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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짚어본 KIA타이거즈 현주소

04-23 10:46
조회 94댓글 2

무엇이 KIA의 발목을 잡고 있는지 KBO 데이터를 통해서 짚어봤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공격력 저하다. 팀 타율이 0.239로 전체 9위에 그치며, 리그 평균(0.255)보다 크게 낮다. 표면적으로 OPS(0.714, 리그 5위)와 홈런(23개, 3위)은 준수하지만, 득점 효율성이 떨어진다. 경기당 평균 득점이 4.43점으로 리그 7위다. 장타는 있지만, 점수로 이어지는 집중력이 부족하다.

공격의 선봉인 테이블세터진의 부진도 뼈아프다. 1-2번 타순의 타율(0.239)과 출루율(0.329)은 모두 리그 평균에 못 미치며, 중심타선으로의 연결이 끊긴다. 중심타선(3-5번)은 OPS 0.817로 리그 2위에 오를 정도로 강력하지만, 앞뒤가 도와주지 않으니 홀로 공격을 끌고 가는 형국이다. 하위 타선(6-9번) 역시 OPS 0.646으로 리그 평균보다 낮고, 흐름을 이어주지 못한다.

마운드 상황도 균형이 깨져 있다.

선발진은 ERA 3.74로 리그 4위지만, 내부 편차가 크다. 네일은 평균자책점(ERA) 0.74, 이닝당출루허용률(WHIP) 0.95로 리그 정상급 성적을 내고 있지만, 윤영철(ERA 15.88)과 양현종(ERA 6.31)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네일과 올러, 김도현만으로는 상위권 진입이 요원하다.

불펜은 더욱 심각하다.

ERA 5.36, 피안타율 0.293, WHIP 1.74로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고, 리그 4번째로 많은 잦은 볼넷도 문제다.

정해영, 조상우, 최지민 등이 분투하며 서서히 안정감을 찾고 있지만, 아직 단정하기 이르다.

나머지 불펜 투수들도 안정감을 찾지 못하면 특정 투수에 의존도가 높아지고, 체력 부담도 가중될 수 있다.

수비와 주루에서도 약점이 드러난다. KIA의 DER(인플레이 타구 처리율)은 0.654로 리그 9위, 실책 18개는 공동 4위로 수비 효율이 낮은 편이다.

팀 수비율(FPCT)은 0.979에 그쳐, LG(0.990)나 삼성(0.988)과의 격차가 뚜렷하다. 여기에 도루 시도는 총 11회로 리그 최저 수준이다. 성공률은 72.7%로 나쁘지 않지만, 시도 자체가 적어 공격에서 기동력이 떨어진다.

http://m.kjdaily.com/article.php?aid=174531351765481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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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닮
    04-23 10:55

