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

여기 광고 가능합니다

문의: dongsaroma@gmail.com

LOGO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

여기 광고 가능합니다

문의: dongsaroma@gmail.com

LOGO
🍙

광고문의

dongsaroma
@gmail.com
LOGO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다" KIA 캡틴 종신 선언, 나성범은 왜 개막전 출전을 첫걸음이라 말했나

2024 12-02 17:08
조회 439댓글 5

나성범은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000명의 KIA 팬과 함께한 'V12 타이거즈 페스타'에서 "내가 주장일 때 광주에서 35년 만에 카퍼레이드하고, 37년 만에 우승하는 등 특별한 기록이 여럿 나와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이범호(43) 감독이 이끄는 KIA는 지난달 28일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에서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7년 만의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역대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이었지만, 홈구장이 있는 광주에서 우승을 확정한 건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 시절 1987년 한 번뿐이었다.

광주광역시 태생에 광주대성초-진흥중-진흥고를 졸업한 로컬보이인 나성범으로서는 그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이날 광주광역시 주최로 열린 KIA 우승 카퍼레이드 행사에서는 약 1만 명(주최 측 추산)의 광주 시민이 몰려 V12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나성범은 "솔직히 우승한 지 한 달이나 지나고 해서 우리를 보러 많이 오실까 생각했다. 그런데 시작부터 많은 분이 기다리고 계셨고 점점 더 많아지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이런 광경은 '우리가 야구를 잘해야 볼 수 있구나', '우리가 야구를 정말 잘해야겠구나'라는 등 많은 생각이 났다"고 혀를 내둘렀다.

중략

하지만 시즌이 끝나도 내년 주장직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내심 걱정했다고. 나성범은 "솔직히 구단에서 별다른 말이 없어 내심 주장이 바뀌는 것 아닌지 걱정했다. 다행히 얼마 전 축승회 때 이범호 감독님과 같은 테이블에 앉았는데 심재학 단장님과 대화를 통해 '당연히 (나)성범이가 한다'고 말해주셔서 안심했다"고 속 시원하게 웃었다.

이어 "솔직히 올해 우리가 우승을 못 했더라도 내년에도 주장하고 싶었다. 한 구단의 주장이라는 것이 아무나 못 하는 것이다 보니 할 수 있을 때까지 주장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2012년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입단한 나성범은 이제 선수단 최고참 축에 속한다. 내년이면 2006년생 선수들이 들어와 1989년생 나성범의 어깨도 더욱 무거워졌다.

나성범은 "이제 내가 나이가 많이 들었다. 어린 후배들도 많아져서 책임감이 더 생긴다. 그래서 원래는 운동을 12월 초중순부터 시작했는데 올해만큼은 더 빠르게 들어갔다(11월 셋째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개막전을 출전하지 못한 점은 스스로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왔다. 2023시즌 전까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2019년을 제외하면 큰 부상 없이 꾸준히 500타석 이상을 소화한 KBO 대표 철인으로 불렸기에 아쉬움이 더욱 컸다.

나성범은 "최근 들어 하체를 많이 다치고 개막전에도 계속 빠졌다. 예전에는 개막전 출전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부상을 두 번 당하다 보니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다치니까 우리 팀의 경기를 TV로만 봐야 하고 나를 보러 온 팬분들도 있으실 텐데 나가지 못해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부상은 팀뿐 아니라 내 커리어 적으로도 마이너스라 생각해 내년만큼은 개막 엔트리에 들어가는 게 최우선 목표다. 이제는 더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아서 조금 더 빠르게 몸을 만들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내년에도 KIA는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최근 장현식(29·LG 트윈스) 등 선수단 이탈이 있지만, 주장 나성범은 현재 KIA가 가진 저력을 믿었다.

나성범은 "(장)현식이도 나가서 주변에서는 약해지지 않았느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나는 기존에 있는 선수들이 워낙 좋고, 좋은 신인들도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내년에도) 충분하다고 본다"며 "또 스토브리그가 끝난 건 아니라서 구단에서 잘 대비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잘 준비하는 게 목표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Gn05uOJn

