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설렜던 첫 만남, 양현종의 따뜻한 환대… 넘쳤던 루키의 패기, 이제 출발선에 섰다

2024 11-07 23:23
조회 441댓글 3

김태형은 시즌 말미에 홈팬들 앞에서 진행된 신인 선수 환영 행사에서 "양현종 선배를 넘어서는 선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모든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고교 시절부터 공격적인 승부를 즐기는 강력한 멘탈이 큰 장점으로 평가받았는데, 행사에서도 그 패기를 보여준 셈이다. 지목된 양현종은 이후 꽃다발을 전해주고 웃으면서 김태형을 안아줬다. 김태형은 그 순간을 아직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4일부터 시작된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 당당히 합류한 김태형은 "앞에서 선배님들을 본 게 처음이어서 너무 신기했다. 이제 양현종 선배님과 같은 팀에 들어왔으니 내가 1군에올라갈 수만 있다면 같이 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설렘을 표현했다. 양현종도 "경쟁을 잘 하고, 열심히 해라"고 김태형에게 덕담을 건넸다. 그리고 그 경쟁이 이 오키나와부터 시작됐다.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은 떨리는 게 많다. 입단 동기들이 대거 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막내다. 1라운드 지명 선수라고 해서 특권은 없다. 입단 당시 순위일 뿐, 이곳에서는 모두가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선수들이다. 김태형은 "(마무리캠프에 온 선수들이) 젊은 선배님들이라 다 잘 챙겨주신다"고 고마워하면서도 "고등학교 때보다 훈련 시간이 짧기는 한데 그 짧은 시간에 많이 타이트하게 훈련을 한다. 강도가 확실히 높은 것 같다"며 긴장을 숨기지는 못했다.

KIA 투수들은 6일부터 불펜 피칭을 시작했다. 이날은 피칭조에 없어 옆에서 선배들의 투구를 지켜본 김태형은 긴장한 표정이었다. 김태형은 "고등학생을 보는 것과 너무 다르다. '역시 형들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웨이트트레이닝을 옆에서 지켜봐도 확실히 드는 무게가 다르다. 아직도 설레기는 한데, 운동은 힘들다"고 가볍게 웃음을 지어보였다.

1라운드 선수이기는 하지만 앞선 선배들도 다 좋은 평가 속에 지명됐던 이들이다. 이들과 격차를 최대한 빨리 좁히는 게 김태형의 이번 캠프 목표다. 김태형은 우선 체력 보강을 과제로 삼았다. 그는 "체력적인 부분을 많이 보강하고, 웨이트트레이닝도 많이 해서 몸을 최대한 단단하게 만드는 게 가장 큰 목표다. 코치님들이 너무 많이 하다 보면 다치니까 잘 따라오기만 하면 몸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면서 "그 다음부터는 공을 던지면서 코치님들이 지적하시는 부분들을 고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직 미지의 세계지만, 각오는 선배들 못지않다.

고교 시절에는 가장 자신있는 변화구로 슬라이더를 던졌다. 커브도 던지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슬라이더보다는 자신감이 떨어졌다. 김태형은 몸을 만들면서 커브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 오키나와를 떠나겠다고 다짐했다. 김태형은 "프로에서는 빠른 계열의 커트 비율이 높다. 각이 큰 변화구가 있어야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을 수 있다. 그래서 각 큰 변화구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커브를 연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아마추어 시절의 평가와 성과는 잊었다. 프로에서 어떻게 하면 생존할 수 있을지만 생각하고 있다.

이번 캠프 성과는 내년 2월에 열릴 스프링캠프 자리 경쟁으로 이어진다. 정재훈 이동걸 1군 투수코치가 모두 합류한 만큼 마무리캠프에서의 보고가 명단 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일단 스프링캠프에 합류해야 우상이 있는 1군으로 가는 경쟁의 길이 열린다. 공을 잘 던지고, 못 던지고를 떠나 자신의 스타일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다는 게 김태형의 속내다. 김태형은 "공을 던질 때 꾸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 피칭을 할 때 자신 있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재훈 투수코치는 "김태형은 캐치볼을 하는 것을 보고 첫 불펜 일정을 결정해야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워했지만, 김태형은 "전 바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눈빛을 반짝였다. KIA 유니폼을 입고 던지는 첫 공, 그리고 이 유망주의경력 시작이 목전에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20900

