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

여기 광고 가능합니다

문의: dongsaroma@gmail.com

LOGO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

여기 광고 가능합니다

문의: dongsaroma@gmail.com

LOGO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홀로 훈련했던 방황의 시간 ···양현종 “잘 버텨냈다”[KBO 빅5가, 19살 나에게]

2024 05-15 22:09
조회 130댓글 2

‘어른’이 되기 전의 마지막, 열아홉의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에게도 만 열아홉살은 학교 야구의 울타리를 넘어 프로 무대에 입단, 사회에 발을 내딛는 출발선이다.

스포츠경향은 창간 19주년을 맞아 프로야구 선수들의 19살 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고졸 입단 출신 선수 중 KBO리그를 맨앞에서 끌어가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최형우(KIA), 류현진(한화), 양현종(KIA), 김광현(SSG), 양의지(두산)에게 물었다. 지명 당시의 기억, 입단 첫해의 추억, 만 19살 그때는 몰랐던 야구인생의 가장 큰 고비, 그리고 19살의 나에게 지금 해주고 싶은 말을 통해 프로야구와 그들의 추억을 함께 나눠본다.

양현종(36·KIA)은 2007년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 신인이었다. 젊은 강속구 투수들이 많았지만 확 터지는 투수도, 오래 가는 투수도 나오지 않고 있던 시절 동성고를 졸업한 좌완 강속구 투수로 큰 기대를 받았다.

양현종은 “1차 지명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2차 드래프트에서도 그렇게 빠른 순번에 받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었다. 지명됐을 때 드디어 프로야구 하는구나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양현종은 고졸신인의 순수함을 꽤 오랫동안 유지했다. 한참 동안 후배들이 1군에 오지 못해 몇 년 간 막내 생활을 하면서 밝은 미소로 선배들과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해 ‘막내딸’이라 불렸다. 싱그러웠던 고졸신인 양현종은 야구도 잘 했다. 1군 개막 엔트리에 들었고 데뷔 두번째 경기에서 선발 등판을 했다. 몇 번 2군을 오가기도 했지만 시즌 후반부였던 9월29일 대전 한화전에서 생애 첫 선발승을 거뒀다.

양현종은 “열아홉살 때는 목표가 그렇게 크지 않았다. 신인왕 이런 얘기는 다들 예의상 하는 말이고, 나는 그냥 1군에 계속 오래 붙어있고 싶은 게 다였다. 세 번인가 엔트리에서 빠지긴 했었는데 개막 엔트리에도 들었고 그래도 거의 1군에서 야구했었다”고 떠올렸다.

‘선발 투수 양현종’이 탄생한 것은 3년차였던 2009년이었다. 양현종은 그해 처음 풀타임 선발로 변신해 12승(5패)을 거두면서 KIA의 통합우승 주역이 됐다. 이듬해에도 무려 16승(8패)을 거둬 리그 에이스로 떠오를 무렵, 왼쪽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 이제 와서 양현종의 통산 경력을 보면 가끔 의문인, 그의 선발 경력이 사실상 단절됐던 2011~2012년이었다. 당황했고 몸보다 마음에서 이겨내질 못했다. 양현종은 야구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로 그때를 떠올린다.

양현종은 “나이가 어렸고 아파서 못 하니까 그게 많이 힘들었다. 재활군 내려가서도 그 시스템을 해본 적이 없으니까, 아무 것도 몰라서 마냥 운동만 했다. 나름대로 2009년에 우승하고 2010년에 16승 하고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따고 잘 하다 아프니까 서러웠다. 아픈 게 그냥 서러워서 야구장에서 말도 안 하고 그랬었다”고 떠올렸다.

꽤 오래 ‘방황’ 했지만 그래도 양현종은 결국 이겨냈다. 경기 끝나면 무등구장 불펜에서 한밤중에 혼자 입 꾹 다물고 섀도우 피칭을 하던 시절이었다. 수술 없이 재활로 어깨 통증을 이겨낸 양현종은 2013년 재기했고 2014년 171.1이닝을 던져 16승(8패)을 거두면서 완전히 일어섰다. 그해부터 지난해까지 양현종은 KBO리그 유일의 9년 연속 170이닝 투구, 8년 연속 두자릿승수를 거둔 최고의 이닝이터이자 통산 최다 선발승을 비롯해 수많은 기록을 쓴 레전드급 에이스가 돼 있다.

싱그러웠던 19살을 떠올리며 양현종은 “잘 버텨냈다”고 칭찬의 메시지를 보냈다.

