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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이가 데리고 다녔다" AVG .400 슈퍼 유틸리티, 김도영 키운 캡틴 수제자였다

2025 04-02 11:00
조회 108댓글 0

2025시즌 개막후 힘겨운 행보를 펼치는 KIA 타이거즈에 새로운 전력이 등장했다. 10년차를 맞는 내야수 김규성(27)이다.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무릎 부상으로 빠지자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워주고 있다. 특히 백업수비 전문이었으나 날카로운 타격으로 타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타이밍도 잘 맞추고 자신감 넘치는 스윙으로 정타를 생산하고 있다. 확실히 예년과는 다른 스윙이었다. 작년까지 통산 타율 1할9푼8리의 타자가 아니었다. 수비 뿐만 아니라 주루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타격에서 장점이 부각된다면 가히 슈퍼백업이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2루와 유격수, 3루까지 슈퍼유틸리티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미 스프링캠프부터 조짐을 보였다. 최형우가 김규성의 타격을 보고 "올해는 좋을 것 같다"고 진단을 내렸다.

이범호 감독이 또 다른 비결을 소개했다. 바로 주장 나성범의 조력이었다. "성범이가 또 데리고 다녔다. 작년에는 도영이 데리고 다녔는데 올해는 규성이를 맡았다. 캠프에서도 규성이를 올해 주목할 만하다고 했다. 스윙 궤적도 그렇고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며 웃었다.

나성범은 후배들에게 직접 다가서지는 않는다. 대신 후배들이 조언을 구하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다. 2022년 KIA에 이적과 동시에 나성범의 훈련방식은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술도 마시지도 않는다. 김도영에 이어 이번에는 김규성을 제자로 키우고 있는 것이다.

이범호 감독은 김규성에 대해 "원래 마인드가 좋은 친구이다. 수비는 자세도 그렇고 원래 제일 좋았다. 계속 벤치에 머물다 7회 또는 8회에 수비 나가서 실수하고 그러다보니 심리적으로 제일 힘들었을 것이다"며 감쌌다. 이어 "규성이를 도영이가 올때까지 3루로 쓸 수 있다"며 신뢰감을 보였다.

https://v.daum.net/v/usfrOXQ0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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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무뎌진 호랑이 타선, '강한 1번' 위즈덤은 어떨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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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막았어야 했다” 김도현의 자책, 문제는 파악했다→한 번 ‘주춤’했을 뿐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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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하나가 빠져서 팀이 이렇게까지 크게 무너진다는 것은 분명 딜레마다. 그가 돌아와 팀이 완전히 환골탈태해도 다른 의미에서는 고민거리가 된다. 선수 한 명의 전력에 기대어왔다는 반증이 된다. 반길 일이지만, 안도할 일은 아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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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산어린이(다산북스)에서 출판을 예고한 "Who? Special 김도영"이라는 서적은, 김도영 선수나 구단의 어떠한 허락도 받지 않고 임의로 출판한 것인 점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명백히, 선수의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는 위법한 것입니다. 김도영 선수는 아직 이루어야 할 것들이 많은 젊은 선수로서, 이러한 책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판사에서는 이를 스스로 바로잡아 주시기를 다시 한번 요구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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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에게 김도영의 타순을 묻자 "모르겠어요"라고 곤란해했다. 이어 "(김)선빈이를 2번에 두는 게 좋을지, 아니면 (박)찬호와 (김)도영이를 (1번과 2번에) 놔두고 (김)선빈이를 6번으로 갖다 놓는 게 나을지. 패트릭 위즈덤이 홈런을 잘 쳐주고 출루를 많이 하니까 위즈덤 뒤에 (김)선빈이를 놔두면 더 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 두 가지 방안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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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하나가 빠져서 팀이 이렇게까지 크게 무너진다는 것은 분명 딜레마다. 그가 돌아와 팀이 완전히 환골탈태해도 다른 의미에서는 고민거리가 된다. 선수 한 명의 전력에 기대어왔다는 반증이 된다. 반길 일이지만, 안도할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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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구단 내부적으로 '5월 3일 일정'에 대해선 고심이 컸다. 3주 연속이자 6주 동안 다섯 번의 토요일 낮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구단 관계자는 "프런트 입장에서는 지상파에 (경기가) 노출되면 거기에 맞는 (기대)효과가 있지만 선수단의 컨디션을 따라가는 게 맞다"며 "(스케줄 조정이) 편중된 건 부당하다는 의사를 KBO에 전달했다. 다만 아직 날씨가 덥지 않고 현장에서 괜찮다고 해서 (오후 2시 경기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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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효율 9위' 디펜딩 챔피언의 민낯→최원준의 치명적 실책, 2025 KIA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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