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아이폰 SE2에서 아이폰 13으로 갈아탄 후기
원닮은 2020년 9월부터 일주일 전까지 약 5년동안 아이폰 SE2 화이트 128G를 썼음
뽑기가 잘된 것인지 정말정말 오래 썼음
쿠키런과 바람의 나라를 하루종일 돌리고 핫스팟을 하루종일 키고 야구중계를 맨날맨날 봐도 멀쩡했음
중간에 a/s 받은건 배터리 교체 1회뿐이고 애플케어에 가입한 것을 조금 후회했음
그동안에 길바닥, 화장실바닥, 대리석바닥, 베란다, 야구장, 농구장 등등 온갖 곳에 수십번씩 떨어뜨렸지만 액정도 멀쩡했음
그런데 문제가 생겼음
비가 미친듯이 온 그다음날부터 카메라가 안 켜지는 것임ㅅㅂ
QR인식해서 주문도 못하고 로또당첨 확인도 못하고 하늘 사진도 못찍는 것임
아 진짜 바꿔야할 때가 되었구나 돈 주고 카메라를 고치느니 차라리 바꾸는게 나아보였음
그치만 최신폰까지는 필요가 없는데라고 생각하며 T다이렉트샵을 들어갔음
아이폰 16, 15시리즈를 다 패스패스패스패스 해버리고
내 눈에 들어온 아이폰13 미드나이트 128G
기기할부 갈기고 지원금할인 넉넉하게 받고(최신폰이 아니라 재고처리마냥 엄청 깎아줌)
요금제도 한 단계 아래로 내리니 기기값을 포함해도 지금 내는 요금제랑 같은 가격이 나왔음
주문을 한 그 다음날 택배가 왔고 미리 받은 안내문자대로 유심을 갈아끼워서 교체완
이렇게 갈아타니 느끼는 점: 13 액정화면이 커서 편하다, 확실히 13 카메라가 좋긴 좋다 고화질로 잘 나옴 그치만 결과물 색감은 SE2가 훨~~~씬 더 예쁨, 체감상 13이 SE2보다 가볍다, 13이 SE2보다 더 두꺼워서 손가락이 쫌 힘듦 액정필름은 받자마자 바로 붙였는데 케이스는 굳이 사야하나 싶음, 페이스아이디 처음 써봤는데 이거 짱 편함
후기 끗 ◔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