쑹붐 화이팅 ^ᶘ=و ˃̵ᗝ˂̵=ᶅ^و

AD
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5

  • 1닮
    2024 12-02 17:09

    쑹붐 화이팅 ^ᶘ=و ˃̵ᗝ˂̵=ᶅ^و

  • 2닮
    2024 12-02 17:11

    성범이 내년엔 절대 부상 없는거야 화이팅^ᶘ=و ˃̵ᗝ˂̵=ᶅ^و

  • 3닮
    2024 12-02 17:12

    쑹붐 화이팅 ^ᶘ=و˃̵ᗝ˂̵=ᶅ^و

  • 4닮
    2024 12-02 17:24

    쑹붐 화이팅 ^ᶘ=و ˃̵ᗝ˂̵=ᶅ^و

  • 5닮
    2024 12-02 17:30

    쑹붐 응원해 화이팅 ^ᶘ=و˃̵ᗝ˂̵=ᶅ^و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
03-30 18:4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207279
기아 | 광장
김도영은 경기 후 대만의 일방적인 응원에 주눅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저는 상대편이 재미를 못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응원전도 어느 정도 있어야 대만 선수들도 불타올랐을 텐데 너무 일방적이었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3)
2024 11-14 09:19
4206896
기아 | 광장
희망 잃지 않은 김도영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어요" (3)
2024 11-13 23:49
4205225
기아 | 광장
컴투스프로야구V24, 김도영 선수와 대표 모델 계약 (6)
2024 11-13 13:31
4204676
기아 | 광장
김도영은 한 가지 소신을 밝혔다. 내년 캠프 전까지는 뒷머리를 길게 기르겠다고 선언했다. (10)
2024 11-13 09:29
4204243
기아 | 광장
전상현은 “1살 1살 먹다 보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위에 형들이랑 밑에 애들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든다. 팀에서 형들과 오래 있다 보니까 예전보다 편해졌다. 내가 허리 역할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0)
2024 11-12 21:25
4204134
기아 | 광장
소속팀 KIA 동료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던 산체스였다. 그는 "캡틴(나성범)이 정말 대단했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이 높았다. 선수들을 하나하나 다 챙겼던 모습이 기억난다. 나에게도 잘 대해줬다"며 "소크라테스는 같은 외국인 선수로서 좋은 친구였다. 김태군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였다. 항상 춤과 노래로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떠올렸다. (7)
2024 11-12 20:19
4203728
기아 | 광장
'아기호랑이' 김태형 "2사 만루? 선택은 몸쪽 직구" (1)
2024 11-12 17:09
4202869
기아 | 광장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1년 만에 돌아온 류중일호, 27세 외야수 '보은' 외치는 이유는[타이베이 인터뷰] (2)
2024 11-12 11:24
4201262
기아 | 광장
올 시즌 기아 불펜 기록 (식식 그동안 고마웠어.・゚゚・^ᶘ=ฅ ᴥ ฅ=ᶅ^・゚゚・.) (4)
2024 11-11 19:20
4200707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만의 팜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다." (1)
2024 11-11 16:55
4197205
기아 | 광장
"준수·상현 형들 몫까지 더"…KIA 우승 마무리의 비장한 각오, 韓 철벽 불펜 이끌까 (0)
2024 11-10 14:36
4197018
기아 | 광장
"빅리그 갈 수 있다" ML 경력 외인도 애정 보인 국대 좌완, '팔꿈치 수술' 시련 극복할까 (1)
2024 11-10 12:46
4194892
기아 | 광장
어린 선수 챙기기에 이토록 진심이었다니... 재계약 1순위인 데는 이유가 있다 (3)
2024 11-09 11:26
4192780
기아 | 광장
풍족한 KIA 1군 좌완, 그걸 보고 자극 받는다고? 당찬 새 도전자가 나타났다, "꺾어야 내가 산다" (4)
2024 11-08 18:15
4191770
기아 | 광장
KIA 구단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구단 홍보팀은 "현재 구단은 장현식 선수의 에이전트쪽과 접촉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은 원론적인 수준이고 진전된 것은 없다. 다만 구단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서 잡겠다"고 밝혔다. (1)
2024 11-08 14:52
4190543
기아 | 광장
황대인은 자청해 캠프에 온 이유… "이번이 마지막 기회" 차가운 공기, 반전을 꿈꾼다 (5)
2024 11-08 11:44
4190533
기아 | 광장
양현종 "KIA에 영원히 뼈 묻을 것…KBO 최다 승·이닝 기록 깨고 싶다" (1)
2024 11-08 11:41
4190431
기아 | 광장
“모든 투수들 두렵게 할 것” 김도영, 프리미어12 주목해야 할 8인 선정 (0)
2024 11-08 11:21
4189969
기아 | 광장
'KS 머플러 응원' 만든 장본인… 서한국 KIA 응원단장 "정말 멋진 그림 나왔죠" (3)
2024 11-08 09:37
4189385
기아 | 광장
설렜던 첫 만남, 양현종의 따뜻한 환대… 넘쳤던 루키의 패기, 이제 출발선에 섰다 (3)
2024 11-07 23:23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2485댓글 4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761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9312댓글 13
기아 | 광장