AD
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3

  • 1닮
    2024 11-07 23:25

    똑똑이 화이팅 ^ᶘ=و ˃̵ᗝ˂̵=ᶅ^و

  • 2닮
    2024 11-07 23:27

    우리 태형이 너무 기대된다₊‧✩•.˚⋆^ᶘ=⸝⸝ᵒ̴̶̷ Ⱉ ᵒ̴̶̷⸝⸝=ᶅ^⋆˚.•✩‧₊

  • 3닮
    2024 11-07 23:38

    태형이 화이팅 ^ᶘ=و˃̵ᗝ˂̵=ᶅ^و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
03-30 18:4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243673
기아 | 광장
KIA가 거포를 찾는다···테스형, ‘최초의 4년차’ 벽을 넘을 수 있을까 (0)
2024 12-02 12:49
4243668
기아 | 광장
“타이거즈와 동행, 영광스럽고 눈물난다” (1)
2024 12-02 12:44
4243204
기아 | 광장
12/2(월) ~ 12/31(화)까지 전국 포토그레이 매장에서 김도영 무빙 프레임을 만나보세요! (6)
2024 12-02 00:05
4242738
기아 | 광장
“(변)우혁이 형 끔찍했어, 전 립스틱만 좀 발랐어요” KIA 김도영 대폭소 유발…어젯밤 여장 vs 여장 (1)
2024 12-01 19:09
4242593
기아 | 광장
대단한 김도영, 단 하루에 상 3개나 휩쓸었다! 한은회 최고 선수 선정 "1등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내년에도 시상식 오겠다" (3)
2024 12-01 17:46
4241889
기아 | 광장
2025 KIA 타이거즈 보류선수 명단(59명) (1)
2024 12-01 10:01
4241882
기아 | 광장
'KS 첫 우승' TV로 지켜봤던 국대 좌완, 축하무대도 고사했다 "올해 난 자격이 없다, 대신 내년엔 꼭..." (6)
2024 12-01 09:45
4239496
기아 | 광장
KIA의 고심도 커질 수밖에 없다. 심재학 KIA 단장은 "잘한 만큼 줘야 하지 않겠나"라며 웃었다. (2)
2024 11-29 12:20
4239229
기아 | 광장
880억 투구폼에서 해법 찾은 김기훈, 칼슬라이더까지 연마 "확실히 자신감 생겼다" (1)
2024 11-29 09:43
4238602
기아 | 광장
좌완 왕국에 또 특이한 좌완 등장...스피드업+팔각도 내린 유지성 "도규처럼 하겠다" (7)
2024 11-28 20:04
4238215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가 광주 영아일시보호소에 사랑의 기금 전달했습니다.    투수 이준영, 전상현이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과 함께 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하여 직접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1)
2024 11-28 15:55
4237953
기아 | 광장
“폭설로 부득이한 불참”… 정의선 회장이 마련한 KIA 우승 축승연, 27일 성료 (2)
2024 11-28 11:31
4236117
기아 | 광장
현종 캠핑 / 도영 전참시 / 도규 나혼산 / 태형 최강야구 (1)
2024 11-27 13:42
4235972
기아 | 광장
"네일도 처음엔 ML 갈 생각했다", 어떻게 KIA에 남았나 (0)
2024 11-27 13:03
4235556
기아 | 광장
"왜 타격존 설정해요?" KBO 폭격의 시작이었다...전력분석 전문가가 전하는 MVP 천재 탄생 비화 [오!쎈 오키나와] (1)
2024 11-27 09:51
4234215
기아 | 광장
마침내 나타난 ‘타이거즈 구원왕’… 정해영 “생각 못한 타이틀, 자부심 생깁니다” (1)
2024 11-26 18:02
4234200
기아 | 광장
'정해영 가족'으로 참가한 정회열 감독 "오늘을 꿈꿨다" (0)
2024 11-26 17:59
4233884
기아 | 광장
김도영의 재치있는 MVP 수상 소감 “그런 날 있잖아요…저는 팬 땜시 살았습니다” (0)
2024 11-26 16:03
4233149
기아 | 광장
김도영 1010, 사이클링히트 기념구 & 기념모자 (3)
2024 11-26 13:17
4232742
기아 | 광장
KIA 홍세완 타격 코치 “내년 시즌도 신·구 조화 ‘打이거즈’ 기대하세요” (0)
2024 11-26 10:26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2158댓글 4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448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8974댓글 13
기아 | 광장

