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

여기 광고 가능합니다

문의: dongsaroma@gmail.com

LOGO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

여기 광고 가능합니다

문의: dongsaroma@gmail.com

LOGO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설렜던 첫 만남, 양현종의 따뜻한 환대… 넘쳤던 루키의 패기, 이제 출발선에 섰다

2024 11-07 23:23
조회 475댓글 3

김태형은 시즌 말미에 홈팬들 앞에서 진행된 신인 선수 환영 행사에서 "양현종 선배를 넘어서는 선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모든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고교 시절부터 공격적인 승부를 즐기는 강력한 멘탈이 큰 장점으로 평가받았는데, 행사에서도 그 패기를 보여준 셈이다. 지목된 양현종은 이후 꽃다발을 전해주고 웃으면서 김태형을 안아줬다. 김태형은 그 순간을 아직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4일부터 시작된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 당당히 합류한 김태형은 "앞에서 선배님들을 본 게 처음이어서 너무 신기했다. 이제 양현종 선배님과 같은 팀에 들어왔으니 내가 1군에올라갈 수만 있다면 같이 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설렘을 표현했다. 양현종도 "경쟁을 잘 하고, 열심히 해라"고 김태형에게 덕담을 건넸다. 그리고 그 경쟁이 이 오키나와부터 시작됐다.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은 떨리는 게 많다. 입단 동기들이 대거 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막내다. 1라운드 지명 선수라고 해서 특권은 없다. 입단 당시 순위일 뿐, 이곳에서는 모두가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선수들이다. 김태형은 "(마무리캠프에 온 선수들이) 젊은 선배님들이라 다 잘 챙겨주신다"고 고마워하면서도 "고등학교 때보다 훈련 시간이 짧기는 한데 그 짧은 시간에 많이 타이트하게 훈련을 한다. 강도가 확실히 높은 것 같다"며 긴장을 숨기지는 못했다.

KIA 투수들은 6일부터 불펜 피칭을 시작했다. 이날은 피칭조에 없어 옆에서 선배들의 투구를 지켜본 김태형은 긴장한 표정이었다. 김태형은 "고등학생을 보는 것과 너무 다르다. '역시 형들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웨이트트레이닝을 옆에서 지켜봐도 확실히 드는 무게가 다르다. 아직도 설레기는 한데, 운동은 힘들다"고 가볍게 웃음을 지어보였다.

1라운드 선수이기는 하지만 앞선 선배들도 다 좋은 평가 속에 지명됐던 이들이다. 이들과 격차를 최대한 빨리 좁히는 게 김태형의 이번 캠프 목표다. 김태형은 우선 체력 보강을 과제로 삼았다. 그는 "체력적인 부분을 많이 보강하고, 웨이트트레이닝도 많이 해서 몸을 최대한 단단하게 만드는 게 가장 큰 목표다. 코치님들이 너무 많이 하다 보면 다치니까 잘 따라오기만 하면 몸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면서 "그 다음부터는 공을 던지면서 코치님들이 지적하시는 부분들을 고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직 미지의 세계지만, 각오는 선배들 못지않다.

고교 시절에는 가장 자신있는 변화구로 슬라이더를 던졌다. 커브도 던지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슬라이더보다는 자신감이 떨어졌다. 김태형은 몸을 만들면서 커브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 오키나와를 떠나겠다고 다짐했다. 김태형은 "프로에서는 빠른 계열의 커트 비율이 높다. 각이 큰 변화구가 있어야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을 수 있다. 그래서 각 큰 변화구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커브를 연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아마추어 시절의 평가와 성과는 잊었다. 프로에서 어떻게 하면 생존할 수 있을지만 생각하고 있다.