김도영은 경기 후 대만의 일방적인 응원에 주눅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저는 상대편이 재미를 못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응원전도 어느 정도 있어야 대만 선수들도 불타올랐을 텐데 너무 일방적이었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2024 11-14 09:19
조회 773댓글 3
기아 | 광장

희망 잃지 않은 김도영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어요"

2024 11-13 23:49
조회 589댓글 3
기아 | 광장

컴투스프로야구V24, 김도영 선수와 대표 모델 계약

2024 11-13 13:31
조회 963댓글 6
기아 | 광장

김도영은 한 가지 소신을 밝혔다. 내년 캠프 전까지는 뒷머리를 길게 기르겠다고 선언했다.

2024 11-13 09:29
조회 762댓글 10
기아 | 광장

전상현은 “1살 1살 먹다 보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위에 형들이랑 밑에 애들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든다. 팀에서 형들과 오래 있다 보니까 예전보다 편해졌다. 내가 허리 역할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2024 11-12 21:25
조회 639댓글 0
기아 | 광장

소속팀 KIA 동료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던 산체스였다. 그는 "캡틴(나성범)이 정말 대단했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이 높았다. 선수들을 하나하나 다 챙겼던 모습이 기억난다. 나에게도 잘 대해줬다"며 "소크라테스는 같은 외국인 선수로서 좋은 친구였다. 김태군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였다. 항상 춤과 노래로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떠올렸다.

2024 11-12 20:19
조회 826댓글 7
기아 | 광장

'아기호랑이' 김태형 "2사 만루? 선택은 몸쪽 직구"

2024 11-12 17:09
조회 640댓글 1
기아 | 광장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1년 만에 돌아온 류중일호, 27세 외야수 '보은' 외치는 이유는[타이베이 인터뷰]

2024 11-12 11:24
조회 931댓글 2
기아 | 광장

올 시즌 기아 불펜 기록 (식식 그동안 고마웠어.・゚゚・^ᶘ=ฅ ᴥ ฅ=ᶅ^・゚゚・.)

2024 11-11 19:20
조회 646댓글 4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만의 팜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다."

2024 11-11 16:55
조회 571댓글 1
기아 | 광장

"준수·상현 형들 몫까지 더"…KIA 우승 마무리의 비장한 각오, 韓 철벽 불펜 이끌까

2024 11-10 14:36
조회 472댓글 0
기아 | 광장

"빅리그 갈 수 있다" ML 경력 외인도 애정 보인 국대 좌완, '팔꿈치 수술' 시련 극복할까

2024 11-10 12:46
조회 644댓글 1
기아 | 광장

어린 선수 챙기기에 이토록 진심이었다니... 재계약 1순위인 데는 이유가 있다

2024 11-09 11:26
조회 847댓글 3
기아 | 광장

풍족한 KIA 1군 좌완, 그걸 보고 자극 받는다고? 당찬 새 도전자가 나타났다, "꺾어야 내가 산다"

2024 11-08 18:15
조회 669댓글 4
기아 | 광장

KIA 구단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구단 홍보팀은 "현재 구단은 장현식 선수의 에이전트쪽과 접촉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은 원론적인 수준이고 진전된 것은 없다. 다만 구단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서 잡겠다"고 밝혔다.

2024 11-08 14:52
조회 492댓글 1
기아 | 광장

황대인은 자청해 캠프에 온 이유… "이번이 마지막 기회" 차가운 공기, 반전을 꿈꾼다

2024 11-08 11:44
조회 636댓글 5
기아 | 광장

양현종 "KIA에 영원히 뼈 묻을 것…KBO 최다 승·이닝 기록 깨고 싶다"

2024 11-08 11:41
조회 477댓글 1
기아 | 광장

“모든 투수들 두렵게 할 것” 김도영, 프리미어12 주목해야 할 8인 선정

2024 11-08 11:21
조회 362댓글 0
기아 | 광장

'KS 머플러 응원' 만든 장본인… 서한국 KIA 응원단장 "정말 멋진 그림 나왔죠"

