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어린 선수 챙기기에 이토록 진심이었다니... 재계약 1순위인 데는 이유가 있다

2024 11-09 11:26
조회 838댓글 3

네일은 볼끝이 지저분한 투심 패스트볼과 변화가 심한 스위퍼를 주 무기로 한다. 맞춰 잡는 땅볼 투수인 데다 독특한 무브먼트로 인해 불규칙 바운드가 많이 나와 유독 네일의 경기에서는 내야 실책이 잦았다. 그 탓에 정규 시즌 69실점 중 자책점이 42점이었다. 취재진에게 시즌 내내 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지만, 오히려 그런 분위기에 당황했던 네일이었다.

박 통역은 "사실 네일이 많이 의아해했다. 네일에 따르면 자신은 땅볼 투수라 당연히 타구가 강하게 갈 때가 많다. 사람은 실수하기 마련이고 당연히 그런 장면(실책)이 자주 나올 수밖에 없는데 인터뷰에서 왜 많이 나올까 궁금해 했다. 오히려 '내가 더 잘 던졌으면 강한 땅볼 타구도 안 나오는 건데'라면서 실책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해 실책 1위를 기록한 3루수 김도영(21)을 챙긴 것도 네일이었다. 박 통역은 "네일이 김도영을 항상 괜찮다며 챙겼다. 홈런 하나 치고 오면 똑같은 거라고 하고, 시즌 중반 김도영이 실책으로 힘들어할 땐 '좋은 수비마다 5000원이나 1만 원 줄 테니까 기죽지 마'라고 했다. 늘 야구 바지 뒤에다 돈을 넣어놓고 다니면서 '(김)도영, 나 항상 돈은 준비돼 있다, 경기 끝나면 줄 테니 잘해보자'라고 장난을 많이 쳤다"고 전했다.

김도영만 챙긴 것이 아니었다. 같은 투수의 입장에서 어린 선수들의 멘토 역할을 하며 성장을 도왔다. 박 통역은 "(황)동하와 (김)도현도 있었다. (김)도현이가 투심 패스트볼을 쓰려고 하니까 네일 자신이 나서서 많은 도움을 줬다. 단순히 그립만 조언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써야 (김)도현이의 시속 150㎞ 포심 패스트볼과 잘 어울리고, 어떤 상황에 써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상세히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황동하는 네일의 멘토링에 크게 발전한 선수 중 하나였다. 박 통역은 "특히 네일이 애정을 보인 선수 중 하나가 황동하였다. 사실 (황)동하는 네일이 시즌 초반 굉장히 답답해했다. 마운드에서 던질 때 보면 정말 좋은데 왜 항상 소극적이고 위축된 상태에서 던지냐고 내게 물어봤다. 어린 선수라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까 대놓고 말은 못 하다가 결국 하루 날 잡고 옆에서 알려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동하에게 던지고 나서 타자에게 등을 보이지 말라고 했다. 항상 어깨 피고 그냥 그 상태에서 뒤로 걸어 마운드로 돌아오라고 했다. 그런 자신감 있는 자세 하나가 너의 그런 투구 내용을 바꿀 수 있다. 전혀 주눅 들지 말고 자신 있게 던지라 했다. 그게 4~5월쯤이었는데 그때 이후 동하가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굉장히 좋은 활약을 해줬다"고 떠올렸다.

국내 선수 못지않은 친화력과 젊은 선수들을 향한 애정은 어린 선수들에게 또 다른 안식처가 됐고, 자연스레 한 구 한 구 최선을 다하는 네일표 생각하는 야구는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촉진했다. KIA가 네일과 재계약을 고려한 데 있어 실력 외적인 면에 주목한 이유다. 박 통역은 "네일이 항상 강조하는 것이 공을 던지고 나면 타자의 반응을 보고 다음 공은 어떻게 던져야 할지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매번 2구, 3구째 구종도 준비하고 생각하면서 던져야 한다고 굉장히 말을 많이 해줬다. (황)동하도 그 부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41109111612104

