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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환이 까불이 까불이, KIA 우승 내 일처럼 기뻐…” 김도현 그땐 그랬지, 성북구 유소년야구단의 ‘자랑’

2024 10-31 13:23
조회 615댓글 1

황윤제 감독은 전화통화서 “양현종이 투런홈런을 맞자마자, ‘역전하면 대박’이다 싶었다. 그런데 (김)이환(김도현의 개명 전 이름)이가 2⅓이닝 무실점을 했다.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내 일처럼 기쁘다. 내 자식이 저렇게 잘 됐으니 기쁘다”라고 했다.

김이환은 성북구유소년야구단 시절 어떤 선수였을까. 황윤제 감독은 웃더니 “까불이 까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말도 많고, 오지랖도 넓고. 성격 좋았다. 힘이 좋아서 우리 팀에서 1번타자를 하면서 마무리투수를 했다. 방망이도 잘 쳤다. 운동장이 짧긴 하지만, 프리배팅을 하면 공을 많이 잊어버리고(홈런을 많이 쳤다는 뜻) 그랬다”라고 했다.

황윤제 감독은 김도현을 계속 김이환이라고 했다. 본인의 추억 속에는 앳된 김이환이었다. 그랬던 그가 프로에서 개명하고 성공하는 과정을 지켜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황윤제 감독은 “시즌 끝나면 여기에 와서 아이들에게 사인도 해주고 그런다. 지금도 찾아온다. 연락은 내가 먼저 하는 편”이라고 했다.

황윤제 감독도 김도현이 올 시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패스트볼 150km를 거뜬히 찍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한화 이글스 시절만 해도 140km대 투수였고, 어릴 땐 구위보다 커브가 좋은 투수, 제구력이 안정적인 투수라고 회상했다.

황윤제 감독은 “군대에서 중대장을 잘 만난 것 같다. 운동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것 같다. 군대 갔다 와서 구속이 증가했는데 보면서 안심했다. 예전엔 커브가 좋았다. 고등학교 땐 전국대회 4강서 경남고 서준원(전 롯데 자이언츠)과 맞대결해서 완투승하고 그랬다”라고 했다.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 역시 ‘어린 김이환’ 시절을 또렷하게 기억했다. 이상근 회장은 웃으며 “우리 1호 프로선수라는 상징성이 있다. 예전엔 커브 각도 좋고 변화구가 좋았다. 스피드가 느렸지만 제구는 좋았다. 군대 갔다 와서 150km 넘게 나오더라. 지금은 제구가 옛날보다 들쑥날쑥”이라고 했다.

이상근 회장 역시 김도현이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중계방송을 통해 지켜보며 뿌듯했다. “한국시리즈서 자기 역할을 하면서 우승에 기여했다. 앞으로 성장하는데 큰 경험이 될 것 같다. 선발이든 불펜이든 자기 몫을 확실히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성북구 유소년야구단에 있을 때 잘해줘서 유소년야구도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https://v.daum.net/v/2024103113014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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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닮
    2024 10-31 13:25

    아웅 도현이 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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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태블릿 들고 뛰쳐나온 꽃감독 “141km 커터가 그렇게 휠 수 있나 문의…KBO 점검 필요” [MK현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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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은 24일 “다음 주 두 선수를 올려야 될 것 같다. 대등한 경기를 펼치려면 이의리와 임기영처럼 경기를 많이 치러본 선수가 필요하다. 중간 투수들도 타이트한 상황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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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어느덧 타격 4위까지 올라왔다. 폭발적이었던 4월에 비해 5월이 잠잠한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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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환이 까불이 까불이, KIA 우승 내 일처럼 기뻐…” 김도현 그땐 그랬지, 성북구 유소년야구단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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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제 감독은 전화통화서 “양현종이 투런홈런을 맞자마자, ‘역전하면 대박’이다 싶었다. 그런데 (김)이환(김도현의 개명 전 이름)이가 2⅓이닝 무실점을 했다.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내 일처럼 기쁘다. 내 자식이 저렇게 잘 됐으니 기쁘다”라고 했다.

김이환은 성북구유소년야구단 시절 어떤 선수였을까. 황윤제 감독은 웃더니 “까불이 까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말도 많고, 오지랖도 넓고. 성격 좋았다. 힘이 좋아서 우리 팀에서 1번타자를 하면서 마무리투수를 했다. 방망이도 잘 쳤다. 운동장이 짧긴 하지만, 프리배팅을 하면 공을 많이 잊어버리고(홈런을 많이 쳤다는 뜻) 그랬다”라고 했다.

