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60407_04
240407_01240407_01
260407_03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60407_04
240407_01240407_01
260407_03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최형우 “정말 큰 시련, 그 뒤엔 바로 좋은 날이 오더라”[KBO 빅5가, 19살 나에게]

2024 05-16 09:49
조회 205댓글 3

리그의 레전드가 된 최형우의 시작은 2002년 삼성의 2차 6라운드 지명이었다. 최형우는 전주고를 졸업하고 전체 48순위, ‘적당한’ 순번에 지명돼 입단한 포수였다. 최형우는 “지명은 받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뭐 적당한 순번에 받았다고 생각했고, 그때는 지명받은 뒤에 계약금 받고 프로 팀 들어가게 돼서 마냥 좋았던 것 같다”고 했다.

최형우가 기억하는 19살, 입단 첫해의 기억은 예상 못했던 감독님의 사랑이다. 당시 삼성은 김응용 감독이 지휘하고 있었다. 최형우는 “그때 김응용 감독님이 굉장히 예뻐해주셨던 게 가장 기억난다. 스프링캠프까지 데려가셨다. 고졸신인도 무슨 1차 지명이나 2차 1·2번이 아닌 6번 신인을 캠프에 데려가셨다. 순번에 비해서 사랑을 많이 받았다”며 “감독님이 아침에 깨워서 데리고 나가 밥 사주고 하는 특별 멤버들이 몇 명 있었는데 거기에도 껴 있었다”고 웃었다.

최형우는 입단 첫해 안타를 신고했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 틈에서 아직 고졸신인 포수가 출전 기회를 많이 잡을 수는 없었다. 4경기에서 6타석에 섰고 2안타를 쳤다. 최형우는 “데뷔 시즌에는 바로 안타도 쳤다. 그 뒤 3년 동안 죽쒔지만 19살 때는 그래도 소원도 이루고 나쁘지 않았다”고 했다. 그때만 해도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상상도 하지 못했다.

최형우는 4년차였던 2005년 가을 방출됐다. 만 스물두살 때였다. 1군에서 딱 6경기, 8타석밖에 서보지 못하고 유니폼을 벗게 된 그때 자신의 모습을 가끔 인터뷰 하다 떠올릴 때면 최형우는 “낙오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죽으란 법 없이, 때마침 경찰 야구단이 생겼고 최형우는 입대를 결심해 경찰 야구단에서 야구를 했다. 외야수로 전향했고 2007년 2군에서 타격 7관왕으로 폭발하자 전역 후 삼성의 콜을 다시 받아 입단했다. 이후 최형우의 야구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2008년 신인왕으로, 이후 타격왕으로, 안타왕으로, 홈런왕으로 뻗어나가 리그 레전드가 되었다.

프로 무대에 발을 들여놓고 마냥 순수하게 즐거운 나날을 보냈던 19살의 자신을 향해 최형우는 이렇게 말했다.

“4년 뒤에, 그때 가장 큰 시련이 올 거다. 그런데 그 뒤엔 또 좋은 날이 바로 오니까 잘 버텨야 돼.”

프로야구 레전드이자 만 41살에도 4번 타자를 치고 가끔 외야 수비도 나가는 중인 최형우는 이 짦은 인터뷰를 마치고 “19살 때의 나한테 한 말이 내 인생 전부를 요약한 것 같다. 이거, 5명 중에서 나만 너무 슬픈 것 아니냐”며 크게 웃었다.

https://naver.me/FOMeuITN

AD
앞으로도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앞으로도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3

