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해외여행지 개인적 평가
1. 스위스
☆☆☆☆
: 먼저 자연이 예술이라서 스위스사람들한테 배신감까지 느껴짐(니들만 이 자연 누리냐)
치즈 퐁듀는 그저 그랬고 다른 요리도 그저 그랬으나 기차가 워낙 잘돼있어서 산악열차 타고 여기저기 다니기 넘 좋았어!
갠적으론 모르쥬 튤립공원, 리기산, 인터라켄, 그린덴발트가 최고였음
2.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
: 가족여행으로 갔는데 독일 소시지랑 맥주는 진짜 최고 감동이었구 인종차별은 쪼꼼 안감동ㅠㅠ
오스트리아는 자연사 박물관과 미술작품 관람 위주로 다녔는데 역시 선행공부를 하고 보면 더 재밌을거 같더라! 그리고 빈 구도심은 전체적으로 로판 속에 들어간 것처첨 건물들이 넘 이뻐서 보는 맛이 있었음!
체코 프라하는 크게 인상에 안남네유
3. 뉴질랜드
☆☆☆☆☆
: 내인생 최고의 여행지!
겨울에 갔는데(뉴질은 여름), 루핀 꽃들과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초록빛 호수, 넓은 풍경과 날카로운 멋의 산맥이 너무 멋졌음!
테카포라는 마을이 별을 보기에 좋은 곳이어서 2박 하는 동안 은하수 원없이 봤는데, 특히 남반구에만 볼 수 있는 남십자성이 괜시리 감동이더라..
요리도 맛있고, 순록버거도 난생 첨 먹어봤고, 양고기 스테이크랑 스튜도 먹어보고 ㅎㅎ 여러모로 즐거운 나라였음(글고 뉴질랜드 사람들 별명이 키윈데, 키위들 너무너무 상냥따뜻해)!
드라이빙하기도 좋았어(뷰포인트가 도로 곳곳에 있어서 운전하다 잠시 길에서 나와 풍경구경하기 좋았음)
4. 하와이
☆☆☆☆
: 내 신혼여행지..
아열대성 기후에 쨍한 햇살, 섬을 감싸는 바다와 산호초, 물고기들을 마음껏 스노쿨링하며 구경할 수 있었던 알로하의 도시였음 ㅠㅠ
사람들도 너무 나이스하고 무지개, 바다, 햇빛, 거북이, 물고기를 실컷 즐기고 옴! 특히 해산물이 신선하고 맛있었음!
근데 미국이라 팁이 넘.. 비싸고 물가 난리도 아님
5. 일본
☆☆☆☆
: 살면서 가장 많이 간 곳이고 그만큼 편한 나라임 ㅎㅎ
여행으로 갈 땐 어떤 불편도 안 느껴지고 일본어가 어느정도 되는 편이라 정말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나라다 보니 너무 자주 갔다..!
일본 갈땐 항상 차를 렌트하고, 도시보다는 온천이나 화산, 슾지대나 호수쪽으로 관광다니는데(특히 홋카이도의 쿠시로 습원, 후쿠오카의 야마나미 드라이빙 코스가 최고)
우리나라랑 다른 화산지대 풍경도 재밌고 그곳 음식들(장어덮밥, 메밀국수, 탄탄면, 스프카레 등등)을 찾아 먹는 즐거움이 있음
6. 베트남
☆☆
: 회사 MT로 간건데 패키지라서 자유여행 파인 나랑 안맞기도 했거니와, 소음과 냄새에 민감한 사람으로서 베트남의 경적소리, 그리고 매연이 넘넘 괴로웠음 ㅠ
그럼에도 적도와 가까운 아열대성 기후에서 자라난 식물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흥미로웠고 베트남의 역사가 쌓여 만들어진 건물 양식도 보는 맛이 있었음 ㅎㅎ
무엇보다도 쌀국수랑 분짜가 이렇게 맛있는 요린줄 몰랐.. ㅠㅠ 베트남 고추랑 간장두 짱맛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