KIA가 거포를 찾는다···테스형, ‘최초의 4년차’ 벽을 넘을 수 있을까

2024 12-02 12:49
조회 394댓글 0
기아 | 광장

“타이거즈와 동행, 영광스럽고 눈물난다”

2024 12-02 12:44
조회 507댓글 1
기아 | 광장

12/2(월) ~ 12/31(화)까지 전국 포토그레이 매장에서 김도영 무빙 프레임을 만나보세요!

2024 12-02 00:05
조회 898댓글 6
기아 | 광장

“(변)우혁이 형 끔찍했어, 전 립스틱만 좀 발랐어요” KIA 김도영 대폭소 유발…어젯밤 여장 vs 여장

2024 12-01 19:09
조회 504댓글 1
기아 | 광장

대단한 김도영, 단 하루에 상 3개나 휩쓸었다! 한은회 최고 선수 선정 "1등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내년에도 시상식 오겠다"

2024 12-01 17:46
조회 417댓글 3
기아 | 광장

2025 KIA 타이거즈 보류선수 명단(59명)

2024 12-01 10:01
조회 456댓글 1
기아 | 광장

'KS 첫 우승' TV로 지켜봤던 국대 좌완, 축하무대도 고사했다 "올해 난 자격이 없다, 대신 내년엔 꼭..."

2024 12-01 09:45
조회 531댓글 6
기아 | 광장

KIA의 고심도 커질 수밖에 없다. 심재학 KIA 단장은 "잘한 만큼 줘야 하지 않겠나"라며 웃었다.

2024 11-29 12:20
조회 971댓글 2
기아 | 광장

880억 투구폼에서 해법 찾은 김기훈, 칼슬라이더까지 연마 "확실히 자신감 생겼다"

2024 11-29 09:43
조회 881댓글 1
기아 | 광장

좌완 왕국에 또 특이한 좌완 등장...스피드업+팔각도 내린 유지성 "도규처럼 하겠다"

2024 11-28 20:04
조회 735댓글 7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가 광주 영아일시보호소에 사랑의 기금 전달했습니다.    투수 이준영, 전상현이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과 함께 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하여 직접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2024 11-28 15:55
조회 495댓글 1
기아 | 광장

“폭설로 부득이한 불참”… 정의선 회장이 마련한 KIA 우승 축승연, 27일 성료

2024 11-28 11:31
조회 772댓글 2
기아 | 광장

현종 캠핑 / 도영 전참시 / 도규 나혼산 / 태형 최강야구

2024 11-27 13:42
조회 673댓글 1
기아 | 광장

"네일도 처음엔 ML 갈 생각했다", 어떻게 KIA에 남았나

2024 11-27 13:03
조회 583댓글 0
기아 | 광장

"왜 타격존 설정해요?" KBO 폭격의 시작이었다...전력분석 전문가가 전하는 MVP 천재 탄생 비화 [오!쎈 오키나와]

2024 11-27 09:51
조회 425댓글 1
기아 | 광장

마침내 나타난 ‘타이거즈 구원왕’… 정해영 “생각 못한 타이틀, 자부심 생깁니다”

2024 11-26 18:02
조회 735댓글 1
기아 | 광장

'정해영 가족'으로 참가한 정회열 감독 "오늘을 꿈꿨다"

2024 11-26 17:59
조회 604댓글 0
기아 | 광장

김도영의 재치있는 MVP 수상 소감 “그런 날 있잖아요…저는 팬 땜시 살았습니다”

2024 11-26 16:03
조회 438댓글 0
기아 | 광장

김도영 1010, 사이클링히트 기념구 & 기념모자

2024 11-26 13:17
조회 381댓글 3
기아 | 광장

KIA 홍세완 타격 코치 “내년 시즌도 신·구 조화 ‘打이거즈’ 기대하세요”

2024 11-26 10:26
조회 521댓글 0
글쓰기
  • 이전
  • 58
  • 59
  • 60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