이번 캠프 성과는 내년 2월에 열릴 스프링캠프 자리 경쟁으로 이어진다. 정재훈 이동걸 1군 투수코치가 모두 합류한 만큼 마무리캠프에서의 보고가 명단 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일단 스프링캠프에 합류해야 우상이 있는 1군으로 가는 경쟁의 길이 열린다. 공을 잘 던지고, 못 던지고를 떠나 자신의 스타일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다는 게 김태형의 속내다. 김태형은 "공을 던질 때 꾸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 피칭을 할 때 자신 있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재훈 투수코치는 "김태형은 캐치볼을 하는 것을 보고 첫 불펜 일정을 결정해야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워했지만, 김태형은 "전 바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눈빛을 반짝였다. KIA 유니폼을 입고 던지는 첫 공, 그리고 이 유망주의경력 시작이 목전에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20900

AD
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3

  • 1닮
    2024 11-07 23:25

    똑똑이 화이팅 ^ᶘ=و ˃̵ᗝ˂̵=ᶅ^و

  • 2닮
    2024 11-07 23:27

    우리 태형이 너무 기대된다₊‧✩•.˚⋆^ᶘ=⸝⸝ᵒ̴̶̷ Ⱉ ᵒ̴̶̷⸝⸝=ᶅ^⋆˚.•✩‧₊

  • 3닮
    2024 11-07 23:38

    태형이 화이팅 ^ᶘ=و˃̵ᗝ˂̵=ᶅ^و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
03-30 18:4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3735764
기아 | 광장
'.352→.152' 너무 빨리 달렸나...식어버린 200H 타자 방망이, 그럼에도 꽃감독은 '나믿서믿' (4)
2024 05-28 09:14
3735761
기아 | 광장
“팀 실책 1위? 144G 다 끝나야 판단하는 것” 타이거즈 내야 사령관 확신, ‘수비 부심’ 흔들리지 않는다 (1)
2024 05-28 09:13
3735755
기아 | 광장
오늘은 임기영, 내일은 이의리 복귀···KIA 마운드 충전 완료, 기다리던 그들이 왔다 (1)
2024 05-28 09:08
3735231
기아 | 광장
2년차 왼손 파이어볼러의 갑작스런 1군 제외. "휴식 차원. 열흘 뒤 복귀예정" (1)
2024 05-27 23:08
3734833
기아 | 광장
KIA 20세 왼손 싸움닭의 쉼표…호주에 美유학까지, 쉼 없이 달려온 겨울과 봄, 확 달라진 2024년 ‘고생했다’ (1)
2024 05-27 19:54
3730873
기아 | 광장
꽃감독 "안좋았던 분위기 반등했다" (1)
2024 05-26 18:46
3730860
기아 | 광장
기아땜시 살겄제? 기아 타이거즈도 팬 여러분 덕에 살제요~! (3)
2024 05-26 18:42
3730851
기아 | 광장
“없었으면 어쩔뻔" 네일에게 5점이면 게임 '끝'… 1.64 ERA 1위 독주! (0)
2024 05-26 18:41
3729781
기아 | 광장
우혁이 콜업이유 (2)
2024 05-26 12:52
3729771
기아 | 광장
개막엔트리 탈락→OPS 1.037 퓨처스 폭격, '1R 우타 거포'의 시간 드디어 찾아오나 (3)
2024 05-26 12:50
3726575
기아 | 광장
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두 번째 2,000 탈삼진 달성을 앞두고 있다. (0)
2024 05-25 11:03
3726544
기아 | 광장
'막내딸 -> 대투수' 양현종의 17년 야구 이야기 (0)
2024 05-25 10:48
3725997
기아 | 광장
투수와 타자 리스트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판단이 서는 시점에 신속히 움직일 것 (7)
2024 05-25 00:17
3724423
기아 | 광장
이범호 감독은 24일 “다음 주 두 선수를 올려야 될 것 같다. 대등한 경기를 펼치려면 이의리와 임기영처럼 경기를 많이 치러본 선수가 필요하다. 중간 투수들도 타이트한 상황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2)
2024 05-24 17:30
3724235
기아 | 광장
ABS 태블릿 들고 뛰쳐나온 꽃감독 “141km 커터가 그렇게 휠 수 있나 문의…KBO 점검 필요” [MK현장] (1)
2024 05-24 16:41
3723742
기아 | 광장
KIA타이거즈가 지명한 유일한 포수 신인 이상준 (4)
2024 05-24 14:34
3723350
기아 | 광장
박시온 선수 연천미라클 출신같아 (2)
2024 05-24 11:53
3723218
기아 | 광장
김도영은 어느덧 타격 4위까지 올라왔다. 폭발적이었던 4월에 비해 5월이 잠잠한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4)
2024 05-24 10:59
3723041
기아 | 광장
두 달의 잠행, 9kg 찌우고 몸도 마음도 탄탄...미완의 1차 좌완특급 히든카드일까? (3)
2024 05-24 09:22
3722997
기아 | 광장
“크로우 미국 검진 결과가 아직…” 어깨 아닌 팔꿈치라 더 당혹, 3주 흐른 KIA 기다림 더 길어진다 (0)
2024 05-24 08:37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2514댓글 4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789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9340댓글 13
기아 | 광장

