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호 인터뷰( 1루수 관련, 내야 백업관련 등)
- 수비 쪽에서 신경이 쓰이는 점이 있을 것 같은데(KIA 팀 실책 1위 145개).
"수비 훈련을 많이 할 생각이다. 어떤 팀이 올라올지는 모르지만 빠른 선수 많은 팀들이다. 작전수행 능력도 좋다. 그런 쪽을 예상하면서 훈련할 생각이다.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서 맞춰서 준비하겠다."
- 1루수는 어떻게 결정할 생각인가.
"서건창 이우성 변우혁이 있어서 걱정하지는 않는다. 상대 투수, 컨디션 보고 내보내면 된다. 우혁이와 건창이는 컨디션이 좋고, 우성이는 안 좋은 상태인데 3주 동안 어떻게 될지 모른다. 상태를 보고 첫 경기 나갈 선수를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경기에 최상의 컨디션을 맞출 수 있도록 하겠다."
- 내야 엔트리 구성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내야수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고민이다. 어떤 선수를 어디에 넣을지 고민이다. 박찬호 김도영은 바꿔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김선빈 정도가 대주자로 나간 뒤 수비해줄 선수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2이닝 정도 수비해줄 선수가 필요하다. 윤도현이 잘해주고 있어서 지금 충분히 한국시리즈 나갈 수 있다. 3주간 보면서, 상의해서 팀에 가장 좋은 방향을 결정하겠다."
- 한국시리즈 엔트리는 몇 자리를 고민하고 있는지.
"두 세 자리 정도 고민이다. 혹시 시리즈 도중 부상자가 나왔을 경우 나갈 대체선수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다. 외야를 더 넣을지 내야를 더 넣을지. 투수는 어떤 팀을 상대로 누구를 넣을지 한 두 자리가 고민이다. 13명으로 갈 수도 있고 14명으로 갈 수도 있다. 길게 던질 수 있는 선수 2~3명이 된다면 13명으로 할 수도 있다. 4선발을 누구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네일이 몇 이닝을 던질 수 있을지도 봐야 하고. 엔트리는 시간을 두고 결정하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