  • 1닮
    2024 05-16 10:48

    아바디˚₊‧.・゚゚・^ᶘ=ฅᯅฅ=ᶅ^・゚゚・.‧₊˚

  • 2닮
    2024 05-16 11:34

    아바디 ^ᶘ=;´༎ຶ ۝༎ຶ`=ᶅ^

  • 3닮
    2024 05-16 14:25

    ˚₊‧.・゚゚・^ᶘ=ฅᯅฅ=ᶅ^・゚゚・.‧₊˚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광고) 듀얼소닉의 생일파티에 닮님들을 초대합니다!! 🥳💕💕 여러분, 정말 10살 듀얼소닉의 생일파티에 참석 안하실건가요? 🥹 10살인데? 아기인데? 🥺 듀얼소닉 우리 동닷가좍 ‎₍ ‎و ▰ ˃̵ᗝ˂̵ ▰₎و ‼️🎂 생일파티🎂 많관부 😚💕 (25)NEW
04-06 20: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425573
기아 | 광장
분명 "김도영 아무렇지 않다더라" 했는데, 햄스트링 완벽히 낫지 않았다... 끝내 재활 일주일 더 늘었다 (6)
04-15 09:37
4425568
기아 | 광장
"매일 자막 없이 미드만 본 선수였다" 고교 선배도 감탄한, 그토록 집요한 KIA 좌완이었기에... '최소 1년 공백'에도 희망 갖는다 (1)
04-15 09:35
4425306
기아 | 광장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홈런 3방을 포함한 선발 전원 안타를 내세워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특정선수에 편중된 경기력 때문에 캐치프레이즈인 '압도하라'를 찾아볼 수 없다는 평갑니다. (1)
04-14 23:38
4424235
기아 | 광장
이빨 빠진 타이거즈, 공포의 4연전 어떻게 넘기나…산 넘어 산 (2)
04-14 16:23
4423679
기아 | 광장
김도영 김선빈 곽도규는 14일 각각 부상 부위에 대한 검진을 받는다. (5)
04-14 11:10
4423526
기아 | 광장
“강속구 투수들 연구했죠” 환골탈태 김도현…‘험난한’ KIA에 한 줄기 ‘빛’ (1)
04-14 09:42
4420791
기아 | 광장
'우승→꼴찌 추락' KIA, 젊은(Young) 이범호 감독의 구식(Old) 라인업 (2)
04-13 10:13
4420789
기아 | 광장
무등산 데이 안내 (1)
04-13 10:09
4412254
기아 | 광장
스윙 순서를 바꾼 KIA 변우혁, 손이 아닌 '코어'가 움직인다 (0)
04-09 16:44
4411933
기아 | 광장
5선발? 토종 에이스 입니다...춤추는 148km 패스트볼 'ERA 1.56 대활약' (2)
04-09 14:22
4410953
기아 | 광장
“뭔가 깨달은 것 같다고” MVP 동생한테도 배웠더니, 어느새 해결사 등극…위즈덤 제치고 팀 내 타점 1위 (3)
04-08 23:55
4409935
기아 | 광장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일단 회복은 90% 이상 됐다. (2군에서)러닝, 웨이트, 기술 훈련 다 하고 있다"고 했다. (3)
04-08 17:56
4409905
기아 | 광장
서둘러 1군으로 콜업했다가 또다시 부상이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이범호 감독은 트레이닝 파트에서 'OK' 사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3)
04-08 17:42
4409877
기아 | 광장
^ᶘ=ᵔ⊙ᵔ=ᶅ^ 박재현 응원가 나왔어요 (5)
04-08 17:31
4409755
기아 | 광장
‘어수선’ KIA, 결국 ‘나성범-최형우-위즈덤’이 해줘야…‘중심타선’ 숙명 (7)
04-08 16:44
4409548
기아 | 광장
KIA 김규성 "공백 100% 채울 수 없겠지만, 팀에 보탬 되고 싶어" (5)
04-08 15:16
4409545
기아 | 광장
"못해도 본전" 김도영 3루 공백 채우는 KIA 변우혁의 '좌절은 없다' (5)
04-08 15:15
4409200
기아 | 광장
위즈덤은 강타자이면서도 빠르다. 더불어 출루율도 높은선수다. 이처럼 테이블세터에 어울리는 선수도흔하지 않다. 위즈덤의 전진 배치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성이 있는 KIA다. (3)
04-08 12:30
4406521
기아 | 광장
철벽 네일 있기에 밝은 ‘KIA의 내일’ (1)
2025 04-07 09:50
4402420
기아 | 광장
이범호 감독 "김도영도 90% 정도 회복" (3)
2025 04-05 13:41
공지NEW