2024 11-08 09:37
조회 525댓글 3
기아 | 광장

설렜던 첫 만남, 양현종의 따뜻한 환대… 넘쳤던 루키의 패기, 이제 출발선에 섰다

2024 11-07 23:23
조회 469댓글 3
글쓰기
  • 이전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다음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다" KIA 캡틴 종신 선언, 나성범은 왜 개막전 출전을 첫걸음이라 말했나

2024 12-02 17:08
조회 439댓글 5

나성범은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000명의 KIA 팬과 함께한 'V12 타이거즈 페스타'에서 "내가 주장일 때 광주에서 35년 만에 카퍼레이드하고, 37년 만에 우승하는 등 특별한 기록이 여럿 나와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이범호(43) 감독이 이끄는 KIA는 지난달 28일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에서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7년 만의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역대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이었지만, 홈구장이 있는 광주에서 우승을 확정한 건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 시절 1987년 한 번뿐이었다.

광주광역시 태생에 광주대성초-진흥중-진흥고를 졸업한 로컬보이인 나성범으로서는 그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이날 광주광역시 주최로 열린 KIA 우승 카퍼레이드 행사에서는 약 1만 명(주최 측 추산)의 광주 시민이 몰려 V12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나성범은 "솔직히 우승한 지 한 달이나 지나고 해서 우리를 보러 많이 오실까 생각했다. 그런데 시작부터 많은 분이 기다리고 계셨고 점점 더 많아지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이런 광경은 '우리가 야구를 잘해야 볼 수 있구나', '우리가 야구를 정말 잘해야겠구나'라는 등 많은 생각이 났다"고 혀를 내둘렀다.

중략

하지만 시즌이 끝나도 내년 주장직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내심 걱정했다고. 나성범은 "솔직히 구단에서 별다른 말이 없어 내심 주장이 바뀌는 것 아닌지 걱정했다. 다행히 얼마 전 축승회 때 이범호 감독님과 같은 테이블에 앉았는데 심재학 단장님과 대화를 통해 '당연히 (나)성범이가 한다'고 말해주셔서 안심했다"고 속 시원하게 웃었다.

이어 "솔직히 올해 우리가 우승을 못 했더라도 내년에도 주장하고 싶었다. 한 구단의 주장이라는 것이 아무나 못 하는 것이다 보니 할 수 있을 때까지 주장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2012년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입단한 나성범은 이제 선수단 최고참 축에 속한다. 내년이면 2006년생 선수들이 들어와 1989년생 나성범의 어깨도 더욱 무거워졌다.

나성범은 "이제 내가 나이가 많이 들었다. 어린 후배들도 많아져서 책임감이 더 생긴다. 그래서 원래는 운동을 12월 초중순부터 시작했는데 올해만큼은 더 빠르게 들어갔다(11월 셋째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개막전을 출전하지 못한 점은 스스로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왔다. 2023시즌 전까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2019년을 제외하면 큰 부상 없이 꾸준히 500타석 이상을 소화한 KBO 대표 철인으로 불렸기에 아쉬움이 더욱 컸다.

나성범은 "최근 들어 하체를 많이 다치고 개막전에도 계속 빠졌다. 예전에는 개막전 출전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부상을 두 번 당하다 보니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다치니까 우리 팀의 경기를 TV로만 봐야 하고 나를 보러 온 팬분들도 있으실 텐데 나가지 못해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부상은 팀뿐 아니라 내 커리어 적으로도 마이너스라 생각해 내년만큼은 개막 엔트리에 들어가는 게 최우선 목표다. 이제는 더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아서 조금 더 빠르게 몸을 만들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내년에도 KIA는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최근 장현식(29·LG 트윈스) 등 선수단 이탈이 있지만, 주장 나성범은 현재 KIA가 가진 저력을 믿었다.

나성범은 "(장)현식이도 나가서 주변에서는 약해지지 않았느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나는 기존에 있는 선수들이 워낙 좋고, 좋은 신인들도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내년에도) 충분하다고 본다"며 "또 스토브리그가 끝난 건 아니라서 구단에서 잘 대비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잘 준비하는 게 목표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Gn05uOJn

