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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KIA 외야, 과감한 변화는 있을까… 나성범 부상, 최원준 부진, 이우성 수비 불안, 이창진 무소식

05-04 11:29
조회 106댓글 1

하위타순 한 자리를 차지하는 포수 공격력이야 그렇다 쳐도, 공격에서 힘을 내줘야 할 외야수들의 부진이 눈에 들어온다. 현재 KIA 외야는 나성범이 부상으로 빠져 있고, 주전으로 꾸준히 나서고 있는 최원준 이우성의 타격이 지난해만 못하다. 쏠쏠하게 활약했던 이창진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금까지 휴업 상태다. 백업 선수들의 활용도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비판을 떠나, 일단 주축으로 기대했던 선수들의 타격이 잘 되지 않으니 타선의 폭발력이 떨어진다.

실제 외야 주전 선수인 최원준은 올해 31경기에서 타율 0.216, OPS(출루율+장타율) 0.573에 머물고 있다. 타구질도 좋지 않고, 유독 야구가 안 풀린다는 느낌을 준다. 이우성은 올해 28경기에서 타율 0.264, OPS 0.781로 최원준에 비하면 사정이 낫다. 다만 중견수와 코너 외야수의 득점 생산력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 나성범이 빠진 상황에서 이우성에게 더 많은 기대치가 걸리는 현실도 있다.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원활한 느낌은 아니다. 게다가 최근 수비에서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도 보인다.

이 감독은 "본인들도, 타격 파트에서도 어떻게 빨리 이것을 극복해서 올라올 수 있을지에 대해 조금 더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시적인 부진이 아닌, 30경기를 했기 때문에 이제는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게 이 감독의 이야기다. 이 감독은 "30경기 정도를 했으면 지금은 확실히 올라와줘야 하는 시기는 충분히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냥 기다리지는 않겠다는 의사가 느껴졌다.

나성범과 이창진이 당장 돌아올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현재 주전급 선수로 비중이 높아진 오선우, 그리고 백업으로는 박정우 김호령이 있다. 다만 박정우 김호령은 공격보다는 수비와 주루 쪽에서 자신들의 임무가 있는 선수들이다. 이 감독은 패트릭 위즈덤의 외야 기용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결국 기존 주축 선수들의 부진에 계속된다면 2군에서 뭔가의 돌파구를 찾을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주전 선수들의 타격감이 빨리 올라오는 게 가장 좋기는 하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 KIA도 어떤 움직임을 취할 수밖에 없다. 30경기가 지나간 만큼 그 결정의 시간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 수도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4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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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05-04 11:54

    마냥 기다리기만 할거면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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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감독, 뭐하자는 것인가? 여기는 프로야구다!...한준수만의 책임 아냐, 감독이라고 선수 공개 질책하다니 (0)
09-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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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소집' 이범호 감독 뿔났다..."어떤 선수든 제대로 플레이 하지 않으면 뺄 것" (9)
09-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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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 NC전에는 이의리가 등판한다. 이 감독은 '다음주 화요일은 김태형, 수요일은 올러가 나간다. 주말에는 양현종과 이의리가 등판한다. 다음주에 한 경기 비는데 퓨처스 팀 아니면 1군 선수 가운데 한 명을 내겠다"고 말했다 (0)
09-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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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첫 지역 고교 출신 프로야구 선수 탄생… 주인공은 온양고 ‘최유찬’ (3)
09-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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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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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과 내일 경기 뒤에는 하루 쉬는 날이 있어서 2점 지고 있어도 필승조를 다 붙여서 올라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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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IA 타이거즈 청춘만화의 주인공🎊 11년 만의 대각성으로 KIA의 외야를 포식해 버린 ‘올스타’ 김호령을 만났습니다! 🐯💫 (1)
09-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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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올해 챔피언스필드의 한 경기 평균 관중 수는 만 6천 13명으로, 지난해 평균보다 천2백 37명 줄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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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갸코드] 태형이 나이스볼! 태형이! 이동걸 코치 표정에서 알 수 있는 태형의 불펜피칭 컨디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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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낼 수 있으면 밀어내라, 깔끔하게 인정” KIA 김선빈은 윤도현의 주전 2루수 도전 받아들인다…질 생각은 없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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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KBO 통산 4번째 400홈런 기념 유니폼 예약판매 안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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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투구는 부담이 적다. 황동하의 시즌 막판 복귀 추진은 단순히 KIA를 위해서가 아니다. 황동하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다. 아프지 않다면 다시 공을 던지고 시즌을 마치는 게 본인의 자신감 고취 차원에서 좋다는 결론이 나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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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로 꼽았던 후반기 이후 도리어 순위가 하락하고 있지만 납득할만한 경기 운용이나 선수단 전체를 아우르는 리더십을 보이지 못하는 이범호 감독에 대한 실망감도 점점 커지고 있다. 극성 팬들 사이에서는 감독 경질설까지 공공연하게 거론되는 상황이다. 구단 안팎에서도 대대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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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감독, 뭐하자는 것인가? 여기는 프로야구다!...한준수만의 책임 아냐, 감독이라고 선수 공개 질책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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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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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 NC전에는 이의리가 등판한다. 이 감독은 '다음주 화요일은 김태형, 수요일은 올러가 나간다. 주말에는 양현종과 이의리가 등판한다. 다음주에 한 경기 비는데 퓨처스 팀 아니면 1군 선수 가운데 한 명을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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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첫 지역 고교 출신 프로야구 선수 탄생… 주인공은 온양고 ‘최유찬’

09-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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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야구를 시작하고, 광주에서 지금껏 자라왔다. 그래서 더더욱 (연고지) KIA 타이거즈에 어떻게든 가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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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선발전' KIA김태형, "잠도 못잤어요"

09-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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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과 내일 경기 뒤에는 하루 쉬는 날이 있어서 2점 지고 있어도 필승조를 다 붙여서 올라간다.

09-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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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IA 타이거즈 청춘만화의 주인공🎊 11년 만의 대각성으로 KIA의 외야를 포식해 버린 ‘올스타’ 김호령을 만났습니다! 🐯💫

09-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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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올해 챔피언스필드의 한 경기 평균 관중 수는 만 6천 13명으로, 지난해 평균보다 천2백 37명 줄었습니다

09-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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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갸코드] 태형이 나이스볼! 태형이! 이동걸 코치 표정에서 알 수 있는 태형의 불펜피칭 컨디션✨

09-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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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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