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엔드(영국 런던)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보고 온 후기
영국 여행 다녀온지 꽤 되었는데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후기를 못 썼다 (♧〃⌒▽⌒〃)ゝ(☆〃⌒▽⌒〃)ゝ
일단은 뮤지컬 후기부터 써볼게!
미국에 브로드웨이가 있다면 영국에는 웨스트엔드가 있다!
그래서 영국 여행 가게 되었을 때 꼭 뮤지컬 하나는 보고 와야지 라는 다짐을 했던 나둥은 해밀턴이 보고 싶었지만.. 엄마가 디플로 볼 때도 질색팔색을 하셔서 못 봤어
(해밀턴 진짜 갓띵작인데 흑흑 엄마는 랩이 취향이 아니라 그러셨나봐 ㅠ)
오페라의 유령은 내용이 엄마가 아실 정도로 유명해서 영어를 잘 못 하시는 엄마도 보기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 하에서 보기로 골랐어
뮤지컬은 his majesty hall에서 했어 (여왕 시절엔 her majesty였다고 함 ㅋㅋ)

좌석은 stalls라고 무대 바로 앞 섹션이었어 아마 한국으로 치면 op석?일듯
1열은 아니었지만 무대랑 좌석이랑 가까워서 배우 표정이랑 의상이 진짜 잘 보여서 좋았어 ദ്ദി(♧⸝⸝ʚ̴̶̷̆ ᴗ ʚ̴̶̷̆⸝⸝)ദ്ദി(☆⸝⸝ʚ̴̶̷̆ ᴗ ʚ̴̶̷̆⸝⸝)
근데 좌석간 단차가 없고 앞에 키가 멀대같은 남성분이 앉아서 정면 시야는 안 보여서 좀 아쉬웠음 ㅠ
그래도 소리가 진짜 잘 울려퍼지는게 신기하더라 공명감이 ((내 기준)) 한국이랑 좀 차이 많이 나는 듯한 느낌 (유명한 샤롯데는 안 가보긴 했어)
크리스틴 배우 분도 진짜 연기랑 노래 잘 부르시고 앙상블 중에 동양인으로 보이는 배우가 있어서 좀 인상적이었어
그 분도 잘 해서 주조연 자리 얻었으면 좋겠다!하고 혼자 속으로 응원했어 (♧〃⌒▽⌒〃)ゝ(☆〃⌒▽⌒〃)ゝ
혹시 영국 갈 일 있는 닮들은 웨스트엔드에서 꼭 오페라의 유령이 아니더라도 뮤지컬 보는거 추천해! 물론 뉴욕 브로드웨이도 추천...! (옛날에 가서 위키드 봤었는데 진짜진짜 좋았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