'.352→.152' 너무 빨리 달렸나...식어버린 200H 타자 방망이, 그럼에도 꽃감독은 '나믿서믿'

2024 05-28 09:14
조회 240댓글 4
기아 | 광장

“팀 실책 1위? 144G 다 끝나야 판단하는 것” 타이거즈 내야 사령관 확신, ‘수비 부심’ 흔들리지 않는다

2024 05-28 09:13
조회 96댓글 1
기아 | 광장

오늘은 임기영, 내일은 이의리 복귀···KIA 마운드 충전 완료, 기다리던 그들이 왔다

2024 05-28 09:08
조회 100댓글 1
기아 | 광장

2년차 왼손 파이어볼러의 갑작스런 1군 제외. "휴식 차원. 열흘 뒤 복귀예정"

2024 05-27 23:08
조회 140댓글 1
기아 | 광장

KIA 20세 왼손 싸움닭의 쉼표…호주에 美유학까지, 쉼 없이 달려온 겨울과 봄, 확 달라진 2024년 ‘고생했다’

2024 05-27 19:54
조회 120댓글 1
기아 | 광장

꽃감독 "안좋았던 분위기 반등했다"

2024 05-26 18:46
조회 131댓글 1
기아 | 광장

기아땜시 살겄제? 기아 타이거즈도 팬 여러분 덕에 살제요~!

2024 05-26 18:42
조회 181댓글 3
기아 | 광장

“없었으면 어쩔뻔" 네일에게 5점이면 게임 '끝'… 1.64 ERA 1위 독주!

2024 05-26 18:41
조회 77댓글 0
기아 | 광장

우혁이 콜업이유

2024 05-26 12:52
조회 219댓글 2
기아 | 광장

개막엔트리 탈락→OPS 1.037 퓨처스 폭격, '1R 우타 거포'의 시간 드디어 찾아오나

2024 05-26 12:50
조회 153댓글 3
기아 | 광장

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두 번째 2,000 탈삼진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24 05-25 11:03
조회 78댓글 0
기아 | 광장

'막내딸 -> 대투수' 양현종의 17년 야구 이야기

2024 05-25 10:48
조회 56댓글 0
기아 | 광장

투수와 타자 리스트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판단이 서는 시점에 신속히 움직일 것

2024 05-25 00:17
조회 343댓글 7
기아 | 광장

이범호 감독은 24일 “다음 주 두 선수를 올려야 될 것 같다. 대등한 경기를 펼치려면 이의리와 임기영처럼 경기를 많이 치러본 선수가 필요하다. 중간 투수들도 타이트한 상황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2024 05-24 17:30
조회 179댓글 2
기아 | 광장

ABS 태블릿 들고 뛰쳐나온 꽃감독 “141km 커터가 그렇게 휠 수 있나 문의…KBO 점검 필요” [MK현장]

2024 05-24 16:41
조회 152댓글 1
기아 | 광장

KIA타이거즈가 지명한 유일한 포수 신인 이상준

2024 05-24 14:34
조회 188댓글 4
기아 | 광장

박시온 선수 연천미라클 출신같아

2024 05-24 11:53
조회 236댓글 2
기아 | 광장

김도영은 어느덧 타격 4위까지 올라왔다. 폭발적이었던 4월에 비해 5월이 잠잠한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2024 05-24 10:59
조회 254댓글 4
기아 | 광장

두 달의 잠행, 9kg 찌우고 몸도 마음도 탄탄...미완의 1차 좌완특급 히든카드일까?

