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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니 전부 나보고 형이래”···‘한류전도사’ 네일, 美 내슈빌에서 회식 시도한 사연

2025 02-26 21:31
조회 133댓글 1

네일은 “어딜 가든 한식당이 한두 군데는 있는데 불행하게도 내슈빌에는 한식당이 한 군데도 없어 쉽지 않았다. 한우는 없었지만, 그래도 친구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어 집에 초대해 대접했다. 스테이크를 구우면서 한우 굽듯이 이렇게 고기를 들어서 보여주며 가위로 잘라줬더니 친구들이 다 패닉에 빠졌다”고 웃었다.

네일이 지목한 한국 음식 문화의 특징은 고기를 가위로 자르는 것이었다. 네일은 “고기를 가위로 잘라서 나눠 먹는 것은 나도 한국에 와서 처음 봤다. 음식을 포크와 칼로 자르지 않고 가위로 자른다는 것이 미국에서는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라며 “친구들이 ‘오마이갓’ 하면서 난리가 났었다. ‘한국에서는 다 이렇게 해’라면서 자세하게 얘기해 줬더니 다들 ‘너 변했다’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불과 1년 만에 한국 사랑에 빠진 네일이 KIA를 떠나기는 아무래도 어려웠다. KIA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뒤 네일과 이별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봤다. 미국 구단들이 일찍이 접근해왔기 때문이다. 네일과 재계약을 가장 큰 과제로 삼았고 KIA는 기적적으로 외국인 선수 3명 중 네일과 재계약을 가장 먼저 해냈다. 네일이 KIA를 택했다.

네일은 “한국시리즈 직후만 해도 진행되고 있는 건 없었다. 내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는 상태였다. 이후에 미국에서 굉장히 흥미로운 제안이 있었고 나도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할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 보면 KIA에서 굉장히 좋은 기억 속에 성공적인 1년을 보냈기 때문에 KIA에 남아도 굉장히 좋겠다고 생각했다. 50대50이었다”며 “정확히는 12월31일까지도 메이저리그에서 완전한 최종 오퍼가 오지 않은 상태에서 KIA가 먼저 굉장히 좋은 최종 조건을 줬다. 깊이 생각을 했고 거기서 KIA를 선택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겨준 팬들, 선수들과 다시 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뻤다”고 소개했다.

네일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항상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 내 이런 행동과 말 하나가 동료 선수나 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굉장히 많이 느꼈다. 난 그저 미국인 투수 한 명일 수도 있다. KBO리그에 와서 그냥 평범하게 던지고 돈만 벌어갈 수도 있지만, 나는 최대한 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어 노력한다. 그냥 막연히 시즌을 보내다 가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네일은 그렇게 다시 KIA로 돌아와 2년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서게 됐다. 또 다른 투수 애덤 올러와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모두 KBO리그에 처음 왔다. 네일이 돕고 있다. 네일은 “돌아오니 이제는 선수들이 전부 다 나를 ‘제임스’가 아닌 ‘형’이라고 부르더라”고 웃으며 “위즈덤과도 한국 야구와 팬 문화, 음식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했다. 올러도, 위즈덤도 한국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있어 굉장히 오픈 마인드로 준비돼 있어서 나까지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마치 자신은 한국인 선수인 듯 말했다.

올해 목표는 역시 우승이다. 올해는 건강하게 한 시즌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면서 다시 활짝 웃는 그 순간을 위해 마운드와 팀의 리더로서 역할도 준비하고 있다. 마치 토종 에이스의 마인드와도 같다.

네일은 “지난 시즌을 돌아보면 어떤 경기에서는 그 타이밍에서 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하는 경기도 많다. 올해는 그런 순간들에서 배웠던 점들을 좀 더 보완해서 던지고 싶다”며 “올해 목표는 역시 2년 연속 우승이다. 모두가 KIA를 견제할 것이고 우리도 맞춰서 훈련 많이 하고 있다. 이제는 팀의 리더로서도 어린 선수들을 끌어주는 선수가 되어보겠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2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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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2025 02-26 22:13

