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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선배와 괌 특훈 갑니다" 대기만성 KIA 외야수, KS 전 경기 출장 목표로 했다

2024 12-26 09:26
조회 117댓글 1

프로 12년 만에 주전으로서 사실상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른 이우성(30·KIA 타이거즈)이 한국시리즈 전 경기 출장을 목표로 했다.

최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가진 이우성은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건 정말 좋다. 프로 데뷔 후 한 번도 가을야구를 하지 못했는데 첫 가을야구가 한국시리즈 무대라는 건 하늘에도 감사한 일"이라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었다. 내가 그렇게 잘하지 못했고 많은 걸 경험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우성은 "타격과 수비 모두에서 야구가 어렵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 시즌"이라고 요약하며 "햄스트링을 다친 것이 올해가 처음이다. 햄스트링은 100% 완치가 쉽지 않다고 한다. 복귀해서 이 정도면 뛸 만하다 싶었는데 안 아팠을 때처럼 뛸 수가 없었다. 처음으로 풀타임을 치르다 보니 체력적으로 떨어진 것도 있었다. 물론 모두 핑계라 생각하고 이 경험을 통해 내년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계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 나은 2025시즌을 위해 한국시리즈 종료 후 일찌감치 구단에서 정해준 스케줄에 따라 절치부심의 마음가짐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최근 가족여행에서도 그 프로그램을 이행했고, 식단 관리도 시작했다. 최근 몇 년 새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한 나성범의 조언이 있었다. 이우성은 "아내의 도움을 받아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 내가 평소 채소를 잘 안 먹는데 (나)성범이 형이 허벅지를 한 번 다치면 몸이 무거우면 안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는 최형우(41), 최원준(27) 그리고 과거 동료였던 류지혁(30·삼성 라이온즈) 미국 괌으로 보름 일정의 특훈을 떠난다. 올해와 같은 모습을 유지한다면 내년에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최형우의 믿음에서 시작됐다. 대기만성의 대명사인 최형우는 자신과 비슷하게 뒤늦게 기량을 꽃피운 후배 이우성을 어여삐 보는 선배였다.

이우성은 "감사하게도 (최)형우 선배님이 괌에 가자고 하셨다. (최)원준이, (류)지혁이랑 같이 간다. 원래는 한국에서 준비했었는데 선배님 덕분에 따뜻한 곳에서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부상 부위를 회복하기 위해서도 따뜻한 곳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형우 선배님께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나도 나중에 꼭 선배님 같은 선수가 돼서 후배들을 데리고 가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후반기 그리고 한국시리즈에서의 쓰디쓴 경험은 다음을 위한 강한 동기부여가 됐다. 이우성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다시 해보는 것이 목표다. 내년에는 한국시리즈 전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며 "그러려면 내가 9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가 돼야 한다. 나도 부상 없이 풀타임 시즌을 치러 내가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힘줘 말했다.

최근 영입설이 돈 외국인 1루수 패트릭 위즈덤(33)의 합류 여부도 그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위즈덤이 합류한다면 이우성은 본 포지션인 외야로 복귀할 것이 유력하다. 이우성은 "난 원래 내 자리는 없다고 생각하는 선수다. 그래서 팀이 강해지기 위해 내가 어떻게 도움이 될지를 먼저 생각한다. 내가 외야와 내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면 팀에 도움도 되고 내게도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팬분들에게도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부상 후에 잘하지 못해서 실망이 많으셨을 것이다. 내년에는 전반기, 후반기 모두 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할 테니 우리 팀이 다시 우승할 수 있게끔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https://v.daum.net/v/2LxHE6va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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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2024 12-26 09:51

    우성아 화이팅 ^ᶘ=و ˃̵ᗝ˂̵=ᶅ^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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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선배와 괌 특훈 갑니다" 대기만성 KIA 외야수, KS 전 경기 출장 목표로 했다

2024 12-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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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2년 만에 주전으로서 사실상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른 이우성(30·KIA 타이거즈)이 한국시리즈 전 경기 출장을 목표로 했다.

