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선수 빼고 (이)의리 넣고” KIA 23세 왼손 파이어볼러가 더위와 함께 돌아온다
KIA는 현재 제임스 네일~김도현~양현종~윤영철~아담 올러 순으로 선발로테이션을 운영한다. 이의리가 들어오면 가장 피로도가 쌓인 투수부터 한 차례씩 로테이션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이범호 감독은 “가장 지친 선수부터 한번씩 로테이션에서 빼고 의리를 넣고, 빼고 의리를 넣고 할 생각이다. 의리도 조절해야 하고, 선발들도 조절해야 한다”라고 했다.
양현종과 윤영철이 썩 좋은 페이스가 아니다. 그래도 이의리가 돌아오는 시점까지 일단 변화 없이 간다는 계획이다. 마침 이의리가 더위와 함께 돌아오니, 기존 멤버들에게 한번씩 휴식을 주면 장기레이스를 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일종의 테트리스다.
이범호 감독은 “선발투수들이 최소한의 체력적 타격만 받고 시즌을 끝내도록 해야 한다. 도현이나 영철이 같은 젊은 친구들이 잘 던져줘야 한다”라고 했다.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두 젊은 투수들이 여름에 잘 버텨야 한다는 얘기다.
변수는 역시 이의리의 건강이다. 지금까지는 문제없이 재활 속도를 내고 있지만, 언제 통증이 찾아와 재활 과정이 중지되거나 돌아갈지 알 수 없다. 또한, 올 시즌은 투구수, 이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기 때문에 이의리가 나가는 날엔 불펜 투수들도 잘 준비해야 한다. 물량전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곽도규가 토미 존 수술로 시즌 아웃된 건 좋은 일은 아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934091
으리... 너무 빠른데... 심지어 선발투수로 쓰는건 너무 빠르지 않나... ^ᶘ=›´-`‹ =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