2024 05-24 09:22
조회 224댓글 3
기아 | 광장

“크로우 미국 검진 결과가 아직…” 어깨 아닌 팔꿈치라 더 당혹, 3주 흐른 KIA 기다림 더 길어진다

2024 05-24 08:37
조회 116댓글 0
글쓰기
  • 이전
  • 89
  • 90
  •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다음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설렜던 첫 만남, 양현종의 따뜻한 환대… 넘쳤던 루키의 패기, 이제 출발선에 섰다

2024 11-07 23:23
조회 475댓글 3

김태형은 시즌 말미에 홈팬들 앞에서 진행된 신인 선수 환영 행사에서 "양현종 선배를 넘어서는 선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모든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고교 시절부터 공격적인 승부를 즐기는 강력한 멘탈이 큰 장점으로 평가받았는데, 행사에서도 그 패기를 보여준 셈이다. 지목된 양현종은 이후 꽃다발을 전해주고 웃으면서 김태형을 안아줬다. 김태형은 그 순간을 아직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4일부터 시작된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 당당히 합류한 김태형은 "앞에서 선배님들을 본 게 처음이어서 너무 신기했다. 이제 양현종 선배님과 같은 팀에 들어왔으니 내가 1군에올라갈 수만 있다면 같이 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설렘을 표현했다. 양현종도 "경쟁을 잘 하고, 열심히 해라"고 김태형에게 덕담을 건넸다. 그리고 그 경쟁이 이 오키나와부터 시작됐다.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은 떨리는 게 많다. 입단 동기들이 대거 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막내다. 1라운드 지명 선수라고 해서 특권은 없다. 입단 당시 순위일 뿐, 이곳에서는 모두가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선수들이다. 김태형은 "(마무리캠프에 온 선수들이) 젊은 선배님들이라 다 잘 챙겨주신다"고 고마워하면서도 "고등학교 때보다 훈련 시간이 짧기는 한데 그 짧은 시간에 많이 타이트하게 훈련을 한다. 강도가 확실히 높은 것 같다"며 긴장을 숨기지는 못했다.

KIA 투수들은 6일부터 불펜 피칭을 시작했다. 이날은 피칭조에 없어 옆에서 선배들의 투구를 지켜본 김태형은 긴장한 표정이었다. 김태형은 "고등학생을 보는 것과 너무 다르다. '역시 형들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웨이트트레이닝을 옆에서 지켜봐도 확실히 드는 무게가 다르다. 아직도 설레기는 한데, 운동은 힘들다"고 가볍게 웃음을 지어보였다.

1라운드 선수이기는 하지만 앞선 선배들도 다 좋은 평가 속에 지명됐던 이들이다. 이들과 격차를 최대한 빨리 좁히는 게 김태형의 이번 캠프 목표다. 김태형은 우선 체력 보강을 과제로 삼았다. 그는 "체력적인 부분을 많이 보강하고, 웨이트트레이닝도 많이 해서 몸을 최대한 단단하게 만드는 게 가장 큰 목표다. 코치님들이 너무 많이 하다 보면 다치니까 잘 따라오기만 하면 몸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면서 "그 다음부터는 공을 던지면서 코치님들이 지적하시는 부분들을 고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직 미지의 세계지만, 각오는 선배들 못지않다.

고교 시절에는 가장 자신있는 변화구로 슬라이더를 던졌다. 커브도 던지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슬라이더보다는 자신감이 떨어졌다. 김태형은 몸을 만들면서 커브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 오키나와를 떠나겠다고 다짐했다. 김태형은 "프로에서는 빠른 계열의 커트 비율이 높다. 각이 큰 변화구가 있어야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을 수 있다. 그래서 각 큰 변화구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커브를 연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아마추어 시절의 평가와 성과는 잊었다. 프로에서 어떻게 하면 생존할 수 있을지만 생각하고 있다.

이번 캠프 성과는 내년 2월에 열릴 스프링캠프 자리 경쟁으로 이어진다. 정재훈 이동걸 1군 투수코치가 모두 합류한 만큼 마무리캠프에서의 보고가 명단 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일단 스프링캠프에 합류해야 우상이 있는 1군으로 가는 경쟁의 길이 열린다. 공을 잘 던지고, 못 던지고를 떠나 자신의 스타일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다는 게 김태형의 속내다. 김태형은 "공을 던질 때 꾸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 피칭을 할 때 자신 있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재훈 투수코치는 "김태형은 캐치볼을 하는 것을 보고 첫 불펜 일정을 결정해야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워했지만, 김태형은 "전 바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눈빛을 반짝였다. KIA 유니폼을 입고 던지는 첫 공, 그리고 이 유망주의경력 시작이 목전에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20900