    임네일 ₊‧✩•.˚⋆^ᶘ=⸝⸝ᵒ̴̶̷ Ⱉ ᵒ̴̶̷⸝⸝=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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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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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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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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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은 "올해 KIA를 보면 답답하고 속상하다 못해 화가 날 정도"라며 "김도영이 없는 건 핑계일 뿐이다. KIA가 작년만큼 절실하지 않고 마음가짐이 작년같지 않은 게 더 근본적 문제다. KIA가 이렇게 야구하면 안 된다. 구성원들 모두가 정말로 각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4)
09-03 11:22
4666256
기아 | 광장
이성원 투수 관련 (0)
09-02 17:56
4666229
기아 | 광장
“정해영이 잘 해줘야 불펜도 잘 돌아간다. 책임감을 조금 더 가지고 마운드에서 씩씩하게 던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며 믿음을 보였다. (1)
09-02 17:43
4666225
기아 | 광장
감독, '7블론 정해영' 믿고 쓴다 → "마무리 변경은 굉장히 위험, 구위로 봐도 정해영이 맡아야" (8)
09-02 17:40
4665381
기아 | 광장
전력을 완벽하게 전폭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벤치의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냉정하게 내년 미래를 걱정해야 되는 그런 처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09-01 21:40
4664546
기아 | 광장
시즌 내내 비슷한 패배가 반복되고 있지만 이범호 감독과 KIA는 9월이 시작될 때까지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똑같은 패배로 스스로 가을 잔치로 가는 길에서 멀어지고 있다. (4)
09-01 12:39
4664544
기아 | 광장
신뢰는 선수단이 하나로 뭉치고 융합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칠 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올 시즌의 KIA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0)
09-01 12:37
4664427
기아 | 광장
9월 2일 ~ 4일 퓨처스 중계 있음 (3)
09-01 10:46
4664399
기아 | 광장
야구는 기록으로 남지만, 감동은 기억으로 남는다. 김규성의 장내 홈런은 2025년 여름, KIA 팬들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을 기억이 될 듯 하다. (2)
09-01 10:33
4664316
기아 | 광장
2점 차도 못 지키고 끝내기 맞은 정해영 탓? 1군 복귀 2경기 만에 마무리 복귀시킨 KIA 이범호 감독의 ‘의리볼’이 더 문제다 (1)
09-01 09:23
4657242
기아 | 광장
선발 로테이션에 관한 질문을 받은 이 감독은 "그대로 다 들어간다. 선수들을 믿고 가야한다"며 "선발이 좀 혼날 때도 있어야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2)
08-27 14:17
4656915
기아 | 광장
이범호 감독은 “해영이는 5일 정도 쉬면서 힐링을 했다. 이후에 불펜 피칭을 했고 상당히 좋았다는 보고를 받았다. 몸 상태나 심리 상태는 깔끔하게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팀에도 본인에게도 지금부터가 굉장히 중요하다. 올라와서 열심히 잘 견뎌줄거라고 생각한다”며 정해영에게 믿음을 보냈다. (6)
08-27 11:41
4655720
기아 | 광장
구단으로서는 주축 선수들이 30대 후반, 40대인 점을 고려해 ‘올해가 마지막 윈나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선수 구성을 흔들어 ‘구단이 조바심을 내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 팀 전체가 흔들린다. 부상 복귀 선수의 재발과 젊은 선수들의 체력저하, 구단의 조급증이 한꺼번에 몰린 게 KIA 몰락의 트리거로 작용했다. (2)
08-26 16:42
4655090
기아 | 광장
'팬들 신뢰 바닥' KIA 이범호 감독 경질설 급부상...차기 감독은 누구? (8)
08-26 00:35
46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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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8패 추락에 사고 친 박정우까지… KIA 최악의 일주일, 현실로 다가오는 역대급 불명예 (4)
08-25 09:04
4652745
기아 | 광장
"마이더스의 손인가, 마이너스의 손인가?" 작년 챔프, 절대 1강 KIA '몰락'에 팬들, 심재학과 이범호에 '융단폭격'..."되는 게 하나 없다" (0)
08-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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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콜드게임이 있었다면… 손발 묶인 KIA 굴욕적 패배, 이제 9위가 더 가깝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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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경기가 꼬이니 필승조와 추격조의 경계가 거의 없어진 지도 오래다. 게다가 최근 본헤드 플레이와 실책 등 야수들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노출하고 있다. (0)
08-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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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챔필이 비어가고 있다… 팬들이 경기장에 올 이유를 증명하라, 탈출구 찾을 수 있나 (1)
08-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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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역대급’ 참사가 벌써 몇 번째냐··· 5강 동력 스스로 꺼뜨리는 디펜딩 챔피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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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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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은 "올해 KIA를 보면 답답하고 속상하다 못해 화가 날 정도"라며 "김도영이 없는 건 핑계일 뿐이다. KIA가 작년만큼 절실하지 않고 마음가짐이 작년같지 않은 게 더 근본적 문제다. KIA가 이렇게 야구하면 안 된다. 구성원들 모두가 정말로 각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09-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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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투수 관련

