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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불펜 신중함과 자신감, ‘신자 모드’로 승리 지킨다(롯데전 ‘각성의 날’)

2024 07-22 14:50
조회 717댓글 3

6월 25일 롯데전은 KIA 불펜진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 날이 됐다.

이날 0.2이닝 3실점을 기록했던 김도현은 롯데전 이후로 ‘신중함’을 더했다.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상황에서 미숙했다. 롯데전 이후 그런 게 많이 와 닿았다. 공 하나하나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실패를 교훈 삼은 김도현은 지난 19일 한화 원정에서 시즌 첫 선발로 나서 5이닝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로 깜짝 승리를 거뒀다.

불펜의 핵심인 임기영도 ‘롯데전’을 이야기한다.

임기영은 “롯데전에서 우리 불펜들이 야수들에게 많이 미안했다. 나오면 안 되는 경기다. 앞으로도 그런 게 나올 수 있지만 그런 경기를 줄여야 한다”며 “한번 그렇게 뒤집히니까 선수들, 투수들도 더 집중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공 하나하나에 신중함을 더한 투수들이지만 마운드에서는 공격적인 승부도 필요하다.

임기영은 “최근 몇 경기 타자들한테 미안한 게 있었다. 타자들이 그렇게 뽑아줬는데 우리가 점수를 많이 줬다. 잘 던지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경기도 나왔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공격적인 승부를 위한 답은 결국 신중한 ‘자신감’이 될 전망이다.

임기영도 자신감을 채워가는 중이다. 옆구리 부상으로 오랜 시간 자리를 비웠던 임기영은 시즌 중반 선발로 자리를 옮겼다가 다시 불펜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

임기영은 “캠프 때부터 선발 준비를 한 게 아니라서 급하게 몸을 만들다 보니까 올라오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며 “좋은 것을 계속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기복이 있을 수 있어서 이를 유지해야 한다. 투수 코치님, 수석코치님과 변화구, 구질 이런 것 피칭할 때 많이 연습하고 있다. 그게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계속 경기력이 안 좋으니까 부담이 있었다. 마운드에 올라가는 게 팀에 도움이 돼야 하는데, 결과가 안 좋으니까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했다. 결국 자신감이다. 경기력이 계속 좋게 나오면 자신감이 붙는다. 결과가 안 좋으면 더 안 맞으려고 하다가 안 좋게 나오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불펜 상황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고 말했다.

임기영은 “위기라는 건 모르겠다. 왜냐하면 그 자리를 결국 다른 선수들이 메꿔주는 것도 있다. 그리고 그 자리를 들어가려고 하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불펜의 ‘자신감’을 강조했다.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7216196007712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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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닮
    2024 07-22 14:51

    난 이날이 진짜 각성의 날이 된거같아서 오히려 좋아(?) 심지어 지지도 않고 비겨서 0.5게임 얻었고

  • 2닮
    2024 07-22 14:55

    다들 오답노트 잘 썼고 다시는 안틀릴려고 마음단단히먹었으니 괜찮아 0.5게임도 얻고 더 큰것도 얻었네 투수들도 힘내 ^ᶘ=و˃̵ᗝ˂̵=ᶅ^و

  • 3닮
    2024 07-22 15:02

    ㄹㅇ 각성의 날이 된거라 생각함 다들 오답노트 잘 작성하고 있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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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어느덧 타격 4위까지 올라왔다. 폭발적이었던 4월에 비해 5월이 잠잠한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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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불펜 신중함과 자신감, ‘신자 모드’로 승리 지킨다(롯데전 ‘각성의 날’)

2024 07-22 14:50
조회 717댓글 3

6월 25일 롯데전은 KIA 불펜진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 날이 됐다.

이날 0.2이닝 3실점을 기록했던 김도현은 롯데전 이후로 ‘신중함’을 더했다.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상황에서 미숙했다. 롯데전 이후 그런 게 많이 와 닿았다. 공 하나하나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실패를 교훈 삼은 김도현은 지난 19일 한화 원정에서 시즌 첫 선발로 나서 5이닝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로 깜짝 승리를 거뒀다.

불펜의 핵심인 임기영도 ‘롯데전’을 이야기한다.

임기영은 “롯데전에서 우리 불펜들이 야수들에게 많이 미안했다. 나오면 안 되는 경기다. 앞으로도 그런 게 나올 수 있지만 그런 경기를 줄여야 한다”며 “한번 그렇게 뒤집히니까 선수들, 투수들도 더 집중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공 하나하나에 신중함을 더한 투수들이지만 마운드에서는 공격적인 승부도 필요하다.

임기영은 “최근 몇 경기 타자들한테 미안한 게 있었다. 타자들이 그렇게 뽑아줬는데 우리가 점수를 많이 줬다. 잘 던지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경기도 나왔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공격적인 승부를 위한 답은 결국 신중한 ‘자신감’이 될 전망이다.

