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60323_05
260323_02260323_02
260323_04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돌아오니 전부 나보고 형이래”···‘한류전도사’ 네일, 美 내슈빌에서 회식 시도한 사연

2025 02-26 21:31
조회 116댓글 1

네일은 “어딜 가든 한식당이 한두 군데는 있는데 불행하게도 내슈빌에는 한식당이 한 군데도 없어 쉽지 않았다. 한우는 없었지만, 그래도 친구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어 집에 초대해 대접했다. 스테이크를 구우면서 한우 굽듯이 이렇게 고기를 들어서 보여주며 가위로 잘라줬더니 친구들이 다 패닉에 빠졌다”고 웃었다.

네일이 지목한 한국 음식 문화의 특징은 고기를 가위로 자르는 것이었다. 네일은 “고기를 가위로 잘라서 나눠 먹는 것은 나도 한국에 와서 처음 봤다. 음식을 포크와 칼로 자르지 않고 가위로 자른다는 것이 미국에서는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라며 “친구들이 ‘오마이갓’ 하면서 난리가 났었다. ‘한국에서는 다 이렇게 해’라면서 자세하게 얘기해 줬더니 다들 ‘너 변했다’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불과 1년 만에 한국 사랑에 빠진 네일이 KIA를 떠나기는 아무래도 어려웠다. KIA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뒤 네일과 이별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봤다. 미국 구단들이 일찍이 접근해왔기 때문이다. 네일과 재계약을 가장 큰 과제로 삼았고 KIA는 기적적으로 외국인 선수 3명 중 네일과 재계약을 가장 먼저 해냈다. 네일이 KIA를 택했다.

네일은 “한국시리즈 직후만 해도 진행되고 있는 건 없었다. 내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는 상태였다. 이후에 미국에서 굉장히 흥미로운 제안이 있었고 나도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할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 보면 KIA에서 굉장히 좋은 기억 속에 성공적인 1년을 보냈기 때문에 KIA에 남아도 굉장히 좋겠다고 생각했다. 50대50이었다”며 “정확히는 12월31일까지도 메이저리그에서 완전한 최종 오퍼가 오지 않은 상태에서 KIA가 먼저 굉장히 좋은 최종 조건을 줬다. 깊이 생각을 했고 거기서 KIA를 선택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겨준 팬들, 선수들과 다시 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뻤다”고 소개했다.

네일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항상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 내 이런 행동과 말 하나가 동료 선수나 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굉장히 많이 느꼈다. 난 그저 미국인 투수 한 명일 수도 있다. KBO리그에 와서 그냥 평범하게 던지고 돈만 벌어갈 수도 있지만, 나는 최대한 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어 노력한다. 그냥 막연히 시즌을 보내다 가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네일은 그렇게 다시 KIA로 돌아와 2년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서게 됐다. 또 다른 투수 애덤 올러와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모두 KBO리그에 처음 왔다. 네일이 돕고 있다. 네일은 “돌아오니 이제는 선수들이 전부 다 나를 ‘제임스’가 아닌 ‘형’이라고 부르더라”고 웃으며 “위즈덤과도 한국 야구와 팬 문화, 음식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했다. 올러도, 위즈덤도 한국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있어 굉장히 오픈 마인드로 준비돼 있어서 나까지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마치 자신은 한국인 선수인 듯 말했다.

올해 목표는 역시 우승이다. 올해는 건강하게 한 시즌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면서 다시 활짝 웃는 그 순간을 위해 마운드와 팀의 리더로서 역할도 준비하고 있다. 마치 토종 에이스의 마인드와도 같다.

네일은 “지난 시즌을 돌아보면 어떤 경기에서는 그 타이밍에서 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하는 경기도 많다. 올해는 그런 순간들에서 배웠던 점들을 좀 더 보완해서 던지고 싶다”며 “올해 목표는 역시 2년 연속 우승이다. 모두가 KIA를 견제할 것이고 우리도 맞춰서 훈련 많이 하고 있다. 이제는 팀의 리더로서도 어린 선수들을 끌어주는 선수가 되어보겠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21577

AD
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잠깐 타임~ 같이 봄노래 들으러 갈래?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1

