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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열 감독 "아들 해영아, 많이 떨리지? 너라면 할 수 있어"

2024 10-21 12:23
조회 786댓글 6

정회열(56) 동원대 야구부 감독은 지난 달부터 '칼퇴근'했다.

아들 정해영(23·KIA 타이거즈)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한 지붕 아래서 생활하는 시간은 많았지만, 아버지 정회열 감독은 아들에게 쉽게 말을 걸지 못했다.

생애 첫 한국시리즈(KS) 무대를 앞둔 정해영에게 부담을 주기 싫었기 때문이다.

그저 먼발치서 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응원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정해영은 아버지에게 물었다.

"KS에 출전하면 어때요? 많이 떨려요?"

정회열 감독은 사실 KS에 관한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그래도 정 감독은 기억을 더듬었고, 진심을 다해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

2024 KS 1차전이 열리는 21일 오전 연합뉴스와 연락이 닿은 정회열 감독은 "여기까지 와준 우리 아이에게 그저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난 조연으로 KS에 참가했지만, 아들은 승부의 마무리를 짓는 역할 아닌가. 부담의 정도와 차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에겐 '경기 전엔 많이 떨리지만 운동장을 밟으면 평소와 똑같아 지니까, 평소처럼 하던 대로 준비하고 공을 던지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아들에겐 '떨지 말라'고 했지만, 사실 정회열 감독 역시 큰 긴장감을 느끼고 있다.

정 감독은 "내가 선수로 뛸 때보다 더 긴장된다"며 "그저 아들이 KS라는 큰 무대를 통해 더 강해지고 성장하고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정 감독은 "많이 떨리겠지만, 해영이라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뒤에서 묵묵히 아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102111482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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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닮
    2024 10-21 12:25

    ^ᶘ=و o̴̶̷̥᷅ᗝo̴̶̷᷄=ᶅ^و

  • 2닮
    2024 10-21 12:29

    ^ᶘ=وo̴̶̷̥᷅ᗝo̴̶̷᷄=ᶅ^و

  • 3닮
    2024 10-21 12:31

    ^ᶘ=وo̴̶̷̥᷅ᗝo̴̶̷᷄=ᶅ^و

  • 4닮
    2024 10-21 12:33

    나 왜 눈물나.......해영아^ᶘ=وo̴̶̷̥᷅ᗝo̴̶̷᷄=ᶅ^و

  • 5닮
    2024 10-21 12:39

    ^ᶘ=و o̴̶̷̥᷅ᗝo̴̶̷᷄=ᶅ^و

  • 6닮
    2024 10-21 13:52

    ^ᶘ=وo̴̶̷̥᷅ᗝo̴̶̷᷄=ᶅ^و 우리 해영이 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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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관계자는 "연봉 협상이 대부분 진행됐는데 김도영 선수 등 몇몇 주축 선수와는 이제 본격적으로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 우승을 했으니까 당연히 선수들의 기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 다른 구단들도 그렇고 우승 팀이라면 이렇게 한 번씩 겪는 우승 후유증이 있다. 그래도 시작할 때 걱정했던 걸 생각하면 순조롭게 잘 진행하는 듯싶다"라고 전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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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KIA 투수코치는 "신인 중에서는 (김)태형이가 일단 캠프를 가고, 시범경기까지 길게 던지면서 선발투수 쪽으로 빌드업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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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앞에 서는 KIA 최지민 “좌절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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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우승 보너스 2억, 형들이 쏜다...최형우+김선빈, 후배들과 해외캠프 돌입 '비용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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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내가 지킬 자리 없다, 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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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되면" KIA 트레이드 3년 만에 터졌다…이제 선발 정착까지 노린다

2025 01-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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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한번도 안 걸려" 토미존 수술→美 캠프라니…'괴물 회복력' 이의리, KIA 웃는다

2025 01-0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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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은퇴할 때까지" 이런 선배 진짜 없다…최형우의 특급 조언, '거포 기대주' 이우성 꽃피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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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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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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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 만나 서로가 생각하는 금액을 제안했는데, 이견이 꽤 있다는 후문이다. 금액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면 중간 부분에서 타협하거나 옵션 조항에 손을 봐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지금 차이는 그렇게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게 관계자들의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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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열 감독 "아들 해영아, 많이 떨리지? 너라면 할 수 있어"

2024 10-21 12:23
조회 786댓글 6

정회열(56) 동원대 야구부 감독은 지난 달부터 '칼퇴근'했다.

아들 정해영(23·KIA 타이거즈)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한 지붕 아래서 생활하는 시간은 많았지만, 아버지 정회열 감독은 아들에게 쉽게 말을 걸지 못했다.

생애 첫 한국시리즈(KS) 무대를 앞둔 정해영에게 부담을 주기 싫었기 때문이다.

그저 먼발치서 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응원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정해영은 아버지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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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열 감독은 사실 KS에 관한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그래도 정 감독은 기억을 더듬었고, 진심을 다해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

2024 KS 1차전이 열리는 21일 오전 연합뉴스와 연락이 닿은 정회열 감독은 "여기까지 와준 우리 아이에게 그저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난 조연으로 KS에 참가했지만, 아들은 승부의 마무리를 짓는 역할 아닌가. 부담의 정도와 차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에겐 '경기 전엔 많이 떨리지만 운동장을 밟으면 평소와 똑같아 지니까, 평소처럼 하던 대로 준비하고 공을 던지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아들에겐 '떨지 말라'고 했지만, 사실 정회열 감독 역시 큰 긴장감을 느끼고 있다.

