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일요일(4일)과 월요일(5일) 중 하루 등판시킬 예정이다. 기존 선발들이 모두 4일 쉬고 등판해야 한다. 길게 봤을 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중간에 한 명이 필요하다"고 윤영철의 복귀를 알렸다.
04-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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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으로부터 어떤 보고를 받았을까. 이 감독은 "2군에서 몇 이닝을 던졌고, 투구수는 몇 개이고, 몇 실점 했다고 들었다. 퓨처스에서 잘 던졌다고 해서 여기서 잘 던지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2군에서) 못 던졌다고 해서 여기서도 못 던졌다고 볼 수는 없다"며 "1군에서 많은 경험을 한 선수다. 한두 번 정도의 힘든 상황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것이 시즌 초반에 왔다. 어린 친구에게 많은 것을 짊어지게 하면 좋지 않다. 계속 좋아지게끔 이번 등판을 보면서 장점을 최대한 극대화 시켜 선발 로테이션을 돌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영철이 살아야 불펜 운영도 편해진다. 이 감독은 "영철이가 선발 자리에서 얼만큼, 어떻게 던져주느냐에 따라 (황)동하를 중간에서 쓸 수 있다. 이번에 올라와서 잘 던져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믿음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