  • 1닮
    2025 02-26 22:13

    임네일 ₊‧✩•.˚⋆^ᶘ=⸝⸝ᵒ̴̶̷ Ⱉ ᵒ̴̶̷⸝⸝=ᶅ^⋆˚.•✩‧₊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48)
03-30 18:4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516070
기아 | 광장
KIA 주전 잇따른 부상…악재인가 구조적 관리 실패인가 (0)
05-29 01:16
4515004
기아 | 광장
"누구의 잘못 아냐, 젊은 선수들이 해줘야 한다" 김도영 감싼 이범호 감독 (2)
05-28 16:32
4514410
기아 | 광장
"직구 거의 안 준다. 내가 이겨야 한다" 견제 뚫고 두 번째 결승포...3할 꽃미남, 이렇게 주전이 되고 있다 (1)
05-28 12:16
4513036
기아 | 광장
갸티비) "심장 찢어지는줄♡" 성영탁 첫 등판 그 후 |등장곡 '폼 미쳤다'?|부산고 원투펀치 KT 원상현 등장 (3)
05-27 17:13
4512974
기아 | 광장
잘나가던 기아, 왜 이러냐고요? 팬이 대신 설명드립니다 (0)
05-27 16:39
4511373
기아 | 광장
갸티비) 최애에 말문 터진 김도영 실존 (스포 주의⚠️) - 애니 설명회 ^ᶘ=´•ᴗ•`ก=ᶅ^՞ ՞ (2)
05-26 18:13
4511262
기아 | 광장
김도영에게 ✨나만의 순간✨을 묻다👀 | KIA 타이거즈 김도영 | 더그아웃 매거진 (1)
05-26 17:28
4509025
기아 | 광장
1군 황대인 등록 변우혁 말소 (1)
05-25 12:09
4508929
기아 | 광장
"홈런보다 기뻤어요" KIA 꽃미남 유틸리티, 승기 잡은 결정적 홈보살→1군 입지 굳히나 (1)
05-25 10:35
4508926
기아 | 광장
좀 더 표본이 쌓이면, 황대인의 행보에 대한 대표성을 알 수 있다. 계속 이런 성향을 이어간다면 1군에 올려서 한번쯤 기회를 줄 필요도 있어 보인다. (ㄱㅈㅅ기사........) (1)
05-25 10:27
4508916
기아 | 광장
자신 넘은 정해영 기특한 SUN "좋아하는 후배 아들이라 더 좋다→오승환 기록만큼 갔으면" (4)
05-25 10:21
4508913
기아 | 광장
김도영 성적이 '탱탱볼' 덕분이라고? 입 다물게 한 대포쇼, 3일 연속 리그 평정 괴력 'MVP 귀환' (1)
05-25 10:18
4508067
기아 | 광장
"감독님도 힘드셨겠지만 저도 힘들었습니다" 이우성의 뼈 있는 농담, 이범호의 반응은? "선수 판단이 제일 어려워" (3)
05-24 17:02
4507651
기아 | 광장
"2군에서 계속 한 살 한 살…" 버텨줘서 고맙다, 29살에 KIA의 희망 될 줄 본인도 몰랐다 (1)
05-24 10:53
4507570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이우성이 그동안 힘들었던 심정을 조심스럽게 토로했다. 극심한 슬럼프로 자신도 모르게 몸과 마음을 옥죄고 있었다. (2)
05-24 09:27
4507566
기아 | 광장
결승 투런 쾅! 김도영, “피곤해도 티 내면 안 돼” 부항 자국이 증명한 책임감 (1)
05-24 09:24
4506112
기아 | 광장
퓨처스 등말소 원준 민기 기훈 등록 (0)
05-23 12:08
4505250
기아 | 광장
실책 때문인데? '대투수' 양현종, 오히려 '내 탓이오' 야수들 감싼 이유는 (0)
05-22 22:13
4505234
기아 | 광장
140m 초대형포! 김도영 "속에서 뭔가 끓어오르는 느낌" → 도대체 왜 (0)
05-22 22:11
4504783
기아 | 광장
감독 김석환 윤도현 최지민 코멘트 (1)
05-22 18:09
공지

🔥긴급공지🔥 잠시 후, 3월 30일 19시 2026 동사로마닷컴의 새로운 버전이 배포됩니다. ❗️필독❗️+ 가입은 다음 주중 열릴 예정으로 추후 정확히 공지하겠습니다.

