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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외인타자가 왔다··· 위즈덤의 ‘KIA 홈런존’ 폭격 선언 “자동차, 다 내 꺼야”

2025 02-27 16:39
조회 111댓글 1

KIA가 오랜만에 작심하고 영입한 ‘거포’ 패트릭 위즈덤(34)도 입단하자마자 KIA 홈런존의 존재를 ‘접수’했다. 그리고 화끈하게 공략하겠다고 선언했다.

위즈덤은 27일 일본 오키나와 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LG와 연습경기에 출전한 뒤 국내 취재진과 첫 인터뷰에서 “홈런존 이벤트에 대해 많이 들었다. 팀원들이 꼭 맞혀서 자동차를 자기에게 달라고 여러 명이 얘기했다”며 “꼭 맞히겠다. 자동차를 가져가 가족 모두에게 한 대씩 다 선물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첫 출전에서는 두 타석 모두 유격수 땅볼을 기록한 위즈덤은 “오늘 첫 경기에 나갔는데 너무 떨렸다”고 웃으며 “내게 홈런을 많이 기대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나에 대한 그런 기대감을 즐기는 편”이라고 말했다.

위즈덤이 KIA와 함께 하면서 가장 인상적이라고 꼽은 타자는 김도영이다. 위즈덤은 “스윙이 굉장히 간결하고 밸런스가 좋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치는 능력이 굉장히 좋다”고 첫손에 김도영을 꼽았다. 이어 “나성범과 빅초이(최형우)도 훌륭하고, 윤도현도 인상적이다. 타석에서 준비 동작이 좋고 역시 김도영처럼 스트라이크존에서 볼을 잘 공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KIA가 거포로 기대한다면 위즈덤이 4번 타자를 맡아주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다. 오랫동안 4번 타자의 자리를 내놓고 싶지만 놓지 못하고 있는 최형우도 “새 외인 타자가 잘 해서 제발 (4번 자리를) 가져가주면 좋겠다”고 기대하고 있다.

4번 타자를 낚아채겠다는 투지도 드러냈다. 위즈덤은 “내 목표는 100타점이다. (3번인) 김도영 뒤에서 경기하면 타점을 훨씬 많이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치상으로 개인적인 목표를 말하기 부담스러워 하는 대부분 외국인 타자들과 달리 위즈덤은 확실하게 타점을 기준으로 목표를 설정해 공개했다.

‘최형우로부터 4번 타자 자리를 이어받을 준비가 돼 있느냐’는 질문에는 주저없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위즈덤은 ‘그럼 최형우가 5번인가?’라고 물으며 “김도영과 최형우 사이에 서면 정말 엄청난 타순이 되겠다. 너무 좋다”고 KIA 중심타자들과 ‘호흡’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KBO리그 챔피언인 KIA에 입성한 것은 위즈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는 듯 보인다. 위즈덤은 “유튜브를 통해서 지난해 KIA가 우승하는 모습을 많이 찾아봤다. 올해 KIA가 다시 우승할 수 있게 힘이 돼서 나도 꼭 그 일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2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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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2025 02-27 16:42

    그려 지혜야 홈런 많이쳐서 차 다 가져가 화이팅 ^ᶘ=و˃̵ᗝ˂̵=ᶅ^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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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외인타자가 왔다··· 위즈덤의 ‘KIA 홈런존’ 폭격 선언 “자동차, 다 내 꺼야”

2025 02-27 16:39
조회 111댓글 1

KIA가 오랜만에 작심하고 영입한 ‘거포’ 패트릭 위즈덤(34)도 입단하자마자 KIA 홈런존의 존재를 ‘접수’했다. 그리고 화끈하게 공략하겠다고 선언했다.

위즈덤은 27일 일본 오키나와 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LG와 연습경기에 출전한 뒤 국내 취재진과 첫 인터뷰에서 “홈런존 이벤트에 대해 많이 들었다. 팀원들이 꼭 맞혀서 자동차를 자기에게 달라고 여러 명이 얘기했다”며 “꼭 맞히겠다. 자동차를 가져가 가족 모두에게 한 대씩 다 선물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첫 출전에서는 두 타석 모두 유격수 땅볼을 기록한 위즈덤은 “오늘 첫 경기에 나갔는데 너무 떨렸다”고 웃으며 “내게 홈런을 많이 기대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나에 대한 그런 기대감을 즐기는 편”이라고 말했다.

위즈덤이 KIA와 함께 하면서 가장 인상적이라고 꼽은 타자는 김도영이다. 위즈덤은 “스윙이 굉장히 간결하고 밸런스가 좋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치는 능력이 굉장히 좋다”고 첫손에 김도영을 꼽았다. 이어 “나성범과 빅초이(최형우)도 훌륭하고, 윤도현도 인상적이다. 타석에서 준비 동작이 좋고 역시 김도영처럼 스트라이크존에서 볼을 잘 공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KIA가 거포로 기대한다면 위즈덤이 4번 타자를 맡아주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다. 오랫동안 4번 타자의 자리를 내놓고 싶지만 놓지 못하고 있는 최형우도 “새 외인 타자가 잘 해서 제발 (4번 자리를) 가져가주면 좋겠다”고 기대하고 있다.

