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79㎞' 광속 홈런포…KIA 위즈덤 "강한 타구 날리는 게 내 목표"
2025 03-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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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은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많은 팬이 기대했을 텐데, 드디어 홈런이 나와서 기쁘다. 이제 홀가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이전까지의 부진에 대해 "다른 리그에서 왔기 때문에 공을 많이 보려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 수동적으로 됐다"면서 "어제 경기부터 공격적으로 임하려고 했고, 머리를 비우려 했다"고 설명했다.
강한 타구로 홈런을 만들어낸 것에 대해선 "그렇게 빠른 속도가 나왔다니 기쁘다. 타석에서 내가 신경 쓰는 게 바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했다.
위즈덤은 이에 대해 "홈런과 타율이 둘 다 높으면 가장 좋지만, 그보다 팀이 많은 점수를 내는 게 중요하다"면서 "그러기 위해 홈런이든, 2루타든, 안타 등 무엇이든 해야 한다. 그게 내 역할"이라고 했다.
한국 투수들에 대해선 "빅리그 투수들은 구종이 단조로운 선수들이 많은데, KBO리그에선 많은 구종을 던진다는 점이 와닿았다"면서 "머리를 비우고 타석에 임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