AD
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3

  • 1닮
    2024 11-07 23:25

    똑똑이 화이팅 ^ᶘ=و ˃̵ᗝ˂̵=ᶅ^و

  • 2닮
    2024 11-07 23:27

    우리 태형이 너무 기대된다₊‧✩•.˚⋆^ᶘ=⸝⸝ᵒ̴̶̷ Ⱉ ᵒ̴̶̷⸝⸝=ᶅ^⋆˚.•✩‧₊

  • 3닮
    2024 11-07 23:38

    태형이 화이팅 ^ᶘ=و˃̵ᗝ˂̵=ᶅ^و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
03-30 18:4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3735764
기아 | 광장
'.352→.152' 너무 빨리 달렸나...식어버린 200H 타자 방망이, 그럼에도 꽃감독은 '나믿서믿' (4)
2024 05-28 09:14
3735761
기아 | 광장
“팀 실책 1위? 144G 다 끝나야 판단하는 것” 타이거즈 내야 사령관 확신, ‘수비 부심’ 흔들리지 않는다 (1)
2024 05-28 09:13
3735755
기아 | 광장
오늘은 임기영, 내일은 이의리 복귀···KIA 마운드 충전 완료, 기다리던 그들이 왔다 (1)
2024 05-28 09:08
3735231
기아 | 광장
2년차 왼손 파이어볼러의 갑작스런 1군 제외. "휴식 차원. 열흘 뒤 복귀예정" (1)
2024 05-27 23:08
3734833
기아 | 광장
KIA 20세 왼손 싸움닭의 쉼표…호주에 美유학까지, 쉼 없이 달려온 겨울과 봄, 확 달라진 2024년 ‘고생했다’ (1)
2024 05-27 19:54
3730873
기아 | 광장
꽃감독 "안좋았던 분위기 반등했다" (1)
2024 05-26 18:46
3730860
기아 | 광장
기아땜시 살겄제? 기아 타이거즈도 팬 여러분 덕에 살제요~! (3)
2024 05-26 18:42
3730851
기아 | 광장
“없었으면 어쩔뻔" 네일에게 5점이면 게임 '끝'… 1.64 ERA 1위 독주! (0)
2024 05-26 18:41
3729781
기아 | 광장
우혁이 콜업이유 (2)
2024 05-26 12:52
3729771
기아 | 광장
개막엔트리 탈락→OPS 1.037 퓨처스 폭격, '1R 우타 거포'의 시간 드디어 찾아오나 (3)
2024 05-26 12:50
3726575
기아 | 광장
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두 번째 2,000 탈삼진 달성을 앞두고 있다. (0)
2024 05-25 11:03
3726544
기아 | 광장
'막내딸 -> 대투수' 양현종의 17년 야구 이야기 (0)
2024 05-25 10:48
3725997
기아 | 광장
투수와 타자 리스트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판단이 서는 시점에 신속히 움직일 것 (7)
2024 05-25 00:17
3724423
기아 | 광장
이범호 감독은 24일 “다음 주 두 선수를 올려야 될 것 같다. 대등한 경기를 펼치려면 이의리와 임기영처럼 경기를 많이 치러본 선수가 필요하다. 중간 투수들도 타이트한 상황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2)
2024 05-24 17:30
3724235
기아 | 광장
ABS 태블릿 들고 뛰쳐나온 꽃감독 “141km 커터가 그렇게 휠 수 있나 문의…KBO 점검 필요” [MK현장] (1)
2024 05-24 16:41
3723742
기아 | 광장
KIA타이거즈가 지명한 유일한 포수 신인 이상준 (4)
2024 05-24 14:34
3723350
기아 | 광장
박시온 선수 연천미라클 출신같아 (2)
2024 05-24 11:53
3723218
기아 | 광장
김도영은 어느덧 타격 4위까지 올라왔다. 폭발적이었던 4월에 비해 5월이 잠잠한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4)
2024 05-24 10:59
3723041
기아 | 광장
두 달의 잠행, 9kg 찌우고 몸도 마음도 탄탄...미완의 1차 좌완특급 히든카드일까? (3)
2024 05-24 09:22
3722997
기아 | 광장
“크로우 미국 검진 결과가 아직…” 어깨 아닌 팔꿈치라 더 당혹, 3주 흐른 KIA 기다림 더 길어진다 (0)
2024 05-24 08:37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2514댓글 4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789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9340댓글 13
기아 | 광장