정 감독은 "내가 선수로 뛸 때보다 더 긴장된다"며 "그저 아들이 KS라는 큰 무대를 통해 더 강해지고 성장하고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정 감독은 "많이 떨리겠지만, 해영이라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뒤에서 묵묵히 아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102111482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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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닮
    2024 10-21 12:25

    ^ᶘ=و o̴̶̷̥᷅ᗝo̴̶̷᷄=ᶅ^و

  • 2닮
    2024 10-21 12:29

    ^ᶘ=وo̴̶̷̥᷅ᗝo̴̶̷᷄=ᶅ^و

  • 3닮
    2024 10-21 12:31

    ^ᶘ=وo̴̶̷̥᷅ᗝo̴̶̷᷄=ᶅ^و

  • 4닮
    2024 10-21 12:33

    나 왜 눈물나.......해영아^ᶘ=وo̴̶̷̥᷅ᗝo̴̶̷᷄=ᶅ^و

  • 5닮
    2024 10-21 12:39

    ^ᶘ=و o̴̶̷̥᷅ᗝo̴̶̷᷄=ᶅ^و

  • 6닮
    2024 10-21 13:52

    ^ᶘ=وo̴̶̷̥᷅ᗝo̴̶̷᷄=ᶅ^و 우리 해영이 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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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관계자는 "연봉 협상이 대부분 진행됐는데 김도영 선수 등 몇몇 주축 선수와는 이제 본격적으로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 우승을 했으니까 당연히 선수들의 기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 다른 구단들도 그렇고 우승 팀이라면 이렇게 한 번씩 겪는 우승 후유증이 있다. 그래도 시작할 때 걱정했던 걸 생각하면 순조롭게 잘 진행하는 듯싶다"라고 전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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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2500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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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777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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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9327댓글 13
기아 | 광장

“5툴 김도영 다 잘해, MLB서 20~25홈런 가능” 美 리포트 공개, 채울 날 많이 남았다

2025 01-08 09:48
조회 225댓글 0
기아 | 광장

일일 멘토 지민이의 답변

2025 01-07 16:05
조회 234댓글 3
기아 | 광장

KIA 관계자는 "연봉 협상이 대부분 진행됐는데 김도영 선수 등 몇몇 주축 선수와는 이제 본격적으로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 우승을 했으니까 당연히 선수들의 기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 다른 구단들도 그렇고 우승 팀이라면 이렇게 한 번씩 겪는 우승 후유증이 있다. 그래도 시작할 때 걱정했던 걸 생각하면 순조롭게 잘 진행하는 듯싶다"라고 전했다.

2025 01-07 10:15
조회 184댓글 0
기아 | 광장

“조상우 와도 9회는 너야”…꽃감독 심쿵 멘트에 정해영 불타오르네

2025 01-07 10:12
조회 208댓글 0
기아 | 광장

정재훈 KIA 투수코치는 "신인 중에서는 (김)태형이가 일단 캠프를 가고, 시범경기까지 길게 던지면서 선발투수 쪽으로 빌드업을 할 것 같다."

2025 01-07 10:10
조회 165댓글 0
기아 | 광장

후배들 앞에 서는 KIA 최지민 “좌절하지 마라”

2025 01-06 20:01
조회 192댓글 1
기아 | 광장

야구도 화보도 HOMERUN! 골글 3루수 김도영의 첫 화보 공개

2025 01-06 18:52
조회 232댓글 4
기아 | 광장

역대급 우승 보너스 2억, 형들이 쏜다...최형우+김선빈, 후배들과 해외캠프 돌입 '비용 부담'

2025 01-06 12:39
조회 210댓글 2
기아 | 광장

김도현 "내가 지킬 자리 없다, 또 도전!"

2025 01-06 10:37
조회 178댓글 1
기아 | 광장

"그것만 되면" KIA 트레이드 3년 만에 터졌다…이제 선발 정착까지 노린다

2025 01-06 10:29
조회 167댓글 1
기아 | 광장

"브레이크 한번도 안 걸려" 토미존 수술→美 캠프라니…'괴물 회복력' 이의리, KIA 웃는다

2025 01-05 18:44
조회 187댓글 1
기아 | 광장

"너 은퇴할 때까지" 이런 선배 진짜 없다…최형우의 특급 조언, '거포 기대주' 이우성 꽃피울까

2025 01-02 13:57
조회 170댓글 1
기아 | 광장

성범 도영 새해 각오

2025 01-01 18:42
조회 141댓글 1
기아 | 광장

“올해도 ‘도니살’ 해드릴게요”

2025 01-01 01:42
조회 167댓글 1
기아 | 광장

KIA 거포 유망주의 최대 시련? KIA 생각은 조금 다르다, END가 아닌 AND 될까

2024 12-31 12:51
조회 166댓글 2
기아 | 광장

도영이 연봉 5억 이상이 확정적이래!!!

2024 12-31 12:35
조회 341댓글 8
기아 | 광장

재혁 민재 귀국했대

2024 12-30 18:15
조회 138댓글 1
기아 | 광장

몇 차례 만나 서로가 생각하는 금액을 제안했는데, 이견이 꽤 있다는 후문이다. 금액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면 중간 부분에서 타협하거나 옵션 조항에 손을 봐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지금 차이는 그렇게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게 관계자들의 분위기다.

2024 12-30 11:02
조회 200댓글 1
기아 | 광장

이의리 몸에 괴물의 피가 흐르나… 구단 예상보다도 빠르다, 정상 복귀 조준 '윤영철도 OK'

2024 12-28 22:26
조회 166댓글 5
기아 | 광장

현장에서 올해 KIA 외국인들은 유독 적응이 빠르고 심성이 착하다는 말이 나올 만큼 외국인 투수들은 잡음 없이 한국을 머물다 떠나갔다. 투수 통역을 맡았던 박재형 씨에 따르면 투수들이 낯선 환경에도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데에는 소크라테스의 공이 컸다.

2024 12-28 14:43
조회 13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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