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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벌금 1000만원 각오하고 몸 날렸다… “팀 1승이 더 소중” 심재학 난감하게 한 문자

2024 08-10 16:30
조회 588댓글 1

KIA는 선수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금지령을 내렸다. 1000만 원의 벌금도 매기겠다고 엄포를 놨다. 심재학 KIA 단장은 10일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정도 벌금을 매기면 선수들이 할 생각조차 안 하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매겼다. 100만 원도 아니고 1000만 원 정도면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여기서 김도영의 반응이 심 단장을 난감하게 했다. 김도영은 심 단장에게 “1000만 원보다 팀의 1승이 더 소중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벌금 징수 의지가 매우 강력했던 심 단장의 마음이 약해지는 순간이었다. 심 단장은 “난감하다”라고 웃어 보였다.

김도영은 그 상황에 대해 “사실 안 다치게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지난해 APBC 당시 부상은 불운했다는 설명이다. 지금도 안 다치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김도영은 “올해 정말 많이 참았다”면서 벌금 이야기에 “내겠다”고 웃었다. 벌금을 낼지 안 낼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1000만 원보다 팀 승리가 더 소중했고, 그래서 몸을 날렸다.

하지만 벌금과 별개로 프런트와 코칭스태프는 다시 한번 ‘엄명’을 내렸다. 심 단장은 “절대 하면 안 된다. 발로 들어가는 게 더 빠르고 또 비디오 판독도 있다”라고 했다. 억울하게 아웃됐다면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반대로 심판을 속여 세이프가 된다고 해도 상대 팀에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범호 감독 또한 “경기의 몰입도가 상당한 건지, 그 부상을 한 번 당했음에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서 본인이 살아보고자 하는 의지가 얼마나 강했으면 그럴까 싶기는 하다. 아까도 만나서 이야기하니 많이 참았다고 하더라. 슬라이딩을 하는 것을 보니 다칠까봐 손도 엄청 들더라”고 말하면서 “도영이는 슬라이딩보다 발이 더 빠르다. 이야기는 하는데 상황에 따라 살아야 한다는 상황이 되면 본인도 모르게 하는 것 같다. 최대한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중요한 건 부상 방지다. 안타 하나보다 내일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주면 부상 빈도는 줄지 않을까”고 당부했다.

벌금은 선수단 내규라 프런트에서 좌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이 감독은 “낼 것 같지는 않은데 다시 안 하겠다는 약속은 받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난감하게 말했다. 어쨌든 KIA는 김도영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이후 나성범의 적시타로 역전승했다. 김도영은 마지막에 홈을 밟는 주자가 됐다.

https://v.daum.net/v/2024081016012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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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2024 08-10 16:36

    1승이 소중할수록 몸 애껴야 된다 도영아 너 없으면 안돼 ^ᶘ=•̅ ᴥ •̅=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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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벌금 1000만원 각오하고 몸 날렸다… “팀 1승이 더 소중” 심재학 난감하게 한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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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선수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금지령을 내렸다. 1000만 원의 벌금도 매기겠다고 엄포를 놨다. 심재학 KIA 단장은 10일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정도 벌금을 매기면 선수들이 할 생각조차 안 하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매겼다. 100만 원도 아니고 1000만 원 정도면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여기서 김도영의 반응이 심 단장을 난감하게 했다. 김도영은 심 단장에게 “1000만 원보다 팀의 1승이 더 소중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벌금 징수 의지가 매우 강력했던 심 단장의 마음이 약해지는 순간이었다. 심 단장은 “난감하다”라고 웃어 보였다.

김도영은 그 상황에 대해 “사실 안 다치게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지난해 APBC 당시 부상은 불운했다는 설명이다. 지금도 안 다치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김도영은 “올해 정말 많이 참았다”면서 벌금 이야기에 “내겠다”고 웃었다. 벌금을 낼지 안 낼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1000만 원보다 팀 승리가 더 소중했고, 그래서 몸을 날렸다.