임기영도 자신감을 채워가는 중이다. 옆구리 부상으로 오랜 시간 자리를 비웠던 임기영은 시즌 중반 선발로 자리를 옮겼다가 다시 불펜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

임기영은 “캠프 때부터 선발 준비를 한 게 아니라서 급하게 몸을 만들다 보니까 올라오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며 “좋은 것을 계속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기복이 있을 수 있어서 이를 유지해야 한다. 투수 코치님, 수석코치님과 변화구, 구질 이런 것 피칭할 때 많이 연습하고 있다. 그게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계속 경기력이 안 좋으니까 부담이 있었다. 마운드에 올라가는 게 팀에 도움이 돼야 하는데, 결과가 안 좋으니까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했다. 결국 자신감이다. 경기력이 계속 좋게 나오면 자신감이 붙는다. 결과가 안 좋으면 더 안 맞으려고 하다가 안 좋게 나오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불펜 상황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고 말했다.

임기영은 “위기라는 건 모르겠다. 왜냐하면 그 자리를 결국 다른 선수들이 메꿔주는 것도 있다. 그리고 그 자리를 들어가려고 하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불펜의 ‘자신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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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닮
    2024 07-22 14:51

    난 이날이 진짜 각성의 날이 된거같아서 오히려 좋아(?) 심지어 지지도 않고 비겨서 0.5게임 얻었고

  • 2닮
    2024 07-22 14:55

    다들 오답노트 잘 썼고 다시는 안틀릴려고 마음단단히먹었으니 괜찮아 0.5게임도 얻고 더 큰것도 얻었네 투수들도 힘내 ^ᶘ=و˃̵ᗝ˂̵=ᶅ^و

  • 3닮
    2024 07-22 15:02

    ㄹㅇ 각성의 날이 된거라 생각함 다들 오답노트 잘 작성하고 있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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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11댓글 4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786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9337댓글 13
기아 | 광장

'.352→.152' 너무 빨리 달렸나...식어버린 200H 타자 방망이, 그럼에도 꽃감독은 '나믿서믿'

2024 05-28 09:14
조회 240댓글 4
기아 | 광장

“팀 실책 1위? 144G 다 끝나야 판단하는 것” 타이거즈 내야 사령관 확신, ‘수비 부심’ 흔들리지 않는다

2024 05-28 09:13
조회 96댓글 1
기아 | 광장

오늘은 임기영, 내일은 이의리 복귀···KIA 마운드 충전 완료, 기다리던 그들이 왔다

2024 05-28 09:08
조회 100댓글 1
기아 | 광장

2년차 왼손 파이어볼러의 갑작스런 1군 제외. "휴식 차원. 열흘 뒤 복귀예정"

2024 05-27 23:08
조회 140댓글 1
기아 | 광장

KIA 20세 왼손 싸움닭의 쉼표…호주에 美유학까지, 쉼 없이 달려온 겨울과 봄, 확 달라진 2024년 ‘고생했다’

2024 05-27 19:54
조회 119댓글 1
기아 | 광장

꽃감독 "안좋았던 분위기 반등했다"

2024 05-26 18:46
조회 131댓글 1
기아 | 광장

기아땜시 살겄제? 기아 타이거즈도 팬 여러분 덕에 살제요~!

2024 05-26 18:42
조회 181댓글 3
기아 | 광장

“없었으면 어쩔뻔" 네일에게 5점이면 게임 '끝'… 1.64 ERA 1위 독주!

2024 05-26 18:41
조회 77댓글 0
기아 | 광장

우혁이 콜업이유

2024 05-26 12:52
조회 219댓글 2
기아 | 광장

개막엔트리 탈락→OPS 1.037 퓨처스 폭격, '1R 우타 거포'의 시간 드디어 찾아오나

2024 05-26 12:50
조회 153댓글 3
기아 | 광장

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두 번째 2,000 탈삼진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24 05-25 11:03
조회 78댓글 0
기아 | 광장

'막내딸 -> 대투수' 양현종의 17년 야구 이야기

2024 05-25 10:48
조회 56댓글 0
기아 | 광장

투수와 타자 리스트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판단이 서는 시점에 신속히 움직일 것

2024 05-25 00:17
조회 343댓글 7
기아 | 광장

이범호 감독은 24일 “다음 주 두 선수를 올려야 될 것 같다. 대등한 경기를 펼치려면 이의리와 임기영처럼 경기를 많이 치러본 선수가 필요하다. 중간 투수들도 타이트한 상황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2024 05-24 17:30
조회 179댓글 2
기아 | 광장

ABS 태블릿 들고 뛰쳐나온 꽃감독 “141km 커터가 그렇게 휠 수 있나 문의…KBO 점검 필요” [MK현장]

2024 05-24 16:41
조회 152댓글 1
기아 | 광장

KIA타이거즈가 지명한 유일한 포수 신인 이상준

2024 05-24 14:34
조회 188댓글 4
기아 | 광장

박시온 선수 연천미라클 출신같아

2024 05-24 11:53
조회 235댓글 2
기아 | 광장

김도영은 어느덧 타격 4위까지 올라왔다. 폭발적이었던 4월에 비해 5월이 잠잠한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2024 05-24 10:59
조회 254댓글 4
기아 | 광장

두 달의 잠행, 9kg 찌우고 몸도 마음도 탄탄...미완의 1차 좌완특급 히든카드일까?

2024 05-24 09:22
조회 224댓글 3
기아 | 광장

“크로우 미국 검진 결과가 아직…” 어깨 아닌 팔꿈치라 더 당혹, 3주 흐른 KIA 기다림 더 길어진다

2024 05-24 08:37
조회 1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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