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문제는 계속된 선수들의 부상으로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기력도 그다지 좋지 않다. 불펜의 방화가 이어지고 있고, 그러다보니 믿었던 선발진도 버티지 못하고 있다.
05-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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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문제는 계속된 선수들의 부상으로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기력도 그다지 좋지 않다. 불펜의 방화가 이어지고 있고, 그러다보니 믿었던 선발진도 버티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후의 보루였던 네일이 무너진 것은 충격파가 크다. 여기에 호투하던 황동하가 황당한 교통사고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윤영철이 그 자리를 메운다고 한들 올 시즌의 상태를 보면 잘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선수들이 계속해서 다치며 전열에서 이탈하고 있고, 기존 선수들이 무엇보다 대부분 작년만 못하다. 작년 폭발한줄 알았던 한준수·이우성·최원준은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고, 소크라테스를 보내고 야심차게 영입한 위즈덤도 기대에 많이 못미친다.
선발 중에서는 양현종이 작년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장현식이 빠지며 중간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할 필승조 전상현도 작년만 못하다.
무언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뚜렷한 해답이 보이지 않는다. 너무나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어서 어디에서부터 해답을 찾아야할지 알 수 없는 것이 현재 KIA의 가장 큰 문제다.


