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영철 인텁
경기후 이범호 감독은 “초반에 타이트한 분위기에서 경기를 진행했지만 끝까지 경기 후반에 야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아 추가점을 내며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실점을 최소화하며 선발 투수로서 임무를 다해준 윤영철 선수와 끝까지 리드를 지켜준 불펜 투수들도 제 역할을 다해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불펜 투수를 총동원하고 마무리 4아웃 세이브까지 시도한 이 감독은 “이번 주 6연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최대한 이길 수 있는 경기에서는 전력을 다하는 운영을 하고 있다. 정해영 선수도 아웃카운트 4개 남은 상황에서 투입하여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해 주었다”고 칭찬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원정 경기이지만 항상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남은 주말 경기도 선수들, 코칭스태프와 잘 준비해서 이기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승리투수 윤영철은 “한준수 포수와 경기 전 빠른볼 위주로 투구를 하자고 전략을 세웠고 좋은 결과로 나타나 만족스럽다. 팀이 이겨 더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투구 전략에 대해선 “(내가) 변화구 구사율이 높기 때문에 상대 타자들이 오늘 경기에서 변화구에 노림수를 가지고 타석에 들어올 것이라 예상했다”면서 “이닝당 투구 수도 지난 경기에 비해 조절이 잘 되었고 대체로 생각한 대로 경기를 풀어나갔지만, 6회 마무리하지 못하고 내려와 아쉽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영철은 “원정 경기에도 많은 팬분이 야구장 와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큰 힘이 났고, 다음 등판도 잘 준비해서 이길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