하지만 벌금과 별개로 프런트와 코칭스태프는 다시 한번 ‘엄명’을 내렸다. 심 단장은 “절대 하면 안 된다. 발로 들어가는 게 더 빠르고 또 비디오 판독도 있다”라고 했다. 억울하게 아웃됐다면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반대로 심판을 속여 세이프가 된다고 해도 상대 팀에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범호 감독 또한 “경기의 몰입도가 상당한 건지, 그 부상을 한 번 당했음에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서 본인이 살아보고자 하는 의지가 얼마나 강했으면 그럴까 싶기는 하다. 아까도 만나서 이야기하니 많이 참았다고 하더라. 슬라이딩을 하는 것을 보니 다칠까봐 손도 엄청 들더라”고 말하면서 “도영이는 슬라이딩보다 발이 더 빠르다. 이야기는 하는데 상황에 따라 살아야 한다는 상황이 되면 본인도 모르게 하는 것 같다. 최대한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중요한 건 부상 방지다. 안타 하나보다 내일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주면 부상 빈도는 줄지 않을까”고 당부했다.

벌금은 선수단 내규라 프런트에서 좌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이 감독은 “낼 것 같지는 않은데 다시 안 하겠다는 약속은 받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난감하게 말했다. 어쨌든 KIA는 김도영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이후 나성범의 적시타로 역전승했다. 김도영은 마지막에 홈을 밟는 주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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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할수록 어려운 야구, 이겨내야죠"…KIA 마무리 정해영이 강조한 '책임감'

2024 06-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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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우리가 아는 나성범이 아니다… 조금씩 돌아오는 감, 폭발의 시간이 찾아온다

2024 06-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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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NA’ “부진 이유 나도 알고 싶을 정도, 그만큼 야구가 어렵다”

2024 06-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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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박찬호 조언에 ‘힘’…KIA 곽도규 “맞으면서 큰다”

2024 06-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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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6월 타율 .452, wRC+ 전체 1위! 3년차 천재의 무서운 퍼포먼스

2024 06-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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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나성범은 "최근에 '내가 노린 공'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결과가 좋지 않으니, 타석에서 소심해졌다"

2024 06-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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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윤영펄은 "양현종 선배가 완투승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 책임감 있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봤다

2024 06-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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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KIA 2위 지킨 '아기호랑이', 실력도 멘탈도 '쑥쑥'…"1위 찾으려면 꼭 이겨야 했다"

2024 06-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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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윤영철, 기대 부응한 투구…공격도 활발했다”

2024 06-0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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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아이를 보는 순간, 좀 더 있고 싶은 건 사실이었다. 딸의 1분 1초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는 건 아이 아빠로서 거짓말은 못 할 것 같다. 하지만 일단 내가 지금 해야 하는 건 야구였다. 구단에서 하루를 배려해 준 것만으로도 감사했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빠르게 합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2024 06-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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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기아타이거즈 때문에 서터레스 받은 랑이 렌즈 안 뻬고 잘뻔해 안구에 큰 충격..!

2024 06-0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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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레드 다음 임기영

2024 06-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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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일 만에 1위 내줬지만…꽃감독 개의치 않는다 “야구는 여름스포츠, 8월에 승부 결정”

2024 06-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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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뎁스 최강이었는데요, 어쩌다 없어졌습니다… 1위 반납, 이범호 본능 움직일까

2024 06-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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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LG 선두 싸움 아직 진짜 시작 아니다? 멀리 보는 꽃감독 “7월도 일러, 8월 말이 승부처”

2024 06-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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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7경기 4홈런 추가 시 KBO 역대 최소 경기 20-20 달성

2024 06-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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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감독은 믿는다 “나성범 이대로 안 꺾일 것”

2024 06-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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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기아 이우성 득녀 "멋진 아빠 되겠다"

2024 06-07 15:31
조회 135댓글 2
기아 | 광장

"페디와 비교가 부담? 오히려 영광이죠" KIA 최강 외국인, 풀타임 문제없다 '자신감'

2024 06-07 12:58
조회 13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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