    ㄲㄲ... 다 문제지만 일단 타격이 살아나야해

  • 2닮
    04-23 11:57

    다 문제인데 이걸 감독만 모르나 싶은 요즘 기아 야구.. ^ᶘ=›´-`‹ =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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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와 달리기 대결 안한다" 김도영은 왜 루키 후배의 도전 뿌리쳤을까 (0)
04-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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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아 고맙고 행복해" 갑자기 왜?…'홈런 1위' 몸살에 깜짝 선발→125m 대형 스리런 '쾅' 꽃미남 거포 절박했다 (0)
04-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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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약속했어요”…KIA 오선우에게 ‘내일은 없다’ (3)
04-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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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V25] 💬 도영아, 야구 안 했으면 뭐 했어? 🤔 김도영이 직접 답한 팬질문 모음.zip📁 (1)
04-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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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무뎌진 호랑이 타선, '강한 1번' 위즈덤은 어떨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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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일문일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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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막았어야 했다” 김도현의 자책, 문제는 파악했다→한 번 ‘주춤’했을 뿐이다 (3)
04-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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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김도영 하나가 빠져서 팀이 이렇게까지 크게 무너진다는 것은 분명 딜레마다. 그가 돌아와 팀이 완전히 환골탈태해도 다른 의미에서는 고민거리가 된다. 선수 한 명의 전력에 기대어왔다는 반증이 된다. 반길 일이지만, 안도할 일은 아니다. (0)
04-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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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KIA 구단 내부적으로 '5월 3일 일정'에 대해선 고심이 컸다. 3주 연속이자 6주 동안 다섯 번의 토요일 낮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구단 관계자는 "프런트 입장에서는 지상파에 (경기가) 노출되면 거기에 맞는 (기대)효과가 있지만 선수단의 컨디션을 따라가는 게 맞다"며 "(스케줄 조정이) 편중된 건 부당하다는 의사를 KBO에 전달했다. 다만 아직 날씨가 덥지 않고 현장에서 괜찮다고 해서 (오후 2시 경기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3)
04-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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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효율 9위' 디펜딩 챔피언의 민낯→최원준의 치명적 실책, 2025 KIA의 현주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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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산어린이(다산북스)에서 출판을 예고한 "Who? Special 김도영"이라는 서적은, 김도영 선수나 구단의 어떠한 허락도 받지 않고 임의로 출판한 것인 점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명백히, 선수의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는 위법한 것입니다. 김도영 선수는 아직 이루어야 할 것들이 많은 젊은 선수로서, 이러한 책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판사에서는 이를 스스로 바로잡아 주시기를 다시 한번 요구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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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짚어본 KIA타이거즈 현주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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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에게 김도영의 타순을 묻자 "모르겠어요"라고 곤란해했다. 이어 "(김)선빈이를 2번에 두는 게 좋을지, 아니면 (박)찬호와 (김)도영이를 (1번과 2번에) 놔두고 (김)선빈이를 6번으로 갖다 놓는 게 나을지. 패트릭 위즈덤이 홈런을 잘 쳐주고 출루를 많이 하니까 위즈덤 뒤에 (김)선빈이를 놔두면 더 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 두 가지 방안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3)
04-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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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아 고맙고 행복해" 갑자기 왜?…'홈런 1위' 몸살에 깜짝 선발→125m 대형 스리런 '쾅' 꽃미남 거포 절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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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약속했어요”…KIA 오선우에게 ‘내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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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일문일답

04-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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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막았어야 했다” 김도현의 자책, 문제는 파악했다→한 번 ‘주춤’했을 뿐이다

04-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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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하나가 빠져서 팀이 이렇게까지 크게 무너진다는 것은 분명 딜레마다. 그가 돌아와 팀이 완전히 환골탈태해도 다른 의미에서는 고민거리가 된다. 선수 한 명의 전력에 기대어왔다는 반증이 된다. 반길 일이지만, 안도할 일은 아니다.

04-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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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구단 내부적으로 '5월 3일 일정'에 대해선 고심이 컸다. 3주 연속이자 6주 동안 다섯 번의 토요일 낮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구단 관계자는 "프런트 입장에서는 지상파에 (경기가) 노출되면 거기에 맞는 (기대)효과가 있지만 선수단의 컨디션을 따라가는 게 맞다"며 "(스케줄 조정이) 편중된 건 부당하다는 의사를 KBO에 전달했다. 다만 아직 날씨가 덥지 않고 현장에서 괜찮다고 해서 (오후 2시 경기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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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효율 9위' 디펜딩 챔피언의 민낯→최원준의 치명적 실책, 2025 KIA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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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타이거즈 키즈클럽 마킹키트 팀스토어 광주 판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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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에게 김도영의 타순을 묻자 "모르겠어요"라고 곤란해했다. 이어 "(김)선빈이를 2번에 두는 게 좋을지, 아니면 (박)찬호와 (김)도영이를 (1번과 2번에) 놔두고 (김)선빈이를 6번으로 갖다 놓는 게 나을지. 패트릭 위즈덤이 홈런을 잘 쳐주고 출루를 많이 하니까 위즈덤 뒤에 (김)선빈이를 놔두면 더 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 두 가지 방안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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