양현종은 “열아홉살 때는 1군에서, 그 뒤 지금까지는 선발로서 나는 ‘버텨야 살아남는다’ 생각하고 야구해왔다. 신인 때 칸베 토시오 코치님, 이강철 코치님 그 좋은 두 은사님을 만나서 잘 배웠고 어떻게든 1군에서 버텨 1군 야구를 보고 배워 지금까지 온 것 같다. 그때의 나에게 ‘잘 버텼구나’ 말해주고 싶다”고 웃었다.

AD
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2

  • 1닮
    2024 05-15 22:16
    ദ്ദി^ᶘ=⸝⸝ʚ̴̶̷̆ Ⱉ ʚ̴̶̷̆⸝⸝=ᶅ^
  • 2닮
    2024 05-15 22:17

    아 뭔가 뭉클해...˚₊‧.・゚゚・^ᶘ=ฅᯅฅ=ᶅ^・゚゚・.‧₊˚

    현종아 고마워ㅠㅠ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
03-30 18:4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3696773
기아 | 광장
최형우 “정말 큰 시련, 그 뒤엔 바로 좋은 날이 오더라”[KBO 빅5가, 19살 나에게] (3)
2024 05-16 09:49
3696212
기아 | 광장
'1위팀 주장' 나성범은 왜 "후배들 볼 면목도 없었다"고 했을까 (1)
2024 05-15 22:11
3696204
기아 | 광장
홀로 훈련했던 방황의 시간 ···양현종 “잘 버텨냈다”[KBO 빅5가, 19살 나에게] (2)
2024 05-15 22:09
3694831
기아 | 광장
이 감독은 취재진 브리핑에서 김도영의 선발 제외와 관련해 "상태가 조금 안좋은 것 같다. 어제 세게 맞았다. 맞은 곳도 그렇고 장염기도 조금 있다. 오늘은 힘들 것 같다. 더블헤더후 체력적으로 힘들어했다. 트레이닝 파트에서도 체력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오늘은 쉬어준다"고 말했다. (1)
2024 05-15 12:17
3691997
기아 | 광장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기념 유니폼 2차 예약 판매 일정 (1)
2024 05-14 14:42
3691167
기아 | 광장
프로야구 역사 쓴 김도영 "팀도 나도 일낼 거 같다" [월간 MVP] (1)
2024 05-14 09:09
3690970
기아 | 광장
"재검한다는 건 인대가…" 교체와 복귀 사이, 그 어딘가의 KIA 크로우 (4)
2024 05-14 00:43
3689998
기아 | 광장
박정우 슈퍼캐치 반응, 백투백 더그아웃 반응, 챔필 놀러온 새얀이 단독캠 포함 📹 더그아웃비하인드 (1)
2024 05-13 18:32
3689846
기아 | 광장
모두가 놀란 제2의 최형우 느낌… 그런데 그 재능에 포수라고? 타이거즈 역대 순위표 바꿀까 (1)
2024 05-13 17:20
3689845
기아 | 광장
KBO “3피트 수비방해 규칙, 개선 검토하겠다”···KIA 공문에도 초고속 회신 (4)
2024 05-13 17:19
3688318
기아 | 광장
"왜 KIA한테만 그러나" 분노한 최형우, 참다못한 KIA가 총대를 멨다… KBO 답변, 리그가 기다린다 (0)
2024 05-13 09:22
3687637
기아 | 광장
KIA 퓨처스 타격왕의 ‘미친 더 캐치’ (1)
2024 05-12 23:52
3687598
기아 | 광장
KIA 마운드 구세주 떴다…황동하 인생투 (2)
2024 05-12 23:47
3685401
기아 | 광장
시즌 첫 경기, KIA 변우혁 “나만 잘하면 된다”…DH 1차전 스타팅 (6)
2024 05-12 13:00
3685315
기아 | 광장
크로우까지 빠진 KIA, 결국 임기영이 답인가 "선발 준비시킨다" (4)
2024 05-12 12:23
3685261
기아 | 광장
퓨처스 OPS 1.037 변우혁 첫 콜업 1루수 출전, 꽃감독 "경기 자세 좋더라" (1)
2024 05-12 12:06
3685160
기아 | 광장
“대체 선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6~7선발이다.” (1)
2024 05-12 11:23
3685137
기아 | 광장
지난해 양현종, 올해는 전상현…KIA만 스리피트 논란 희생양? ‘위험천만’ 피구해야 심판진 인정할까 (2)
2024 05-12 11:18
3684105
기아 | 광장
"모두 인정하는 틀 만들자" 감독도 베테랑도 작심토로, 총대멘 KIA 스리피트 논란 종지부 찍을까? (1)
2024 05-11 20:17
3683797
기아 | 광장
'인터뷰 자청 최형우, 공문 보낸 KIA' 심판위원장이 답했다 "정상적 플레이였다"[광주 리포트] (9)
2024 05-11 16:46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2523댓글 4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799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9351댓글 13
기아 | 광장