(광고) 듀얼소닉의 생일파티에 닮님들을 초대합니다!! 🥳💕💕 여러분, 정말 10살 듀얼소닉의 생일파티에 참석 안하실건가요? 🥹 10살인데? 아기인데? 🥺 듀얼소닉 우리 동닷가좍 ‎₍ ‎و ▰ ˃̵ᗝ˂̵ ▰₎و ‼️🎂 생일파티🎂 많관부 😚💕

04-06 20:26
조회 300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937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9497댓글 13
기아 | 광장

분명 "김도영 아무렇지 않다더라" 했는데, 햄스트링 완벽히 낫지 않았다... 끝내 재활 일주일 더 늘었다

04-15 09:37
조회 307댓글 6
기아 | 광장

"매일 자막 없이 미드만 본 선수였다" 고교 선배도 감탄한, 그토록 집요한 KIA 좌완이었기에... '최소 1년 공백'에도 희망 갖는다

04-15 09:35
조회 181댓글 1
기아 | 광장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홈런 3방을 포함한 선발 전원 안타를 내세워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특정선수에 편중된 경기력 때문에 캐치프레이즈인 '압도하라'를 찾아볼 수 없다는 평갑니다.

04-14 23:38
조회 169댓글 1
기아 | 광장

이빨 빠진 타이거즈, 공포의 4연전 어떻게 넘기나…산 넘어 산

04-14 16:23
조회 147댓글 2
기아 | 광장

김도영 김선빈 곽도규는 14일 각각 부상 부위에 대한 검진을 받는다.

04-14 11:10
조회 230댓글 5
기아 | 광장

“강속구 투수들 연구했죠” 환골탈태 김도현…‘험난한’ KIA에 한 줄기 ‘빛’

04-14 09:42
조회 183댓글 1
기아 | 광장

'우승→꼴찌 추락' KIA, 젊은(Young) 이범호 감독의 구식(Old) 라인업

04-13 10:13
조회 245댓글 2
기아 | 광장

무등산 데이 안내

04-13 10:09
조회 179댓글 1
기아 | 광장

스윙 순서를 바꾼 KIA 변우혁, 손이 아닌 '코어'가 움직인다

04-09 16:44
조회 207댓글 0
기아 | 광장

5선발? 토종 에이스 입니다...춤추는 148km 패스트볼 'ERA 1.56 대활약'

04-09 14:22
조회 182댓글 2
기아 | 광장

“뭔가 깨달은 것 같다고” MVP 동생한테도 배웠더니, 어느새 해결사 등극…위즈덤 제치고 팀 내 타점 1위

04-08 23:55
조회 163댓글 3
기아 | 광장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일단 회복은 90% 이상 됐다. (2군에서)러닝, 웨이트, 기술 훈련 다 하고 있다"고 했다.

04-08 17:56
조회 268댓글 3
기아 | 광장

서둘러 1군으로 콜업했다가 또다시 부상이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이범호 감독은 트레이닝 파트에서 'OK' 사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04-08 17:42
조회 269댓글 3
기아 | 광장

^ᶘ=ᵔ⊙ᵔ=ᶅ^ 박재현 응원가 나왔어요

04-08 17:31
조회 291댓글 5
기아 | 광장

‘어수선’ KIA, 결국 ‘나성범-최형우-위즈덤’이 해줘야…‘중심타선’ 숙명

04-08 16:44
조회 251댓글 7
기아 | 광장

KIA 김규성 "공백 100% 채울 수 없겠지만, 팀에 보탬 되고 싶어"

04-08 15:16
조회 225댓글 5
기아 | 광장

"못해도 본전" 김도영 3루 공백 채우는 KIA 변우혁의 '좌절은 없다'

04-08 15:15
조회 242댓글 5
기아 | 광장

위즈덤은 강타자이면서도 빠르다. 더불어 출루율도 높은선수다. 이처럼 테이블세터에 어울리는 선수도흔하지 않다. 위즈덤의 전진 배치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성이 있는 KIA다.

04-08 12:30
조회 221댓글 3
기아 | 광장

철벽 네일 있기에 밝은 ‘KIA의 내일’

2025 04-07 09:50
조회 141댓글 1
기아 | 광장

이범호 감독 "김도영도 90% 정도 회복"

2025 04-05 13:41
조회 245댓글 3
글쓰기
  • 이전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