03-30 18:46
조회 2123댓글 48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413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8937댓글 13
기아 | 광장

KIA 주전 잇따른 부상…악재인가 구조적 관리 실패인가

05-29 01:16
조회 335댓글 0
기아 | 광장

"누구의 잘못 아냐, 젊은 선수들이 해줘야 한다" 김도영 감싼 이범호 감독

05-28 16:32
조회 148댓글 2
기아 | 광장

"직구 거의 안 준다. 내가 이겨야 한다" 견제 뚫고 두 번째 결승포...3할 꽃미남, 이렇게 주전이 되고 있다

05-28 12:16
조회 99댓글 1
기아 | 광장

갸티비) "심장 찢어지는줄♡" 성영탁 첫 등판 그 후 |등장곡 '폼 미쳤다'?|부산고 원투펀치 KT 원상현 등장

05-27 17:13
조회 152댓글 3
기아 | 광장

잘나가던 기아, 왜 이러냐고요? 팬이 대신 설명드립니다

05-27 16:39
조회 126댓글 0
기아 | 광장

갸티비) 최애에 말문 터진 김도영 실존 (스포 주의⚠️) - 애니 설명회 ^ᶘ=´•ᴗ•`ก=ᶅ^՞ ՞

05-26 18:13
조회 96댓글 2
기아 | 광장

김도영에게 ✨나만의 순간✨을 묻다👀 | KIA 타이거즈 김도영 | 더그아웃 매거진

05-26 17:28
조회 121댓글 1
기아 | 광장

1군 황대인 등록 변우혁 말소

05-25 12:09
조회 126댓글 1
기아 | 광장

"홈런보다 기뻤어요" KIA 꽃미남 유틸리티, 승기 잡은 결정적 홈보살→1군 입지 굳히나

05-25 10:35
조회 123댓글 1
기아 | 광장

좀 더 표본이 쌓이면, 황대인의 행보에 대한 대표성을 알 수 있다. 계속 이런 성향을 이어간다면 1군에 올려서 한번쯤 기회를 줄 필요도 있어 보인다. (ㄱㅈㅅ기사........)

05-25 10:27
조회 168댓글 1
기아 | 광장

자신 넘은 정해영 기특한 SUN "좋아하는 후배 아들이라 더 좋다→오승환 기록만큼 갔으면"

05-25 10:21
조회 192댓글 4
기아 | 광장

김도영 성적이 '탱탱볼' 덕분이라고? 입 다물게 한 대포쇼, 3일 연속 리그 평정 괴력 'MVP 귀환'

05-25 10:18
조회 167댓글 1
기아 | 광장

"감독님도 힘드셨겠지만 저도 힘들었습니다" 이우성의 뼈 있는 농담, 이범호의 반응은? "선수 판단이 제일 어려워"

05-24 17:02
조회 235댓글 3
기아 | 광장

"2군에서 계속 한 살 한 살…" 버텨줘서 고맙다, 29살에 KIA의 희망 될 줄 본인도 몰랐다

05-24 10:53
조회 180댓글 1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이우성이 그동안 힘들었던 심정을 조심스럽게 토로했다. 극심한 슬럼프로 자신도 모르게 몸과 마음을 옥죄고 있었다.

05-24 09:27
조회 198댓글 2
기아 | 광장

결승 투런 쾅! 김도영, “피곤해도 티 내면 안 돼” 부항 자국이 증명한 책임감

05-24 09:24
조회 184댓글 1
기아 | 광장

퓨처스 등말소 원준 민기 기훈 등록

05-23 12:08
조회 93댓글 0
기아 | 광장

실책 때문인데? '대투수' 양현종, 오히려 '내 탓이오' 야수들 감싼 이유는

05-22 22:13
조회 96댓글 0
기아 | 광장

140m 초대형포! 김도영 "속에서 뭔가 끓어오르는 느낌" → 도대체 왜

05-22 22:11
조회 66댓글 0
기아 | 광장

감독 김석환 윤도현 최지민 코멘트

05-22 18:09
조회 129댓글 1
글쓰기
  • 이전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