최형우 “정말 큰 시련, 그 뒤엔 바로 좋은 날이 오더라”[KBO 빅5가, 19살 나에게]

2024 05-16 09:49
조회 200댓글 3
기아 | 광장

'1위팀 주장' 나성범은 왜 "후배들 볼 면목도 없었다"고 했을까

2024 05-15 22:11
조회 173댓글 1
기아 | 광장

홀로 훈련했던 방황의 시간 ···양현종 “잘 버텨냈다”[KBO 빅5가, 19살 나에게]

2024 05-15 22:09
조회 131댓글 2
기아 | 광장

이 감독은 취재진 브리핑에서 김도영의 선발 제외와 관련해 "상태가 조금 안좋은 것 같다. 어제 세게 맞았다. 맞은 곳도 그렇고 장염기도 조금 있다. 오늘은 힘들 것 같다. 더블헤더후 체력적으로 힘들어했다. 트레이닝 파트에서도 체력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오늘은 쉬어준다"고 말했다.

2024 05-15 12:17
조회 231댓글 1
기아 | 광장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기념 유니폼 2차 예약 판매 일정

2024 05-14 14:42
조회 185댓글 1
기아 | 광장

프로야구 역사 쓴 김도영 "팀도 나도 일낼 거 같다" [월간 MVP]

2024 05-14 09:09
조회 163댓글 1
기아 | 광장

"재검한다는 건 인대가…" 교체와 복귀 사이, 그 어딘가의 KIA 크로우

2024 05-14 00:43
조회 398댓글 4
기아 | 광장

박정우 슈퍼캐치 반응, 백투백 더그아웃 반응, 챔필 놀러온 새얀이 단독캠 포함 📹 더그아웃비하인드

2024 05-13 18:32
조회 107댓글 1
기아 | 광장

모두가 놀란 제2의 최형우 느낌… 그런데 그 재능에 포수라고? 타이거즈 역대 순위표 바꿀까

2024 05-13 17:20
조회 123댓글 1
기아 | 광장

KBO “3피트 수비방해 규칙, 개선 검토하겠다”···KIA 공문에도 초고속 회신

2024 05-13 17:19
조회 259댓글 4
기아 | 광장

"왜 KIA한테만 그러나" 분노한 최형우, 참다못한 KIA가 총대를 멨다… KBO 답변, 리그가 기다린다

2024 05-13 09:22
조회 92댓글 0
기아 | 광장

KIA 퓨처스 타격왕의 ‘미친 더 캐치’

2024 05-12 23:52
조회 112댓글 1
기아 | 광장

KIA 마운드 구세주 떴다…황동하 인생투

2024 05-12 23:47
조회 89댓글 2
기아 | 광장

시즌 첫 경기, KIA 변우혁 “나만 잘하면 된다”…DH 1차전 스타팅

2024 05-12 13:00
조회 224댓글 6
기아 | 광장

크로우까지 빠진 KIA, 결국 임기영이 답인가 "선발 준비시킨다"

2024 05-12 12:23
조회 246댓글 4
기아 | 광장

퓨처스 OPS 1.037 변우혁 첫 콜업 1루수 출전, 꽃감독 "경기 자세 좋더라"

2024 05-12 12:06
조회 123댓글 1
기아 | 광장

“대체 선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6~7선발이다.”

2024 05-12 11:23
조회 177댓글 1
기아 | 광장

지난해 양현종, 올해는 전상현…KIA만 스리피트 논란 희생양? ‘위험천만’ 피구해야 심판진 인정할까

2024 05-12 11:18
조회 165댓글 2
기아 | 광장

"모두 인정하는 틀 만들자" 감독도 베테랑도 작심토로, 총대멘 KIA 스리피트 논란 종지부 찍을까?

2024 05-11 20:17
조회 168댓글 1
기아 | 광장

'인터뷰 자청 최형우, 공문 보낸 KIA' 심판위원장이 답했다 "정상적 플레이였다"[광주 리포트]

2024 05-11 16:46
조회 386댓글 9
글쓰기
  • 이전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101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