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러닝화 EVO SL
10-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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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3만원대 아디다스 입문용 러닝화 신다가 스트레스가 심했던 어느날 충동구매 해버린
내 생에 뉴발993USA이후 젤 비싼 운동화였는데 공홈에서 할인하나도 안해줘서 정가(209000)로 샀어 내 아디다스 사이즈가 보통 225라서 입문용 230 샀는데 너무 딱 맞길래 235샀고 이거 살 무렵에 무릎통증이 심해져서 한동안 러닝 못하다가 최근에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달리기 시작했어
우선 신으면 놀라운 게 진짜 가볍고 바닥이 너무 푹신해서 적응이 필요했어 근데 달려보니까 뭔가 다른 운동화들이랑은 다르더라 달릴때 가벼운데도 접지력이라고 하나 바닥에 쫙 붙었었다 떨어지는 느낌으로 달릴 수 있더라

금요일 evo sl

토요일 듀라모

일요일 evo sl
모두 같은 코스를 달렸고 페이스보다 케이던스 올리는 연습한 건데 페이스가 좀 차이가 나더라고 (듀라모 신었을 때 중간에 약간 걷기는 했어)
근데 무엇보다 evo sl신었을 때 확실히 무릎통증이 거의 없었어 그리고 달릴 때 가볍게 뛰니까 피로도도 훨씬 덜하고
런린이에게는 과할 수도 있지만 좋은 러닝화 사기는 피켓팅이라서 그냥 사이즈 있을 때 사 버렸는데 아직까지는 나에게 잘 맞는 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