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대로 야구하려는구나"..김석환 치켜세운 꽃감독 '방긋'
2025 02-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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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코치시절부터 김석환을 지켜봐온 이범호 감독은 지난 시즌 김석환에 대해 "작년에는 기회를 못 받았다기보다 부상이 엄청 많았다"며 "아픈 데도 많았고 그러다 보니까 컨디션도 좀 안 좋았던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실력보다는 부상으로 인해 제 기량을 못 보여준 것이라고 진단한 이 감독은 "올해같은 경우는 새롭게 시작하는 거니까 스프링캠프에 일부러 데려왔다"며 김석환을 캠프에서 지켜봤습니다.
1군 선수들과 훈련하며 실전감각을 점검한 김석환은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듯 연습경기에서 제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감독은 "타격도 타격이지만 우익수에서 송구하는 부분이나 이런 것들도 상당히 좀 인상 깊게 좀 봤다"며 "'하려고 하는구나, 이제 제대로 한번 야구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확실하게 다 있구나'라는 생각이 좀 들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홈런을 친 것보다도 수비할 때 모습이나 이런 게 조금 더 긍정적인 요인으로 보였던 것 같다"며 올 시즌 팀의 주안점 중 하나인 수비에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