'.352→.152' 너무 빨리 달렸나...식어버린 200H 타자 방망이, 그럼에도 꽃감독은 '나믿서믿'

2024 05-28 09:14
조회 240댓글 4
기아 | 광장

“팀 실책 1위? 144G 다 끝나야 판단하는 것” 타이거즈 내야 사령관 확신, ‘수비 부심’ 흔들리지 않는다

2024 05-28 09:13
조회 96댓글 1
기아 | 광장

오늘은 임기영, 내일은 이의리 복귀···KIA 마운드 충전 완료, 기다리던 그들이 왔다

2024 05-28 09:08
조회 100댓글 1
기아 | 광장

2년차 왼손 파이어볼러의 갑작스런 1군 제외. "휴식 차원. 열흘 뒤 복귀예정"

2024 05-27 23:08
조회 140댓글 1
기아 | 광장

KIA 20세 왼손 싸움닭의 쉼표…호주에 美유학까지, 쉼 없이 달려온 겨울과 봄, 확 달라진 2024년 ‘고생했다’

2024 05-27 19:54
조회 120댓글 1
기아 | 광장

꽃감독 "안좋았던 분위기 반등했다"

2024 05-26 18:46
조회 131댓글 1
기아 | 광장

기아땜시 살겄제? 기아 타이거즈도 팬 여러분 덕에 살제요~!

2024 05-26 18:42
조회 181댓글 3
기아 | 광장

“없었으면 어쩔뻔" 네일에게 5점이면 게임 '끝'… 1.64 ERA 1위 독주!

2024 05-26 18:41
조회 77댓글 0
기아 | 광장

우혁이 콜업이유

2024 05-26 12:52
조회 219댓글 2
기아 | 광장

개막엔트리 탈락→OPS 1.037 퓨처스 폭격, '1R 우타 거포'의 시간 드디어 찾아오나

2024 05-26 12:50
조회 153댓글 3
기아 | 광장

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두 번째 2,000 탈삼진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24 05-25 11:03
조회 78댓글 0
기아 | 광장

'막내딸 -> 대투수' 양현종의 17년 야구 이야기

2024 05-25 10:48
조회 56댓글 0
기아 | 광장

투수와 타자 리스트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판단이 서는 시점에 신속히 움직일 것

2024 05-25 00:17
조회 343댓글 7
기아 | 광장

이범호 감독은 24일 “다음 주 두 선수를 올려야 될 것 같다. 대등한 경기를 펼치려면 이의리와 임기영처럼 경기를 많이 치러본 선수가 필요하다. 중간 투수들도 타이트한 상황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2024 05-24 17:30
조회 179댓글 2
기아 | 광장

ABS 태블릿 들고 뛰쳐나온 꽃감독 “141km 커터가 그렇게 휠 수 있나 문의…KBO 점검 필요” [MK현장]

2024 05-24 16:41
조회 152댓글 1
기아 | 광장

KIA타이거즈가 지명한 유일한 포수 신인 이상준

2024 05-24 14:34
조회 188댓글 4
기아 | 광장

박시온 선수 연천미라클 출신같아

2024 05-24 11:53
조회 236댓글 2
기아 | 광장

김도영은 어느덧 타격 4위까지 올라왔다. 폭발적이었던 4월에 비해 5월이 잠잠한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2024 05-24 10:59
조회 254댓글 4
기아 | 광장

두 달의 잠행, 9kg 찌우고 몸도 마음도 탄탄...미완의 1차 좌완특급 히든카드일까?

2024 05-24 09:22
조회 224댓글 3
기아 | 광장

“크로우 미국 검진 결과가 아직…” 어깨 아닌 팔꿈치라 더 당혹, 3주 흐른 KIA 기다림 더 길어진다

2024 05-24 08:37
조회 116댓글 0
글쓰기
  • 이전
  • 89
  • 90
  •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