쑹붐 화이팅 ^ᶘ=و ˃̵ᗝ˂̵=ᶅ^و

AD
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5

  • 1닮
    2024 12-02 17:09

    쑹붐 화이팅 ^ᶘ=و ˃̵ᗝ˂̵=ᶅ^و

  • 2닮
    2024 12-02 17:11

    성범이 내년엔 절대 부상 없는거야 화이팅^ᶘ=و ˃̵ᗝ˂̵=ᶅ^و

  • 3닮
    2024 12-02 17:12

    쑹붐 화이팅 ^ᶘ=و˃̵ᗝ˂̵=ᶅ^و

  • 4닮
    2024 12-02 17:24

    쑹붐 화이팅 ^ᶘ=و ˃̵ᗝ˂̵=ᶅ^و

  • 5닮
    2024 12-02 17:30

    쑹붐 응원해 화이팅 ^ᶘ=و˃̵ᗝ˂̵=ᶅ^و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
03-30 18:4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207279
기아 | 광장
김도영은 경기 후 대만의 일방적인 응원에 주눅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저는 상대편이 재미를 못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응원전도 어느 정도 있어야 대만 선수들도 불타올랐을 텐데 너무 일방적이었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3)
2024 11-14 09:19
4206896
기아 | 광장
희망 잃지 않은 김도영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어요" (3)
2024 11-13 23:49
4205225
기아 | 광장
컴투스프로야구V24, 김도영 선수와 대표 모델 계약 (6)
2024 11-13 13:31
4204676
기아 | 광장
김도영은 한 가지 소신을 밝혔다. 내년 캠프 전까지는 뒷머리를 길게 기르겠다고 선언했다. (10)
2024 11-13 09:29
4204243
기아 | 광장
전상현은 “1살 1살 먹다 보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위에 형들이랑 밑에 애들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든다. 팀에서 형들과 오래 있다 보니까 예전보다 편해졌다. 내가 허리 역할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0)
2024 11-12 21:25
4204134
기아 | 광장
소속팀 KIA 동료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던 산체스였다. 그는 "캡틴(나성범)이 정말 대단했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이 높았다. 선수들을 하나하나 다 챙겼던 모습이 기억난다. 나에게도 잘 대해줬다"며 "소크라테스는 같은 외국인 선수로서 좋은 친구였다. 김태군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였다. 항상 춤과 노래로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떠올렸다. (7)
2024 11-12 20:19
4203728
기아 | 광장
'아기호랑이' 김태형 "2사 만루? 선택은 몸쪽 직구" (1)
2024 11-12 17:09
4202869
기아 | 광장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1년 만에 돌아온 류중일호, 27세 외야수 '보은' 외치는 이유는[타이베이 인터뷰] (2)
2024 11-12 11:24
4201262
기아 | 광장
올 시즌 기아 불펜 기록 (식식 그동안 고마웠어.・゚゚・^ᶘ=ฅ ᴥ ฅ=ᶅ^・゚゚・.) (4)
2024 11-11 19:20
4200707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만의 팜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다." (1)
2024 11-11 16:55
4197205
기아 | 광장
"준수·상현 형들 몫까지 더"…KIA 우승 마무리의 비장한 각오, 韓 철벽 불펜 이끌까 (0)
2024 11-10 14:36
4197018
기아 | 광장
"빅리그 갈 수 있다" ML 경력 외인도 애정 보인 국대 좌완, '팔꿈치 수술' 시련 극복할까 (1)
2024 11-10 12:46
4194892
기아 | 광장
어린 선수 챙기기에 이토록 진심이었다니... 재계약 1순위인 데는 이유가 있다 (3)
2024 11-09 11:26
4192780
기아 | 광장
풍족한 KIA 1군 좌완, 그걸 보고 자극 받는다고? 당찬 새 도전자가 나타났다, "꺾어야 내가 산다" (4)
2024 11-08 18:15
4191770
기아 | 광장
KIA 구단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구단 홍보팀은 "현재 구단은 장현식 선수의 에이전트쪽과 접촉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은 원론적인 수준이고 진전된 것은 없다. 다만 구단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서 잡겠다"고 밝혔다. (1)
2024 11-08 14:52
4190543
기아 | 광장
황대인은 자청해 캠프에 온 이유… "이번이 마지막 기회" 차가운 공기, 반전을 꿈꾼다 (5)
2024 11-08 11:44
4190533
기아 | 광장
양현종 "KIA에 영원히 뼈 묻을 것…KBO 최다 승·이닝 기록 깨고 싶다" (1)
2024 11-08 11:41
4190431
기아 | 광장
“모든 투수들 두렵게 할 것” 김도영, 프리미어12 주목해야 할 8인 선정 (0)
2024 11-08 11:21
4189969
기아 | 광장
'KS 머플러 응원' 만든 장본인… 서한국 KIA 응원단장 "정말 멋진 그림 나왔죠" (3)
2024 11-08 09:37
4189385
기아 | 광장
설렜던 첫 만남, 양현종의 따뜻한 환대… 넘쳤던 루키의 패기, 이제 출발선에 섰다 (3)
2024 11-07 23:23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2485댓글 4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761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9312댓글 13
기아 | 광장