최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가진 이우성은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건 정말 좋다. 프로 데뷔 후 한 번도 가을야구를 하지 못했는데 첫 가을야구가 한국시리즈 무대라는 건 하늘에도 감사한 일"이라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었다. 내가 그렇게 잘하지 못했고 많은 걸 경험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우성은 "타격과 수비 모두에서 야구가 어렵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 시즌"이라고 요약하며 "햄스트링을 다친 것이 올해가 처음이다. 햄스트링은 100% 완치가 쉽지 않다고 한다. 복귀해서 이 정도면 뛸 만하다 싶었는데 안 아팠을 때처럼 뛸 수가 없었다. 처음으로 풀타임을 치르다 보니 체력적으로 떨어진 것도 있었다. 물론 모두 핑계라 생각하고 이 경험을 통해 내년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계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 나은 2025시즌을 위해 한국시리즈 종료 후 일찌감치 구단에서 정해준 스케줄에 따라 절치부심의 마음가짐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최근 가족여행에서도 그 프로그램을 이행했고, 식단 관리도 시작했다. 최근 몇 년 새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한 나성범의 조언이 있었다. 이우성은 "아내의 도움을 받아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 내가 평소 채소를 잘 안 먹는데 (나)성범이 형이 허벅지를 한 번 다치면 몸이 무거우면 안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는 최형우(41), 최원준(27) 그리고 과거 동료였던 류지혁(30·삼성 라이온즈) 미국 괌으로 보름 일정의 특훈을 떠난다. 올해와 같은 모습을 유지한다면 내년에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최형우의 믿음에서 시작됐다. 대기만성의 대명사인 최형우는 자신과 비슷하게 뒤늦게 기량을 꽃피운 후배 이우성을 어여삐 보는 선배였다.

이우성은 "감사하게도 (최)형우 선배님이 괌에 가자고 하셨다. (최)원준이, (류)지혁이랑 같이 간다. 원래는 한국에서 준비했었는데 선배님 덕분에 따뜻한 곳에서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부상 부위를 회복하기 위해서도 따뜻한 곳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형우 선배님께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나도 나중에 꼭 선배님 같은 선수가 돼서 후배들을 데리고 가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후반기 그리고 한국시리즈에서의 쓰디쓴 경험은 다음을 위한 강한 동기부여가 됐다. 이우성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다시 해보는 것이 목표다. 내년에는 한국시리즈 전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며 "그러려면 내가 9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가 돼야 한다. 나도 부상 없이 풀타임 시즌을 치러 내가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힘줘 말했다.

최근 영입설이 돈 외국인 1루수 패트릭 위즈덤(33)의 합류 여부도 그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위즈덤이 합류한다면 이우성은 본 포지션인 외야로 복귀할 것이 유력하다. 이우성은 "난 원래 내 자리는 없다고 생각하는 선수다. 그래서 팀이 강해지기 위해 내가 어떻게 도움이 될지를 먼저 생각한다. 내가 외야와 내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면 팀에 도움도 되고 내게도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팬분들에게도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부상 후에 잘하지 못해서 실망이 많으셨을 것이다. 내년에는 전반기, 후반기 모두 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할 테니 우리 팀이 다시 우승할 수 있게끔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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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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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팔꿈치가 완전하지 않다는 점은 KIA도 이미 알고 있었다. 사실 주사치료 후 재활도 가능했다. 이의리는 재활을 통해 계속 던지기를 원했다. KIA가 말렸다. (2)
2024 06-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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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이의리 빈자리는 임기영이 임시 선발로 나서고 새외인 투수 캠 알드레드가 메울 예정이다. (3)
2024 06-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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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김도영의 홈런을 지켜본 '152승 레전드' 이강철 KT 감독도 "김도영은 김도영이더라. (31일 KT전 홈런에 대해) 왼손 타자가 잡아당겨서 홈런을 치는 것처럼 타구가 담장 밖으로 넘어갔다. 공이 휘지도 않았다"고 감탄했다. (3)
2024 06-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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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KBO리그 선발로 성공할까?" 걱정했던 네일 (4)
2024 06-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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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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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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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9312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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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팀이 연패 중이라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고참으로써 책임감이 많이 느껴졌던 경기였고, 최대한 많은 이닝을 길게 가져가며 뒤에 나오는 투수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싶었다. 포수 김태군과의 배터리 호흡도 좋았다"고 했다.

