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기능 두번 떨어진 후기ㅡㅡ
첫교육 날.
나이 지긋하신 강사님께 교육 받았다. 첫날이라 그런가 잘 못해도 괜찮다고 스윗하게 가르쳐주셨다. 유튜브로 영상 많이 보라고 하시면서 수업 끝.
두번째 교육 날.
ㄹㅇ 찐 할아버지 강사님.. 어제 해본대로 해보라고 하셔서 했는데 주차구간에서 좀 혼났다. 나는 애초에 처음 운전대 잡아보는 사람들한테 T자 주차를 시킨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못해서 떼쓰는거임ㅋ큐ㅠ
강사님이 운전은 잘하는데 주차만 힘든거같으니까 주차공식만 달달 외우라고 하셨다.
첫 시험 날.
새벽 2시까지 주차 공식만 외우고 왔는데 주차구간 들어서자마자 잊어버림. 결국 주차구간에서 떨어졌다.
두번째 시험 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망할거 같은 느낌이 들긴 했다. 왜 하필 오늘 비오냐고 짜증 엄청 내고 예민보스됨ㅋㅋㅋㅋㅠ
재시험이라 이름이 빨리 불렸다. 후하후하 심호흡 하고 운전석에 앉았다. 천천히 브레이크 떼고 출발하는데 앞이 안보인다 샤갈.. 좌회전하다가 뭔가 들리는 느낌이 들었다. 실격이래 응...
접수처로 갔는데 직원분이 엄청 속상한 표정으로 아이구... 어떡해요.. 하심.. 네.. 어떡할까요...
수업을 한번 더 듣고 싶었는데 목요일 2시만 된단다 좆소라서 연차도 제대로 못쓰는데 제일 바쁜 목요일 2시요..? 그냥 시험 접수만 하고 출근함..
다음 시험때도 떨어지면 포기할려구.. 사람 바보되는 기분이라 우울해 ༼ಢ_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