑이에게 너무 귀여운 그릇세트를 받은 후기🫒🐶

2024 10-16 10:38
조회 1367댓글 6
글쓰기
  • 이전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 91
  • 92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