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세 개의 푸른 돌 > 후기 (스포있)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좋아서 다른 사람들도 읽어달라는 의미로 쓰는 후기글 (♧◔ᴗ◔ )(☆◔ᴗ◔ )
읽게 된 경로: 와 이거 민음사 유튜브에서 도서전 구경때 나왔던 책이잖아 + 표지가 파란색...? 이건 된다 = 그래서 빌린 책이 산더미처럼 쌓였지만 무시하고 책빌림 나만 이렇게 빌리는 거 아니잖아 (♧◕ᴗ◕ )(☆◕ᴗ◕ ) 이렇게 빌리고 한달 방치했는데... 이제 곧 반납해야해서 부랴부랴 읽었음
(이제부터 스포있음)
일단 책 내용부터 말하자면 가족들에게 빼앗긴 유년을 가진 두 친구가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면서 조금씩 극복하고 변화하는 이야기야! 근데 왜 세 개의 푸른 돌인데 두 친구라고 하나요? > 한 친구는 나중에 등장함
루미(진짜 이름은 푸름인데 애칭이 루미인듯), 현이, 반희 세 친구 각각의 유년과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눈물 한바가지 흘리게 만들었어... 읽다보면 작가님이 왜 유년을 빼앗긴 사람들에게, 로 첫장을 남기셨는지 알 것 같았어. 반희(이 친구가 나중에 등장함)의 이야기는 유년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반희의 이야기도 슬펐어... 반희 이야기 읽다보면 그냥 반희를 꽉 안아주고 싶어져... 개인적으로 루미 아빠가 너무 답답하고 짜증났음 ㅎ... + 현이 아빠는 그냥 개정색됨 나만 정색한 거 아니라고 해 •̅ ᴥ •̅
가족에게서 유년 시절 상처를 받아본 적 있는 사람들이라면 위로가 될 것 같은 책이라고 느꼈어. 이야기가 급속도로 상처 치유~ 가족문제 해결~! 이 아니라 천천히 흐르고 나아가는 이야기라서 좋았어. 요즘같은 도파민 시대에 잔잔하고 위로해주는 이야기라 더 좋게 읽었던 것 같아. (사실 주인공 바뀌는 시점마다 개큰폭탄 투척하셔서 도파민 싹 돌긴 했음... (´•ᴗ• ก♧)(´•ᴗ• ก☆)՞ ՞) 전체적으로 꼭 안아주고 싶고 나를 꼭 안아주는 것 같은 책이라고 느꼈어!
우뜨케 끝내지 암튼 좋았어 ദ്ദി(♧⸝⸝ʚ̴̶̷̆ ᴗ ʚ̴̶̷̆⸝⸝)ദ്ദി(☆⸝⸝ʚ̴̶̷̆ ᴗ ʚ̴̶̷̆⸝⸝)
읽을 책 필요하면 다들 한번씩 츄라이 (♧◔ᴗ◔ )(☆◔ᴗ◔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