황윤제 감독은 김도현을 계속 김이환이라고 했다. 본인의 추억 속에는 앳된 김이환이었다. 그랬던 그가 프로에서 개명하고 성공하는 과정을 지켜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황윤제 감독은 “시즌 끝나면 여기에 와서 아이들에게 사인도 해주고 그런다. 지금도 찾아온다. 연락은 내가 먼저 하는 편”이라고 했다.

황윤제 감독도 김도현이 올 시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패스트볼 150km를 거뜬히 찍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한화 이글스 시절만 해도 140km대 투수였고, 어릴 땐 구위보다 커브가 좋은 투수, 제구력이 안정적인 투수라고 회상했다.

황윤제 감독은 “군대에서 중대장을 잘 만난 것 같다. 운동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것 같다. 군대 갔다 와서 구속이 증가했는데 보면서 안심했다. 예전엔 커브가 좋았다. 고등학교 땐 전국대회 4강서 경남고 서준원(전 롯데 자이언츠)과 맞대결해서 완투승하고 그랬다”라고 했다.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 역시 ‘어린 김이환’ 시절을 또렷하게 기억했다. 이상근 회장은 웃으며 “우리 1호 프로선수라는 상징성이 있다. 예전엔 커브 각도 좋고 변화구가 좋았다. 스피드가 느렸지만 제구는 좋았다. 군대 갔다 와서 150km 넘게 나오더라. 지금은 제구가 옛날보다 들쑥날쑥”이라고 했다.

이상근 회장 역시 김도현이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중계방송을 통해 지켜보며 뿌듯했다. “한국시리즈서 자기 역할을 하면서 우승에 기여했다. 앞으로 성장하는데 큰 경험이 될 것 같다. 선발이든 불펜이든 자기 몫을 확실히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성북구 유소년야구단에 있을 때 잘해줘서 유소년야구도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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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실책 1위? 144G 다 끝나야 판단하는 것” 타이거즈 내야 사령관 확신, ‘수비 부심’ 흔들리지 않는다

2024 05-28 09:13
조회 96댓글 1
기아 | 광장

오늘은 임기영, 내일은 이의리 복귀···KIA 마운드 충전 완료, 기다리던 그들이 왔다

2024 05-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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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2년차 왼손 파이어볼러의 갑작스런 1군 제외. "휴식 차원. 열흘 뒤 복귀예정"

2024 05-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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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0세 왼손 싸움닭의 쉼표…호주에 美유학까지, 쉼 없이 달려온 겨울과 봄, 확 달라진 2024년 ‘고생했다’

2024 05-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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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꽃감독 "안좋았던 분위기 반등했다"

2024 05-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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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기아땜시 살겄제? 기아 타이거즈도 팬 여러분 덕에 살제요~!

2024 05-2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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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없었으면 어쩔뻔" 네일에게 5점이면 게임 '끝'… 1.64 ERA 1위 독주!

2024 05-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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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혁이 콜업이유

2024 05-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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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엔트리 탈락→OPS 1.037 퓨처스 폭격, '1R 우타 거포'의 시간 드디어 찾아오나

2024 05-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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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두 번째 2,000 탈삼진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24 05-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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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대투수' 양현종의 17년 야구 이야기

2024 05-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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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와 타자 리스트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판단이 서는 시점에 신속히 움직일 것

2024 05-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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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은 24일 “다음 주 두 선수를 올려야 될 것 같다. 대등한 경기를 펼치려면 이의리와 임기영처럼 경기를 많이 치러본 선수가 필요하다. 중간 투수들도 타이트한 상황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2024 05-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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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태블릿 들고 뛰쳐나온 꽃감독 “141km 커터가 그렇게 휠 수 있나 문의…KBO 점검 필요” [MK현장]

2024 05-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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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가 지명한 유일한 포수 신인 이상준

2024 05-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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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박시온 선수 연천미라클 출신같아

2024 05-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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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김도영은 어느덧 타격 4위까지 올라왔다. 폭발적이었던 4월에 비해 5월이 잠잠한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2024 05-24 10:59
조회 254댓글 4
기아 | 광장

두 달의 잠행, 9kg 찌우고 몸도 마음도 탄탄...미완의 1차 좌완특급 히든카드일까?

2024 05-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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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크로우 미국 검진 결과가 아직…” 어깨 아닌 팔꿈치라 더 당혹, 3주 흐른 KIA 기다림 더 길어진다

2024 05-24 08:37
조회 1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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