09-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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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이 잘 해줘야 불펜도 잘 돌아간다. 책임감을 조금 더 가지고 마운드에서 씩씩하게 던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며 믿음을 보였다.

09-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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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7블론 정해영' 믿고 쓴다 → "마무리 변경은 굉장히 위험, 구위로 봐도 정해영이 맡아야"

09-02 17:40
조회 18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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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완벽하게 전폭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벤치의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냉정하게 내년 미래를 걱정해야 되는 그런 처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9-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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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내내 비슷한 패배가 반복되고 있지만 이범호 감독과 KIA는 9월이 시작될 때까지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똑같은 패배로 스스로 가을 잔치로 가는 길에서 멀어지고 있다.

09-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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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선수단이 하나로 뭉치고 융합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칠 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올 시즌의 KIA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09-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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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 4일 퓨처스 중계 있음

09-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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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기록으로 남지만, 감동은 기억으로 남는다. 김규성의 장내 홈런은 2025년 여름, KIA 팬들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을 기억이 될 듯 하다.

09-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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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차도 못 지키고 끝내기 맞은 정해영 탓? 1군 복귀 2경기 만에 마무리 복귀시킨 KIA 이범호 감독의 ‘의리볼’이 더 문제다

09-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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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로테이션에 관한 질문을 받은 이 감독은 "그대로 다 들어간다. 선수들을 믿고 가야한다"며 "선발이 좀 혼날 때도 있어야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08-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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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은 “해영이는 5일 정도 쉬면서 힐링을 했다. 이후에 불펜 피칭을 했고 상당히 좋았다는 보고를 받았다. 몸 상태나 심리 상태는 깔끔하게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팀에도 본인에게도 지금부터가 굉장히 중요하다. 올라와서 열심히 잘 견뎌줄거라고 생각한다”며 정해영에게 믿음을 보냈다.

08-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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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으로서는 주축 선수들이 30대 후반, 40대인 점을 고려해 ‘올해가 마지막 윈나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선수 구성을 흔들어 ‘구단이 조바심을 내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 팀 전체가 흔들린다. 부상 복귀 선수의 재발과 젊은 선수들의 체력저하, 구단의 조급증이 한꺼번에 몰린 게 KIA 몰락의 트리거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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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신뢰 바닥' KIA 이범호 감독 경질설 급부상...차기 감독은 누구?

08-2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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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8패 추락에 사고 친 박정우까지… KIA 최악의 일주일, 현실로 다가오는 역대급 불명예

08-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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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의 손인가, 마이너스의 손인가?" 작년 챔프, 절대 1강 KIA '몰락'에 팬들, 심재학과 이범호에 '융단폭격'..."되는 게 하나 없다"

08-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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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콜드게임이 있었다면… 손발 묶인 KIA 굴욕적 패배, 이제 9위가 더 가깝다

08-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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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경기가 꼬이니 필승조와 추격조의 경계가 거의 없어진 지도 오래다. 게다가 최근 본헤드 플레이와 실책 등 야수들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노출하고 있다.

08-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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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챔필이 비어가고 있다… 팬들이 경기장에 올 이유를 증명하라, 탈출구 찾을 수 있나

08-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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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역대급’ 참사가 벌써 몇 번째냐··· 5강 동력 스스로 꺼뜨리는 디펜딩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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