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조상우 "몸을 끌어올리는 게 먼저..보직은 나중에"
2025 02-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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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는 4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불펜 핵심으로서 어떤 보직을 예상하는지를 묻자, "일단 제가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아직 보직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일단 잘 만들어놔야 감독님이 어떤 보직이든 맡겨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감독님이 맡겨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지난 시즌 부상과 관련해선 "아픈 부위는 전혀 없고 몸 상태가 괜찮은 상태로 와서 관리 잘하면서 안 다치게 잘 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부상 이후) 딱히 그렇게 변화를 주려고 한 부분은 많이 없다"며 "좋았을 떄랑 좀 달라진 부분이 확실히 작년에 있었기 때문에 좋았을 때로 다시 돌아가려고 몸을 만들고 배워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IA의 훈련 시스템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조상우는 "편한 분위기에서 야구에 집중할 수 있게 다 잘 해주셔서 몸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잘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KIA 팬들에게는 "마운드에 올라갔을 때 안심하고 볼 수 있게 열심히 잘 막아보겠다"고 밝힌 조상우는 "엄청 열광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거 알고 있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올해 야구장에서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