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콜드존 없다” KBO NO.1 외인투수 인정
하트는 김도영을 두고 “스트라이크 존에, 콜드존이 없다. 칠 수 있는 면이 많아서 투수 입장에서 핀 포인트 제구를 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웃더니 “누상에 주자가 없어야 한다”라고 했다. 립서비스가 포함됐다고 해도 엄청난 극찬이다.
실제 업계에서 올 시즌 김도영의 타격을 두고 ‘무결점’에 가깝다는 말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실제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올 시즌 김도영의 구종 별 타율은 컷패스트볼 0.429, 포심패스트볼 0.401, 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 0.368, 체인지업 0.298, 커브 0.288이다. 유일하게 고전하는 구종이 낙차 큰 포크볼이다. 0.192.
그리고 하트의 얘기는 사실이다. 스탯티즈에 따르면 스트라이크 존을 9등분할 때, 바깥쪽 최상단부터 최하단까지 차례로 타율 0.385, 0.438, 0.314다. 가운데 최상단부터 최하단까지는 타율 0.417, 0.531, 0.385다. 그리고 몸쪽 최상단부터 최하단까지는 타율 0.353, 0.375, 0.400이다.
통상적으로 대부분 타자가 바깥쪽 낮은 코스와 몸쪽 높은 코스 공략을 어려워한다. 바깥쪽 낮은 코스는 자신의 눈에서 가장 멀고, 몸쪽 높은 코스는 자신의 눈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대응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도영에겐 예외다. 물론 바깥쪽 최하단 코스가 0.314로 9등분한 스트라이크 존에서 타율이 가장 낮다. 그렇다고 해도 이걸 약점이라고 보긴 어렵다.
https://v.daum.net/v/20240801104008715
도영이 기사 보고 웃자 ^ᶘ=◔ᴗ◔=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