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170이닝 투구' 첫발 뗀 양현종 "저를 많이 부려달라"
2024 03-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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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감독님과 투수코치님에게 나를 많이 부려달라고 요청했다"며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언제든 선발로 등판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한 해 평균 양현종이 30번 정도 선발 등판한다고 가정할 때 170이닝을 넘기려면 등판할 때마다 선발 투수의 최소 몫으로 평가받는 퀄리티스타트의 기준인 6이닝에 가깝게 마운드를 지켜야 한다.
전성기를 지난 나이,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 등 변수가 많은 시즌이라 달성하기 쉽지 않은 목표다.
이런 점을 고려해 양현종은 "우리 중간 투수들이 좋기에 지금 욕심내서 많은 이닝을 던질 필요가 없다"며 무리하진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마당쇠'를 자임한 것에서 보듯 팀 승리를 위해 제 몫은 해내고 싶다는 게 양현종의 바람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45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