AD
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3

  • 1닮
    2024 11-09 11:29

    네일아 ^ᶘ=;´༎ຶ ۝༎ຶ`=ᶅ^

  • 2닮
    2024 11-09 11:32

    미쳤다.. 네일아 종신기아해줘 ˚₊‧.・゚゚・^ᶘ=ฅᯅฅ=ᶅ^・゚゚・.‧₊˚

  • 3닮
    2024 11-09 11:33

    네일아..1년만 더 해주면 안될까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
03-30 18:4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318269
기아 | 광장
2025 KBO리그 KIA 타이거즈 선수 등록 명단 (1)
2025 02-11 16:50
4317971
기아 | 광장
"너의 생명을 갉아먹긴 싫다"…이의리 울렸던 꽃감독의 한 마디 (1)
2025 02-11 13:52
4317931
기아 | 광장
“날 보는 시선이 너무”···‘KIA 히트작’ 곽도규의 고백, 그 부담의 정체는 (1)
2025 02-11 13:14
4317928
기아 | 광장
KIA 슈퍼루키, 꽃감독은 선발투수로 키운다…"확실한 자기 구종이 있다" (0)
2025 02-11 13:12
4317819
기아 | 광장
도영이 일본 연습경기에서 3경기 정도만 나올 거 같대 (0)
2025 02-11 11:28
4317800
기아 | 광장
김도영은 "작년에 40개 도루하면서 몸에 전혀 무리가 없었다. 올해는 (도루를) 더하면 더했지, 덜할 리는 없다. 도루하다가 다치면 좋은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1)
2025 02-11 11:16
4317572
기아 | 광장
장밋빛 시즌? 야구 몰라요…안방마님 김태군 “유지가 목표” (0)
2025 02-11 09:06
4317567
기아 | 광장
"KIA, 우승의 맛을 알게 됐다"…대투수가 느끼는 'V12' 효과 (0)
2025 02-11 09:02
4317566
기아 | 광장
김도영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벌써 컨디션 너무 좋은 상태" (1)
2025 02-11 09:01
4316988
기아 | 광장
"코치님 인터뷰 봤는데…" 첫 억대 연봉 대박 KIA 영건 걱정? 왜 안심해도 좋을까 (1)
2025 02-10 17:45
4316985
기아 | 광장
나성범과 양현종의 올 시즌 PICK은?.."김규성·이준영" (1)
2025 02-10 17:43
4316824
기아 | 광장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극찬을 받은 곽도규 (2)
2025 02-10 15:55
4316412
기아 | 광장
김도영은 확실한데 김도영 앞뒤를 아직 알 수 없다…KIA 중심타선 시너지, 테스형 갔고 위즈덤 왔다 (1)
2025 02-10 09:26
4316400
기아 | 광장
이의리 불펜피칭 영상 (3)
2025 02-10 09:03
4316396
기아 | 광장
양현종 “이닝 욕심 버렸다”…조상우 “기대만큼 강해질 것” (0)
2025 02-10 09:00
4316393
기아 | 광장
'KIA V12 주역' 황동하, 5선발 경쟁 안 두렵다…"자신 있게 준비하고 있어요" (0)
2025 02-10 08:56
4316391
기아 | 광장
"이의리 공 살벌하네!"...양현종도 감탄한 구위, 6월 복귀 '파란불' 켜졌다 (1)
2025 02-10 08:54
4315381
기아 | 광장
최원준 인터뷰 (0)
2025 02-08 20:23
4314790
기아 | 광장
KIA 유일 미계약자, 마침내 사인했다…김사윤, 연봉 4000만원 재계약→KIA 2025 선수단 재계약 마무리 (10)
2025 02-08 10:15
4314788
기아 | 광장
양현종, 30→40→50 스스로를 몰아붙이다…"비시즌 푹 쉬어, 캠프 끝날 땐 100구" (1)
2025 02-08 10:13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2249댓글 4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543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9064댓글 13
기아 | 광장

2025 KBO리그 KIA 타이거즈 선수 등록 명단

2025 02-11 16:50
조회 120댓글 1
기아 | 광장

"너의 생명을 갉아먹긴 싫다"…이의리 울렸던 꽃감독의 한 마디

2025 02-11 13:52
조회 154댓글 1
기아 | 광장

“날 보는 시선이 너무”···‘KIA 히트작’ 곽도규의 고백, 그 부담의 정체는

2025 02-11 13:14
조회 108댓글 1
기아 | 광장

KIA 슈퍼루키, 꽃감독은 선발투수로 키운다…"확실한 자기 구종이 있다"

2025 02-11 13:12
조회 87댓글 0
기아 | 광장

도영이 일본 연습경기에서 3경기 정도만 나올 거 같대

2025 02-11 11:28
조회 122댓글 0
기아 | 광장

김도영은 "작년에 40개 도루하면서 몸에 전혀 무리가 없었다. 올해는 (도루를) 더하면 더했지, 덜할 리는 없다. 도루하다가 다치면 좋은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25 02-11 11:16
조회 104댓글 1
기아 | 광장

장밋빛 시즌? 야구 몰라요…안방마님 김태군 “유지가 목표”

2025 02-11 09:06
조회 78댓글 0
기아 | 광장

"KIA, 우승의 맛을 알게 됐다"…대투수가 느끼는 'V12' 효과

2025 02-11 09:02
조회 96댓글 0
기아 | 광장

김도영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벌써 컨디션 너무 좋은 상태"

2025 02-11 09:01
조회 240댓글 1
기아 | 광장

"코치님 인터뷰 봤는데…" 첫 억대 연봉 대박 KIA 영건 걱정? 왜 안심해도 좋을까

2025 02-10 17:45
조회 122댓글 1
기아 | 광장

나성범과 양현종의 올 시즌 PICK은?.."김규성·이준영"

2025 02-10 17:43
조회 90댓글 1
기아 | 광장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극찬을 받은 곽도규

2025 02-10 15:55
조회 140댓글 2
기아 | 광장

김도영은 확실한데 김도영 앞뒤를 아직 알 수 없다…KIA 중심타선 시너지, 테스형 갔고 위즈덤 왔다

2025 02-10 09:26
조회 109댓글 1
기아 | 광장

이의리 불펜피칭 영상

2025 02-10 09:03
조회 103댓글 3
기아 | 광장

양현종 “이닝 욕심 버렸다”…조상우 “기대만큼 강해질 것”

2025 02-10 09:00
조회 94댓글 0
기아 | 광장

'KIA V12 주역' 황동하, 5선발 경쟁 안 두렵다…"자신 있게 준비하고 있어요"

2025 02-10 08:56
조회 64댓글 0
기아 | 광장

"이의리 공 살벌하네!"...양현종도 감탄한 구위, 6월 복귀 '파란불' 켜졌다

2025 02-10 08:54
조회 88댓글 1
기아 | 광장

최원준 인터뷰

2025 02-08 20:23
조회 72댓글 0
기아 | 광장

KIA 유일 미계약자, 마침내 사인했다…김사윤, 연봉 4000만원 재계약→KIA 2025 선수단 재계약 마무리

2025 02-08 10:15
조회 285댓글 10
기아 | 광장

양현종, 30→40→50 스스로를 몰아붙이다…"비시즌 푹 쉬어, 캠프 끝날 땐 100구"

2025 02-08 10:13
조회 96댓글 1
글쓰기
  • 이전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