2024 06-06 18:41
조회 8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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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김선빈은 홈런 없다고 그랬나 "저도 어이가 없긴 한데…" KIA 구한 해결사

2024 06-06 18:38
조회 8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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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전 5연패 탈출, '팬들에 사과' 꽃감독…"내용 안 좋아 너무 죄송했다"

2024 06-06 18:37
조회 1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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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날자, 지역경제도 살아났다

2024 06-06 17:34
조회 225댓글 6
기아 | 광장

나성범 전격 문책성 교체… 칼 빼든 이범호, “확실한 반성이 필요, 나부터 반성했다”

2024 06-06 11:50
조회 260댓글 3
기아 | 광장

흔들리는 KIA,1등 야구가 아니다...첫 위기 맞은 이범호 감독은 헤쳐나갈까

2024 06-06 10:23
조회 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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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는 왜 김도영 과외 선생을 자처했나… 목표는 대한민국 넘버원 3루수다

2024 06-06 10:21
조회 491댓글 9
기아 | 광장

'1위 도취?' 간절함 잊었나...얼빠진 호랑이, 이래선 우승 문턱도 못 간다

2024 06-05 23:03
조회 232댓글 5
기아 | 광장

이범호는 믿는다, 박찬호의 지난 시행착오를… 2년 연속 3할 유격수, 골든글러브 자격 증명한다

2024 06-05 13:45
조회 84댓글 0
기아 | 광장

KIA 윤영철 '성장통', 꽃감독 시각은 다르다

2024 06-05 13:43
조회 105댓글 0
기아 | 광장

승락스쿨이 만들어낸 최고의 잇몸 황동하

2024 06-05 09:34
조회 159댓글 2
기아 | 광장

불혹인데 파트타임 좌익수까지

2024 06-05 08:53
조회 10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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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64번' 단 KIA 알드레드 당찬 각오 "'나쁜 남자'처럼 던지겠다"[광주 인터뷰]

2024 06-04 16:44
조회 170댓글 4
기아 | 광장

몸도, 마음도 좋아졌다...KIA 마운드 '새로운 활력소' 김사윤 "던질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2024 06-04 14:42
조회 6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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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 “뜨거운 팬心…우리가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하는 이유”

2024 06-03 22:09
조회 9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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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필 깃발 통제 안내

2024 06-03 14:32
조회 19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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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가 완전하지 않다는 점은 KIA도 이미 알고 있었다. 사실 주사치료 후 재활도 가능했다. 이의리는 재활을 통해 계속 던지기를 원했다. KIA가 말렸다.

2024 06-03 13:39
조회 32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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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빈자리는 임기영이 임시 선발로 나서고 새외인 투수 캠 알드레드가 메울 예정이다.

2024 06-02 16:10
조회 245댓글 3
기아 | 광장

김도영의 홈런을 지켜본 '152승 레전드' 이강철 KT 감독도 "김도영은 김도영이더라. (31일 KT전 홈런에 대해) 왼손 타자가 잡아당겨서 홈런을 치는 것처럼 타구가 담장 밖으로 넘어갔다. 공이 휘지도 않았다"고 감탄했다.

2024 06-02 12:37
조회 19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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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KBO리그 선발로 성공할까?" 걱정했던 네일

2024 06-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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