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부터 잔류시키는 데 성공한 KIA는 그 투수 한 자리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 네일과 함께 시즌 마지막까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구위형 투수를 신중하게 찾아왔다. 현재 거의 협상 후반 단계로 다음주, 빠르면 주말 안에 결정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4 12-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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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외에 젊은 투수들이 축이더라도 외국인 선발 듀오만 확실하면 강한 마운드를 끌어갈 수 있다는 계산에 외국인 투수 결정에 전보다 더 공을 들이고 있다. 메디컬테스트도 매우 신중하게 할 계획이다.
소크라테스는 기록상 매우 훌륭하지만 ‘슬로우스타터’라 올해도 시즌 초반을 불안하게 끌고 갔다. 올해도 최형우, 나성범까지 20홈런 타자는 여럿이었던 KIA는 김도영과 함께 30홈런을 쳐줄 수 있는 외국인 타자를 원하고 있다. KIA 타선은 올해 매우 강했지만 외인 타자의 장타력이 업그레이드 된다면 그것만으로 전력 보강 효과를 사실상 배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KIA는 현재 외국인 타자도 리스트를 추려놓고 작업 중에 있다. 투수 영입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KIA는 교체를 하든 결과적으로 소크라테스와 재계약을 하든 외국인 타자 계약도 올해가 가기 전에는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