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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재활 이의리, 첫 라이브 피칭 146km 찍었다...정해영 조상우 실전보다 빨랐다

2025 03-01 13:27
조회 153댓글 3

KIA 타이거즈 좌완 이의리(23)가 첫 라이브 피칭을 화끈하게 소화했다. 1일 오키나와 킨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타자를 세워놓고 실전용 볼을 던졌다. 불펜에서 15개의 볼을 뿌리며 몸을 풀었고 마운드에 올라 20개씩 두 번의 뿌렸다. 모두 직구였다. 특유의 힘이 느껴지는 투구였다. 홈런도 맞았지만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방망이가 밀렸다.

최고 구속은 146km를 기록했다. 작년 수술과 8개월의 치료와 재활을 마치고 첫 라이브 피칭에서 놀라운 스피드를 기록한 것이다. 오키나와 연습경기 첫 실전에 나선 마무리 정해영은 145km, 필승맨 조상우는 144km를 찍었다. 이의리의 라이브를 유심히 지켜본 이범호 감독과 손승락 수석코치 등 코치진의 얼굴이 저절로 환해졌다.

이의리도 밝은 얼굴 표정으로 만족감을 보였다. "경기후 불펜에서 타자를 세워놓고 한 번 던졌다. 확실히 마운드에서 던지니 이제 다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 뿌리는 만큼 나오지는 않았지만 (수술후) 8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이 정도로 던지는데 아프지 않아 좋다. 확실히 좋은 느낌이다. 팔이 아직은 체력적으로 힘들다. 이 부분을 잡아가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구를 지켜본 손승락 수석코치는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직구만 던졌는데도 잘맞은 타구가 별로 없었다. (첫 라이브라서) 밸런스가 왔다갔다했는데 너무 좋다. 의리답게 가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좋다고 바로 던질 수는 없다. 앞으로 휴식도 필요하다. 단계가 있다. 실전 마운드에도 올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의리는 "캠프에 재활 스케줄을 짜왔고 몸 상태에 따라갔는데 생각보다 스피드가 잘 나와 좋다. 경기에 던지고 싶다는 마음을 먹기에는 아직 준비가 안된다. 너무 빠른 것 같다. 오히려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투수코치님이나 트레이너 코치님이 재미있게 해주셔서 빠르게 느껴진 것 같다"며 웃었다.

https://v.daum.net/v/2025030113042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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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닮
    2025 03-01 13:30

    헐 페이스가 짱빠른데?? 의리선수 잘 복귀할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

  • 2닮
    2025 03-01 13:44

    .・゚゚・^ᶘ=ฅ ᴥ ฅ=ᶅ^・゚゚・. 의리야 멋지다

  • 3닮
    2025 03-01 14:15

    으리야 기특한넘 ˚₊‧.・゚゚・^ᶘ=ฅᯅฅ=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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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관계자는 "올러를 포함해 여러 선수를 살피고 있다"며 "구위는 매력적이지만 부상으로 인한 물음표가 있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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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구인은 "성적이 부진했던 팀의 연봉이 전체적으로 삭감되는 건 흔히 있는 일이지만 KIA의 경우 그 수준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다고 알고 있다"며 "베테랑 선수들의 잇따른 이적도 심란한 마당에, 연봉 협상까지 한파가 예상돼서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뒤숭숭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다른 야구 관계자는 "일종의 집단 '언해피' 상태가 예상된다"고 분위기를 묘사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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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관계자는 28일 "모그룹에서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내려온 게 아니다. 올겨울 구단 자체 기조가 과열된 FA 시장에서 오버페이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최형우 측과 협상이 최종적으로 끝난 게 아니라 계속 협상 테이블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상황을 보면서 계속 최형우 측과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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