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김도영 아무렇지 않다더라" 했는데, 햄스트링 완벽히 낫지 않았다... 끝내 재활 일주일 더 늘었다
검사 결과 완벽히 낫지 않았다는 진단이 나왔다. KIA 구단은 "일주일 가량 재활 및 치료에 전념한 후 다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했다.
한시가 급한 상황이지만, 근육 부상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KIA는 조바심을 낼 수도 없다. 이 감독은 "서두를 것도 없다. 근육 부상이라 굉장히 예민하다. 며칠 더 당겨서 올라왔다가 여기(1군)서 다치면 이거는 진짜 큰일 나는 거다"라고 말하며 "근육이 적응할 시간도 필요하고, 훈련 때와 시합 때 다른 부분이 있으니까 트레이닝 파트에서 잘 판단해줄 것이다"고 얘기했다.
그래도 김도영이 나오지 못하면서 KIA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14일 기준 KIA는 시즌 전적 7승 10패(승률 0.412)로 9위에 머무르고 있다. 변우혁 등이 3루 자리를 메워주고 있으나, 리그 최고의 선수가 빠진 빈자리를 채우긴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