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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진출이 최종 목표' 김도영의 멋진 답변 "우선 KIA에 보탬, 40-40 보다 매 순간 최선을"

2025 01-23 12:59
조회 98댓글 0

다음은 출국 전 김도영과 진행한 일문일답.

-바쁜 비시즌을 보냈다.

"정말 바쁜 비시즌을 보냈다. 여러 일정을 소화하고 나니 뿌듯하기도 했고, 이제 캠프에 집중할 수 있어 마음이 가볍다. 작년보다 더 강도 높은 훈련을 하며 준비했던 것 같다."

-연봉 인상 정도는 예상했나?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금액에 대한 감이 없었는데 구단에서 좋은 대우를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캠프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

"한 시즌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뜻한 지역에서 훈련하는 만큼 기술적인 부분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작년에 좋았던 타격 감각을 유지하고, 타석에서의 마인드 컨트롤에도 신경 쓰려고 한다."

-지난해보다 팬과 취재진이 많이 몰렸다.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로서 팬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큰 동기부여가 된다. 한국 야구가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이범호 감독이 컨디션을 천천히 올리라고 당부했는데.

"천천히 준비하라는 감독님의 말씀에 공감한다. 작년에도 천천히 준비하며 시즌을 치렀기 때문에 이번에도 조급하지 않게 차분히 준비하려고 한다."

-가장 욕심 나는 기록은?

"모든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매 시즌 풀타임 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싶다."

-40홈런-40도루 기록에 대한 생각은?

"40-40에 대한 목표는 없다. 그렇다고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기록보다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MLB에 대한 생각은?

"최종 목표는 메이저리그 진출이다. 하지만 아직은 먼 꿈이고, 현재는 KIA 타이거즈에서 팀에 보탬이 되는 것에 집중하고 싶다."

-부담은 없나?

"부담은 전혀 없다.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만 느끼고 있다. 이를 동력 삼아 내년 시즌 준비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개인 훈련을 광주에서 진행했는데.

"굳이 외국에서 훈련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 광주를 떠나면 심적으로 힘들어지는 성격이라 익숙한 환경에서 준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항상 해왔던 방식대로 훈련하며 최선을 다했다."

-수비 보완 계획은?

"작년 후반기 수비에서 좋았던 감각이 있었는데, 이를 유지하며 실책을 줄이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 코치님과 꾸준히 대화하며 발전할 생각이다."

-팬들에게 한마디.

"2025년에는 더욱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 사랑하는 가족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나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45/0000269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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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잃지 않은 김도영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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