김도영은 경기 후 대만의 일방적인 응원에 주눅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저는 상대편이 재미를 못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응원전도 어느 정도 있어야 대만 선수들도 불타올랐을 텐데 너무 일방적이었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2024 11-14 09:19
조회 773댓글 3
기아 | 광장

희망 잃지 않은 김도영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어요"

2024 11-13 23:49
조회 589댓글 3
기아 | 광장

컴투스프로야구V24, 김도영 선수와 대표 모델 계약

2024 11-13 13:31
조회 963댓글 6
기아 | 광장

김도영은 한 가지 소신을 밝혔다. 내년 캠프 전까지는 뒷머리를 길게 기르겠다고 선언했다.

2024 11-13 09:29
조회 762댓글 10
기아 | 광장

전상현은 “1살 1살 먹다 보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위에 형들이랑 밑에 애들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든다. 팀에서 형들과 오래 있다 보니까 예전보다 편해졌다. 내가 허리 역할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2024 11-12 21:25
조회 639댓글 0
기아 | 광장

소속팀 KIA 동료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던 산체스였다. 그는 "캡틴(나성범)이 정말 대단했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이 높았다. 선수들을 하나하나 다 챙겼던 모습이 기억난다. 나에게도 잘 대해줬다"며 "소크라테스는 같은 외국인 선수로서 좋은 친구였다. 김태군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였다. 항상 춤과 노래로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떠올렸다.

2024 11-12 20:19
조회 826댓글 7
기아 | 광장

'아기호랑이' 김태형 "2사 만루? 선택은 몸쪽 직구"

2024 11-12 17:09
조회 640댓글 1
기아 | 광장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1년 만에 돌아온 류중일호, 27세 외야수 '보은' 외치는 이유는[타이베이 인터뷰]

2024 11-12 11:24
조회 931댓글 2
기아 | 광장

올 시즌 기아 불펜 기록 (식식 그동안 고마웠어.・゚゚・^ᶘ=ฅ ᴥ ฅ=ᶅ^・゚゚・.)

2024 11-11 19:20
조회 646댓글 4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만의 팜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다."

2024 11-11 16:55
조회 571댓글 1
기아 | 광장

"준수·상현 형들 몫까지 더"…KIA 우승 마무리의 비장한 각오, 韓 철벽 불펜 이끌까

2024 11-10 14:36
조회 472댓글 0
기아 | 광장

"빅리그 갈 수 있다" ML 경력 외인도 애정 보인 국대 좌완, '팔꿈치 수술' 시련 극복할까

2024 11-10 12:46
조회 644댓글 1
기아 | 광장

어린 선수 챙기기에 이토록 진심이었다니... 재계약 1순위인 데는 이유가 있다

2024 11-09 11:26
조회 847댓글 3
기아 | 광장

풍족한 KIA 1군 좌완, 그걸 보고 자극 받는다고? 당찬 새 도전자가 나타났다, "꺾어야 내가 산다"

2024 11-08 18:15
조회 669댓글 4
기아 | 광장

KIA 구단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구단 홍보팀은 "현재 구단은 장현식 선수의 에이전트쪽과 접촉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은 원론적인 수준이고 진전된 것은 없다. 다만 구단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서 잡겠다"고 밝혔다.

2024 11-08 14:52
조회 492댓글 1
기아 | 광장

황대인은 자청해 캠프에 온 이유… "이번이 마지막 기회" 차가운 공기, 반전을 꿈꾼다

2024 11-08 11:44
조회 636댓글 5
기아 | 광장

양현종 "KIA에 영원히 뼈 묻을 것…KBO 최다 승·이닝 기록 깨고 싶다"

2024 11-08 11:41
조회 477댓글 1
기아 | 광장

“모든 투수들 두렵게 할 것” 김도영, 프리미어12 주목해야 할 8인 선정

2024 11-08 11:21
조회 362댓글 0
기아 | 광장

'KS 머플러 응원' 만든 장본인… 서한국 KIA 응원단장 "정말 멋진 그림 나왔죠"

2024 11-08 09:37
조회 525댓글 3
기아 | 광장

설렜던 첫 만남, 양현종의 따뜻한 환대… 넘쳤던 루키의 패기, 이제 출발선에 섰다

2024 11-07 23:23
조회 469댓글 3
글쓰기
  • 이전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