4번 타자를 낚아채겠다는 투지도 드러냈다. 위즈덤은 “내 목표는 100타점이다. (3번인) 김도영 뒤에서 경기하면 타점을 훨씬 많이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치상으로 개인적인 목표를 말하기 부담스러워 하는 대부분 외국인 타자들과 달리 위즈덤은 확실하게 타점을 기준으로 목표를 설정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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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면 죽는다" V12 감독 엄포도 잊었다, 호랑이들의 부상 투혼…이유는 '이것'?[타이베이 현장] (7)
2024 11-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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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의 선전포고? "日 국제대회 20연승, 질 때 됐다"…대표팀 타선 '활력소'가 밝힌 힘찬 각오 (2)
2024 11-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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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영이 외국이라고 우리 몰래 머리기르는거 당황스러워 (1)
2024 11-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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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보상선수, 리스트업 해놨다" LG 보호 명단 기다리는 KIA, 유망주-즉시전력 다 고려한다 (2)
2024 11-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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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장현식, 복잡미묘한 이범호 감독, 계획은 있다···“황동하와 김도현 지켜보겠다” (0)
2024 11-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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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장현식의 행선지가 결정되기 전까지 임기영·서건창과 제대로 된 협상 테이블을 차리지 못했다. 세 선수의 공인대리인(리코스포츠에이전시)이 같아서 가뜩이나 조심스러운데 선수 측도 별다른 협상 조건을 건네지 않았기 때문이다. (0)
2024 11-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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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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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5000명 무료 초청' KIA, 30일 광주서 ‘V12 타이거즈 페스타’ 개최...입장 팬 전원에 통합 우승 특별 포토카드+KS 응원머플러 증정

2024 11-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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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펑고만 250개, 수비전문가 꿈꾸는 10년차 유틸리티 우승 내야수 "첫째도 둘째도 수비" [오!쎈 오키나와]

2024 11-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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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종은 21일 아침 이범호 감독, 심재학 단장을 만나 인사했다. 이제 입대를 준비한다.

2024 11-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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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인구 보내달라" 'ML 복귀설' 방어율왕 네일의 깜짝 부탁, 재계약 청신호인가

2024 11-21 08:59
조회 49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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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페이 없다" KIA, FA 시장 과열에도 꿈쩍 않는다, '2026 FA' 박찬호·최원준 다년계약 선점 가능할까

2024 11-21 08:12
조회 55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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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코치는 등판 전 트레이닝 파트를 찾아 선발 준비를 했고, 베이스 커버까지 들어가면서 상대를 압박했다. 정재훈 코치는 여전한 포크볼 실력을 과시하면서 1회 타자들의 방망이를 춤추게 만들었다.

2024 11-20 21:53
조회 61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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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 김도영! 팬들은 행복했다...MVP+GG+우승보너스+역대급 연봉 인상까지, 이제 성찬을 즐겨라

2024 11-19 12:45
조회 66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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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신인답지 않은 피칭

2024 11-19 09:36
조회 54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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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 S존 능력 탁월, 배우는 자세까지 훌륭" 우승감독도 반했다...KIA, 또 1R 대형루키 등장하나

2024 11-18 18:52
조회 57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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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도전 시킨다”···KIA 신인 김태형, 이범호 감독에게 초강렬 눈도장 찍었다

2024 11-18 11:18
조회 80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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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네일 재계약 장기전 갈까? 마냥 기다릴 수는…"→테스형 4년 연속 동행도 물음표

2024 11-18 09:19
조회 5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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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년에는 일단 무조건 1군에 있고 싶다"면서 "나를 제외한 1차지명,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모두 활약을 하고 있더라. 나도 1차지명으로 입단했기 때문에 '갓차지명'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웃었다.

2024 11-17 16:48
조회 84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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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2년차 투수다. 자신감으로 똘똘 뭉쳤다. 이런 선수가 울었다. 그리고 형들이 나섰다. 특히 소속팀 KIA 형들이 막내를 챙겼다.

2024 11-17 16:38
조회 66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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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미래 ML 플레이어 될 거야"…이대호·김하성과 뛰었던 ML 464홈런 거포가 콕 찍은 '韓 특급 재능' [타이베이 현장]

2024 11-17 14:14
조회 60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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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면 죽는다" V12 감독 엄포도 잊었다, 호랑이들의 부상 투혼…이유는 '이것'?[타이베이 현장]

2024 11-17 14:09
조회 68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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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의 선전포고? "日 국제대회 20연승, 질 때 됐다"…대표팀 타선 '활력소'가 밝힌 힘찬 각오

2024 11-15 12:18
조회 61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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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영이 외국이라고 우리 몰래 머리기르는거 당황스러워

2024 11-14 22:26
조회 35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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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보상선수, 리스트업 해놨다" LG 보호 명단 기다리는 KIA, 유망주-즉시전력 다 고려한다

2024 11-14 13:34
조회 56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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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장현식, 복잡미묘한 이범호 감독, 계획은 있다···“황동하와 김도현 지켜보겠다”

2024 11-14 13:19
조회 4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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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장현식의 행선지가 결정되기 전까지 임기영·서건창과 제대로 된 협상 테이블을 차리지 못했다. 세 선수의 공인대리인(리코스포츠에이전시)이 같아서 가뜩이나 조심스러운데 선수 측도 별다른 협상 조건을 건네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4 11-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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