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효율 9위' 디펜딩 챔피언의 민낯→최원준의 치명적 실책, 2025 KIA의 현주소
04-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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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민낯이다. 이날 전까지 KIA는 18실책을 기록, 리그 최소 실책 6위를 기록 중이었다. 아주 나쁜 기록은 아니다. 그러나 실책은 팀의 수비력을 대변하지 않는다. 수비 효율(DER)은 0.646로 리그 9위에 그쳤다. 1위 LG 트윈스(0.739)와는 1할 가까운 차이를 보인다. DER은 인플레이 타구를 아웃으로 연결하는 비율이다. 실책으로 드러나지 않는 수비 구멍이 상당하단 의미.
지난 시즌에도 KIA의 수비는 훌륭하다고 하긴 어려웠다. DER은 0.667로 리그 4위였다. 그러나 146실책으로 압도적 최하위를 기록했다. 작년보다 표면적인 실책은 줄었지만, 수비력 자체는 감소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디펜딩 챔피언'치고는 아쉬운 경기력이다. '슈퍼스타' 김도영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작년 최강자의 면모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